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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6:1
삶을 위협하는 숱한 문제들 가운데 흔들림 없이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불안이 우리를 사로잡고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친 파도 속에서도 당신을 만세 반석으로 삼고, 주께 그 마음을 고정하는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실 것입니다. 공주야! 사람은 악인이든 의인이든 주의 은총을 입는다. 하나님은 공평하게 인류에게 일반은총을 베푸시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서 걱자의 운명이 갈라진다.
Among the many problems that threaten our lives, it is not easy to keep our hearts steadfast without wavering. There are far too many times when anxiety overwhelms us and causes us to break down mentally. But God will make you a rock of everlasting life even amid the rough waves, and will keep those who fix their hearts on the Lord “at peace and in peace.” Princess! Whether a person is evil or righteous, they receive the Lord’s grace. Because God distributes universal grace to humanity impartially. Of course, Gyeokja’s fate is divided depending on people’s re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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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절박해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살-롬을 누릴 수 있고, 은총을 입었는데 의를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악인이다. 나는 악인인가, 의인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성벽과 외벽이 되어 지키시는 안전한 나라다. 그 나라는 신실한 하나님께 신의를 지키고, 말씀의 순종으로 사랑을 드러낸 백성만 들어오는 나라다. 어떤 환란과 시련에도 그분을 향한 다심의 마음으로 나아간 자들에게 샬롬의 나라가 개방될 것이다.
Even when circumstances are desperate, a person with a steadfast heart that relies on God can enjoy shalom, whereas a person who has received grace but cannot learn righteousness is evil. Am I evil, or righteous? God’s kingdom is a safe kingdom that God Himself guards as the wall and outer wall. That nation is one in which only the people who keep their faithfulness to the faithful God and reveal love through obedience to His word enter. The kingdom of Shalom will be opened to those who, in the midst of every tribulation and trial, move forward with a loving heart towar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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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서 그들은 영원히 주님만 신뢰하며 복락을 누리겠지만, 자기가 지은 성을 의지하는 자들은 낮추시고 밟으실 것이다. 오늘 갑 질을 일삼는 나라나 단체나 개인을 주님께서는 결코 용납지 않고 계시니 우리도 결코 그런 악행에 동조하거나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의의 나라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백성이요, 주를 사랑하고 갈망하며 주께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백성의 나라다. 주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백성이 있는 나라다.
In them they will trust only the Lord forever and enjoy bliss, but those who put their trust in the city they built will be humbled and trampled. The Lord will never tolerate any country, organization, or individual who repeatedly commits rape today, so we must never condone or turn a blind eye to such evil deeds. The kingdom of God is the kingdom of righteousness. It is a kingdom ruled by the righteous God. A people who acknowledge God, a nation of a people who love and long for the Lord and delight in obeying Him. A nation in which there is a people who remember what the Lord ha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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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는 여호와의 은총을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않는 악인의 공간은 없다. 그들의 심판을 보고서 세계의 거민은 여호와의 의로우심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하나님의 의를 오늘 여기서 가르치는 자들로 부름 받았다. 그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증인들이다. 의로운 삶이 없는 의인은 없다. 하나님의 초대를 악인들이 끝내 거절할 것이다. 그분의 은총이 기회를 보지 못할 것이다.
In that nation, there is no space for the wicked who do not learn the grace of the LORD, who do evil, and who do not regard the majesty of the LORD. By seeing their judgment, the inhabitants of the world will learn the righteousness of the LORD. The church, and Christians, have been called to be the ones here teaching the righteousness of this God today. They are witnesses who are promoting His beautiful virtue. There is no righteous person without a righteous life. The wicked will ultimately reject God’s invitation. His grace will not see an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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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을 향한 심판과 자기 백성을 향한 열정을 확인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백성에게 주신 샬롬을 목도할 날이 올 것이다.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그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께서 당장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소수로 보이고, 그들의 해산하는 것과 같은 고통스런 기도가 바람을 낳는 것과 같이 무익해 보일지라도 결국 자기 백성은 다시 살아나게 하실 것이고, 악인들은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But a day will come when we will see the judgment against them and the passion for our own people. The day will come when we will witness the shalom given to that people. Even if God, who faithfully carried out His history in history, appears to His people as a small number at the moment, and if their painful prayers—like their childbirth appear futile as giving birth to wind, He will ultimately bring His people back to life, and the wicked will not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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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격한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마저 잠시 숨어야 할 만큼 혹독한 심판, 에누리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평강은 환경인가, 마음의 방향인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환경과 불안 가운데 샬롬을 회복할 길은 어디에 있는가? 주를 의지 하는 마음이 견고해야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는가? 내 열정은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주를 기다리며 주의 이름을 사모하였는가?
On that day of God’s strict judgment, there will be a judgment so severe that even God’s people will have to take a brief breath, a judgment without any excuse. Is peace the environment, or the direction of the mind? In the midst of an environment and anxiety that bring us down, where is the way to restore shalom? Do you believe that only when your heart that relies on the Lord is strong can you live with an honest heart? Has my passion longed for your name while waiting for you on the path of your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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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노래(1-4)
a.의로운 자들의 성읍:1-2
b.심지가 견고한 자의 평강:3
c.권면,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4-6
여호와의 의를 신뢰하는 의인(7-10)
a.의인의 길:7
b.여호와의 심판을 기다리는 의인:8-9
c.의를 배우지 않는 악인:10
우리를 위하여 이루시는 분(11-19)
a.대적을 사르는 여호와의 불:11
b.평강의 간구와 그 근거:12-15
c.탄식과 간구:16-18
d.권면:19
백성의 구원과 땅의 심판(20-27;1)
a.잠깐 숨을 지어다:20
b.죄악의 징벌:21
c.혼돈 세력의 정복: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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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유다 땅에서(1a)
이 노래를 부르리라(1b)
우리에게 견고한(1c)
성읍이 있음이여(1d)
여호와께서 구원으로(1e)
성과 곽을 삼으리로다(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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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문들을 열고(2a)
신을 지키는(2b)
의로운 나라로(2c)
들어오게 할 찌어다(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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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3a)
심지가 견고한 자를(3b)
평강에 평강으로(3c)
지키시리니(3d)
이는 그가(3e)
주를 의뢰함이나이다(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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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여호와를(4a)
영원히 의뢰하라(4b)
주 여호와는(4c)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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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데 거하는 자를(5a)
낮추시며(5b)
솟은 성을 헐어(5c)
땅에 엎으시되(5d)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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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그것을 밟으리니(6a)
곧 빈궁한 자의 발과(6b)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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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길은(7a)
정직함이여(7b)
정직하신 주께서(7c)
의인의 첩경을(7d)
평탄케 하도다(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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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8a)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8b)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8c)
주의 이름(8d)
곧 주의 기념 이름을(8e)
우리 영혼이(8f)
사모하나이다(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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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내 영혼이(9a)
주를 사모하였은즉(9b)
내 중심이(9c)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9d)
이는 주께서(9e)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9f)
세계의 거민이(9g)
의를 배움이나이다(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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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10a)
은총을 입을 찌라도(10b)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10c)
정직한 땅에서(10d)
불의를 행하고(10e)
여호와의 위엄을(10f)
돌아보지 아니하는 도다(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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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손이(11a)
높이 들릴 찌라도(11b)
그들이(11c)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11d)
백성을 위하시는(11e)
주의 열성을 보면(11f)
부끄러워할 것이라(11g)
불이(11h)
주의 대적을 사르리다(1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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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께서(12a)
우리를 위하여(12b)
평강을 베푸시리니(12c)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12d)
우리를 위하여(12e)
이루심이나이다(1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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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13a)
우리 하나님이시여(13b)
주 외에 다른 주들이(13c)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13d)
우리가 주 만 의뢰하고(13e)
주의 이름을 부르리다(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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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죽었은즉(14a)
다시 살지 못하겠고(14b)
사망하였은즉(14c)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14d)
이는 주께서(14e)
벌하여 멸 하사(14f)
그 모든 기억을(14g)
멸절하셨음이나이다(1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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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15a)
주께서 이 나라를(15b)
더 크게 하셨고(15c)
이 나라를(15d)
더 크게 하셨나이다(15e)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15f)
이 땅의 모든 경계를(15g)
확장하셨나이다(1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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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백성이(16a)
환난 중에(16b)
주를 앙모하였사오며(16c)
주의 징벌이(16d)
그들에게 임할 때에(16e)
그들이 간절히(16f)
주께 기도하였나이다(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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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17a)
잉태한 여인이(17b)
산기가 임박하여(17c)
구로하며(17d)
부르짖음 같이(17e)
우리가(17f)
주의 앞에(17g)
이러하나이다(1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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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잉태하고(18a)
고통 하였을 찌라도(18b)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18c)
땅에 구원을(18d)
베풀지 못하였고(18e)
세계의 거민을(18f)
생산치 못하였나이다(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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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죽은 자들은(19a)
살아나고(19b)
우리의 시체들은(19c)
일어나리이다(19d)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19e)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19f)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19g)
땅이 죽은 자를(19h)
내어 놓으리로다(1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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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아 갈 찌어다(20a)
네 밀실에 들어가서(20b)
네 문을 닫고(20c)
분노가 지나기까지(20d)
잠간 숨을 찌어다(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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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여호와께서(21a)
그 처소에서 나 오사(21b)
땅의 거민의 죄악을(21c)
벌하실 것이라(21d)
땅이 그 위에 잦았던(21e)
피를 드러내고(21f)
그 살해당한 자를(21g)
다시는 가리지 아니하리라(2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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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1a)
여호와께서(1b)
그 견고하고(1c)
크고 강한 칼로(1d)
날랜 뱀 리워야단(1e)
곧 꼬불꼬불한 뱀(1f)
리워야단을 벌하시며(1g)
바다에 있는(1h)
용을 죽이시리라(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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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가 견고한 자_a man of strong wits
배울 줄 모르는 악인_an unlearned villain
리워야단_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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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나라를 세우시고 문을 열어 의로운 백성들을 맞이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가 환난당한 00을 위해 해산하는 여인처럼 절규하며 노력해 봤지만 아무것도 생산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를 따르는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평탄케 하신다고 하신 것을 믿사오니 두려움이 있겠지만 평강을 주시고 환경이 열악하지만 평탄케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죽을 것이지만 여호와 이레를 찬양합니다.
We praise God who establishes a strong nation and opens the door to welcome His righteous people. Lord, I confess that, like a woman giving birth for the suffering 00, I have tried to cry out and strive, but could produce nothing. But I believe that You give peace and bring order to Your people who follow You with a steadfast heart. Though I may be afraid, please grant us peace and bring order despite the harsh conditions. Lord, we will die, but we praise the LORD every day.
2026.8.14.fri. Clay
신학 비평//
평강은 환경인가, 마음의 방향인가? 삶을 위협하는 문제들 가운데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환경이 흔들리면 마음도 흔들리고, 불안이 길어지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이사야는 평강의 조건을 환경의 안정에서 찾지 않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공주야! 여기서 평강에 평강’(샬롬 샬롬)은 히브리어의 강조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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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마음이 편안하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온전함과 안전, 삶의 질서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신앙의 평강은 파도가 없는 바다가 아니라 파도 속에서도 닻이 끊어지지 않는 상태에 가깝다. 그 닻이 “영원한 반석”이신 하나님이다. 그러나 본문은 평강을 개인적인 마음관리로 축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성읍은 의로운 나라이며, 높고 강한 성은 무너지고 빈궁한 자의 발이 그것을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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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샬롬에는 반드시 정의가 포함됩니다. 불의한 권력을 그대로 둔 채 마음만 편안해지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샬롬이 아닙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은총을 받는 것과 은총을 배우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악인도 햇빛과 비를 누리지만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한다”고 이사야는 말합니다. 은혜의 증거는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느냐보다 받은 은혜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켰느냐에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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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았으면서도 약자를 짓밟고 불의를 반복한다면 은혜를 삶으로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16-18절에서 이스라엘은 처절하게 고백합니다. 해산하는 여인처럼 몸부림쳤지만 “낳은 것은 바람”뿐이었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기도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 것 같은 순간입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절에서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티끌에 누운 자들아 깨어 노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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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바람밖에 낳지 못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생명을 일으키십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신앙은 내가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강박이 아니라, 내 능력이 끝난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창조는 끝나지 않았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깐 숨을지어다”라는 말씀도 패배의 명령이 아닙니다. 때로 믿음은 앞으로 돌진하는 용기이지만, 때로는 문을 닫고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입니다. 숨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기 위해 숨는 것은 믿음의 또 다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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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리워야단까지 등장합니다. 여기서 리워야단을 곧바로 사탄 하나로만 한정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대항하는 혼돈과 악의 세력을 상징하는 존재로 읽는 것이 본문의 폭을 더 잘 살립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불안만 달래시는 분이 아니라 결국 인간과 세계를 억압하는 혼돈의 세력까지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이사야 26장의 평강은 값싼 위로가 아닙니다. 상황이 좋아져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원한 반석이시기에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그분께 마음을 고정하는 것. 그것이 ‘샬롬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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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도는 칠 수 있습니다. 두려움도 찾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해산의 고통만 겪고 바람밖에 낳지 못했다고 탄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이루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나이다.” 평강은 문제가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께 마음의 닻을 내리는 삶입니다. 우리가 죽을 것이지만 생명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아직 보이지 않지만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를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