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7. 월요일 오전 3:30 ~ 4:40
웅웅거리는 윙윙거리는 음파소리도 굉장히 심하고 복부부터 또 난도질하는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눈알이 굉장히 쓰라리고 콧 속이 찡하고 콧물이 계속 줄줄 나옴.
눈알이 불타오르고 귀고막도 찢어질 것 같음. 배가 찢어질 것 같음.
다리가 쥐남. 아니 왼쪽 발바닥.
6시간째 수면박탈중.
잠을 청하려고 해도 복부 공격이 코를 지나 뇌로 가게 하는데
중간 과정인 코 통증을 설명하면
1. 코에 복부를 쥐어짜듯이 뒤틀려서 만든 가스를 계속 흡입하게 함. 콧 속이 계속 쏴한데 마치 코로 담배 연기 따위를 계속 들여마신 듯하고, 중환자가 콧 속에 줄 연결해서 식사하듯이, 거꾸로 위장 공격 후 생기는 가스를 콧 속을 통해 뇌로 가게 하는데 그 통증이 마치 코로나 검사시 면봉을 코로 쑤셔 이마 부근 가까이 통증이 있게 하는 것처럼 콧 속 압박이 계속 6시간째 가해짐.
2. 코 뼈가 진동으로 계속 요동치고 코 속 혈관이 계속 팽창하면서 코피 터질 듯 고통스럽고 콧물, 재채기, 가래가 나오는데 특히 코를 풀면 한달 보름째 피가 섞여 나옴.
3. 내장은 내장 대로 칼로 도려내는 듯한 고문이 가해지고 콧 속은 계속 고통스러운데 이 상태로 누우면 콧 속이 막힌 느낌으로 숨 쉬기도 힘들어서 누워 있기도 힘듦. 입으로 숨쉬게 됨.
4. 내장, 코와 눈이 연결되어 눈알도 계속 맵고 쓰라리고 뻑뻑하다못해 찢어질것같음.
5. 누우면 더 숨 쉬기도 힘들고 최종적으로는 뇌를 건드는 거라서 머리에 대형 모터 가동하듯이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일정한 속도로 머리골을 뒤흔들면서 횡파와 종파 파동이 머리골을 강타하는데 머리골도 계속 얼얼하고 귀고막도 음파 공격에 찢어질 듯 아프고, 뇌압도 오르는데 잠을 도통 못 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 극살인고문에 현재 오전 4:37분인데 6시간째 수면박탈중.
이 수면박탈이 2014년 겨울부터 현재 2024년 10월 7일 현재까지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