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댓글에서 짜증이나긴했습니다만
제 24년간의 청룡/트윈스에대한 애정과 야구에대한애정이
그렇게매도되다니 아쉽네여
그렇게 사사건건욕하실바에는 떠나시는게 나을듯합니다라는
문장이 떠나라말라했다는 쪽으로 해석이되는군여...이제알았네여
머그건그렇다치고 ..
이제 약 80여남은 개막일...
1군감이던 2군감이던 트윈스에는 유망주들과 기대주들이많져..
엔트리가 25명인가 26명인가 자세히는 기억이나질않습니다만
그많은 기대주들을 엔트리에포함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것은
사실이네여...대충 예상을 해보겠습니다(25명으로 예상해봤습니다)
*타자*
외야수 이병규, 박용택, 정의윤, 이대형
거의 이4선수가 고정이라고보여집니다...이병규, 박용택라인이
워낙견고해서 다른선수들이 감히넘보지못할정도져..나머지한자리를
놓고 외야사관학교의 생도들이 피튀는 전쟁을 할텐데..그중에 한발
앞서있는 정의윤 이대형선수의 각축으로압축되어보입니다
그뒤에서 호시탐탐 자리를노리는 선수로는 최길성 강병우 안치용선수
들이있을테지만 그다지 크게 위협적이지는않을것같네여 신인황선일
선수가 어깨수술을 어떻게 할지...하나의 변수로남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시즌막판 3할을 넘는타율을 보인 정의윤선수가 눈에띠긴하지만
이대형를 무시할수없을꺼같네여 고질적인어깨부상을 해결해야겠지만 톱타자
로써의 그의능력을 절대 간과할수없기에...
내야수 권용관 박경수 박기남 서용빈 이종열 최동수 김우석
내야수의 모습을보면
1루수 서용빈 - 최동수:박병호경합
2루수 박경수 - 이종열
3루수 박기남 - 이종열:추승우경합
유격수 권용관 - 김우석
이런모습일꺼같습니다
권용관선수와 박경수선수를 제외한 1, 3루(트윈스의 고질적인 문제포지션이져)
는 치열한 경합이 이루워지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루의 경우 안정적인출발을 위해서 박병호보다는 찬스에강한면이있고 케리어면에서
앞서있는 최동수선수가 낙점이될것같고 3루도 추승우선수보다는 유틸리티란면도있는
이종열선수가 좋아보이져...
권용관선수의 백업으로 안정적인수비가 좋은 김우석선수가 될듯합니다 유격수수비가
가능하고 이감독이선호하는 발을가진 이학준선수가 있긴하지만 글쎄여..
위의 명단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을껏같네여
지명타자 마해영
마해영선수의 영입을 두고 아직도 말이많긴합니다만 다른걸다접어두고 공격에대한 안정감을
확실히 잡은모습입니다 일단 상대팀의 투수교체시기를 늦출수있다는것도있겠고 그간트윈스
크린업에는 없었던 한방이란걸 상대팀을 경계하게될것이며 뛰는4번이라는 어쩌면 광대스러웠던
박용택의 활용도도 높아질것으로보이고 아무튼 눈에보여지는 것은 상당히 짜임세있어진거같네여
포수 조인성, 김정민, (이성열)
원래 포수는 주전1 백업1이 이상적인모습입니다...
하지만 06시즌 조인성선수의 부활의 여부에따라 조인성 김정민체제냐 아니면
김정민, 조인성, 이성열체제냐가 결정날듯합니다
그게아니더라도 이성열선수의 타격에대한 능력을 쉽게 포기하기는힘들텐데..
포수가 3명이될경우 투수엔트리를 하나빼야한다는 맹점이생기게되져..투수진이약한
트윈스로썬 1명의 엔트리가 투수냐타자냐에따라 느껴지는 면은 상당히 다르다고보는
데여...포수부분이 참어렵네여...이성열선수포수능력이 급격히 발전하지않는이상...
*투수*
일단 선발낙점인 4선수
텔레마코-이승호-최원호-김광삼
과 중간에서 꾸준히 좋은활약을보이고 전년도 좋은활약을 보였던
류택현, 경헌호, 정재복
는 포함될것으로보입니다
마무리는 아직 결정난사항이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예상하고있는
아이바선수라고보고 대충확정적인선수는 위의 선수들이겠져
타자에서 포수쪽에서 어떤엔트리를 보이느냐에따라서 13명이될지 14명이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8자리는 메워진상태네여...
나머지 3~4자리를 누가차지하게될까여
후보군으로는
최상덕, 김민기, 박만채, 송현우, 신재웅, 심수창, 우규민, 민경수, 김광우, 김재현,
서승화, 신윤호, 강상수, 장준관, 장진용, 진필중, 신창호, 김기표, 원종현등
후보군만 19명...(빠진사람있나??;;)
이중에 현재상태로 5선발로 낙점이된 최상덕을 포함하고 입단시부터 계획적인 선발
수업중이고 전년도 부상으로 페이스를 잃기는했으나 초반활약을 잘해준 장진용선수
를 포함하게되면 남은것은 1자리..
그자리의 후보군으로는 심수창 서승화 송현우 신재웅 우규민 민경수 김기표 원종현
정도를 생각하는데여 일단 심수창과 서승화가 개막전엔트리를 두고 경합하게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총엔트리는
포수 조인성, 김정민, (이성열) - 2~3명
내야수 권용관, 박경수, 박기남, 서용빈, 최동수, 이종열, 김우석 마해영- 8명
외야수 이병규, 박용택, 정의윤, 이대형 - 4명
투수 텔레마코, 이승호, 최원호, 김광삼, 최상덕, 류택현, 정재복,
장진용, 심수창(서승화), 경헌호, 아이바 - 11명
이렇게되지않을까보입니다...
www.cyworld.com/woni210
첫댓글 마해영이 없네요
빼먹었네여^^; 어쩐지한명이 남는다했습니다
장준관은 이제 고만 --;;
아~ 반드시 올해는 서승화 선수 한건 해야 되는데.....
뭐 대충 그정도 될 것 같네여
박뱅호형은 2군인가효???
개인적으로는 서용빈선수가 살아나길 바라듯이 최만호 선수도 한번 빛을 멋지게 봣으면 하는 맘입니다.
이대형과 이성렬이 기대됩니다. 오태근도 발이빨라서 타격만 받쳐주면 좋은데 아깝네요~
외야에 최만호 선수 안올라오나요?? 백업이라면 최만호 선수만한 선수 없는데..
내야진에 파워가 넘 떨어지네요..확실한 주전 자리도 없고 1루는 3인체제 2루는 매날 부상 3루는 언제부터인지 이선수 저선수 유격수는 수비는 최고인데 타격이 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그래도 백업은 풍부하네요
문제는 그 풍부한 백업은 전부 타팀 2군에 있어야 할 실력 수준의 미완성 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양보단 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