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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문자와의 전쟁?....
구슬 추천 0 조회 255 08.01.02 18:3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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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2 18:58

    첫댓글 잘 하셨네요 .어떤식으로든 관심을 받았으면 답을 하는게 예의 아닐까요 ? 저는 불필요한 문자아님 꼭 답을 합니다. 성격일수도 있겠지만 안부나 무슨 일이 있어서 문자보냈을때 답이 없으면 ( 요즌 애들 용어로 씹는다고 하죠 ) 성의없고 무관심하게 생각되어 살짝 (?) 기분 나쁘더라구요 ㅎ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1.02 20:17

    필요한 문자는 당연 답을 주지요...근데 평소에 오는 문자는 사적인거 보단 공적(?)인게 거의 대부분입니다.사적인거라도 .평소에 성질 급한 구슬 문자 못보내고 걍~~전화하고 맙니다..ㅎ 급한데 전화 안받거나 받을 사람이 전화받지 못할 상황일때는 문자를 보내구요 근데 이럴때 오는 문자는 많기도 하고 어째 그렇게 보내기가 그런지...ㅎ아래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8.01.02 19:08

    저는 올해 한번도 새해문자 안보내고 받기만 했구요 답장만 했지요. 이젠 문자가 공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조심스럽더라구요?

  • 작성자 08.01.02 20:20

    맞아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싫어할수도 있지요...그래도 보내준 성의로 봐서 이런맘 먹음 안되는데 답해줘야하는 부담감때문이 아닐련지요...

  • 08.01.02 19:16

    행복하신 님이시여..그렇게 문자 받을때가 좋은겁니다..날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건 행복한일입니다..구슬님 올해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 만땅받는 님 되소서...*^^*

  • 작성자 08.01.02 20:22

    맞아여...행복한 비명이지요?..ㅎㅎ 언젠가 누군가가 날 찾지 않는 그런날이 온다면 올메나 서글플까요..ㅎ 평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구슬은 늘 행복합니다...^^*

  • 08.01.02 20:03

    잘 만 사용하면 더 없이 편한것이 핸펀 문자인데 연말연시나 설,추석때 짜증이 날 정도로 날아드는 문자는 어찌보면 공해라고 할수 있지요...디지탈시대가 만들어낸 공해...그래서 지는 골라서 답장을 하고 꼭 필요한분은 전화로 안부를 물었습니다...오랜만에 듣는 목소리가 문자보다는 더 정겹기에...

  • 작성자 08.01.02 20:24

    아하~~! 그래서 재주니님이 나한테 문자를 안보내셨구랴....ㅎㅎ그러면 전화는 왜 안했어요?..필요한 사람이 아니라고요?..ㅎㅎ

  • 08.01.03 10:30

    위에 말한 2가지중 더 정겨운 것이 요로코롬 카페에서 만나 쓰신글 읽어 보고 미소 지으며 댓글 달아 주는것이 아니것습니까!!!!!!...ㅎㅎ...구슬님 쬐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어 부자 되세요~~~^^

  • 작성자 08.01.03 19:08

    요로코롬 자주 오세요...ㅎ 바쁘다고 안오면서 뭘~요..재주니님도 하시는일 잘 되시고 이곳에서도 자주 뵈요....^^*

  • 08.01.02 20:07

    아직까지 글이 오늘은 딸랑항개 올라왔네요... 참 잘하셨습니다.... 일일이 답해주기가 참 어려운데,,역쉬,,생각이 기푸시군요.. 전 이모티곤 선택해서 걍 단체문자를~~난 맞아 듀거야되````ㅋㅋ 한잔하고 속풀러 나갑니당....휘릭~=3=3=33333

  • 작성자 08.01.02 20:25

    그러게요...글고보니 딸랑 항개네요..ㅎ 아니~~정초부터 웬 술인가요?.연초이니 조신하게 집으로 가서 봉사해야지요..ㅎ

  • 08.01.02 20:19

    그래도 문자받아서 기분좋으시다는것죠.저두 받으니깐 기분좋은데.모르는 번호가 많아서..누군지궁금하더군요.이름을 꼭 밝히고 주시면 좋겠는데요..그럴때는 그냥 모르고 답하는수밖에요...구슬님.공감가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1.02 20:27

    그거~~누군지 모르는 번호...그것처럼 답답한건 없지요..그래서 전 보내면서 마지막에 내 이름은 꼭 넣었네요..ㅎ 받아서 나쁠건 까지는 없는데 부담이 되서요...튜립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08.01.02 20:46

    저도 문자를 많이 받는편인데 이번새해에는 더욱 많은것 같읍니다.그래서 꼭 답을보낼곳만 보냅니다.그런데 핸드폰으로 는아예보낼수가 없어요.눈이침침하여 글자가 너무작아 보이질않읍니다,그래서 <컴>으로 보냅니다.이름이 없을때는 번호기억도 나지않아 궁금하기도 하고,...구슬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1.02 23:03

    남천님...저도 눈땜에 핸펀으로 보내기 힘들답니다..이긍,,,돋보기로 살지요..사무실에 있을때 문자오면 언능 답해주는데 밖에 나가있을때 문자오면 답해주기 정말 힘들어서 미칩니다요..ㅎㅎ 남천님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8.01.02 21:16

    연말 연시 문자가 얼마나 좋아요....약간 뜸했던 친구에게도 보내고 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데요...전 아직 컴으로 보내는 문자는 한번도 안해봐서 못하는데...좀 알려 주쇼...ㅎㅎㅎ 구슬님!!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길 빌께요....

  • 작성자 08.01.02 23:07

    그런 여유가 얼마나 좋아요...늘 쫒기는듯한 바쁜 생활속에서 문자 보내는것도 쉽지가 않답니다....그냥 전화하고 만다니까여..ㅎ 컴으로 보내는거요..난 아들이 해줬는데 네이트 온에 가입해서 어쩌거 저쩌고 하더라구요...sk가입자는 한달에 100건무료로 줍니다..따님에게 부탁해보세요..100건이면 어디에요...ㅎ 들국화여인님도 새해에도 더욱 이뻐지시고 건강하세요...ㅎ

  • 08.01.02 21:59

    누구에게나 년중행사같습니다..ㅎㅎㅎㅎ 글을 읽내내 공감이 갔습니다..

  • 작성자 08.01.02 23:08

    맞아요...연중 행사입니다...ㅎ 사랑님....새해에도 많은 사랑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08.01.02 23:24

    행복한 님이십니다

  • 작성자 08.01.03 11:39

    행복해 보인다니 감사합니다....^^*

  • 08.01.03 00:38

    듣는 목소리도 좋지만 정이 담긴 문자가 색다른 맛이 있는데 --- 보내는 정성도 있는데 귀찮기 보다는 먼저 보내심이 어떠신지요? 많은 문자가 온다는건 그만큼 잘 사셨다는 증거지요,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1.03 11:44

    다은님...죄송한데 난 그럴때 한번도 먼저 보내본적이 없으니 어쩌죠?..ㅎ 정성이 부족한지 성격인지..평소 문자하고 친하질 못하니...ㅎ 방금도 또 한건의 문자가 왔는데 누군지 몰라서 답 해줬는데...우리 시누이 딸이네요..외숙모는 어째 조카 전화번호도 모르냐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ㅎㅎ다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08.01.03 16:52

    구슬님의 인기는 하늘높은줄도 모르고 치솟고 있군요^)^부럽슴당^(^암튼 이럿게 조은 인연들을 갖고 사셔야 젊게사는 비결 아니겟어요??ㅋㅋ구슬님 새해는 꼭 뵈러가볼께요^^((^^

  • 작성자 08.01.03 19:04

    미스양양님.. 몬 인기요?...저 인기 항개도 없스요..ㅎ 우리 언제 만나죠?..계양산 아랫동네에서 기다리겠습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03 19:05

    에고~~아닙니다요...인기라니요...인기하고 상관없이 그런날은 누구에게나 다 오는 문자들 아닌가요?..글타고 왕따도 아니구요..ㅎㅎ

  • 08.01.03 21:55

    요즘말로 살아가시는데 인기가 쨩이네요 지인이 많다는것은 이세상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재산입니다 재산관리잘하세요......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08.01.04 10:56

    쑥쓰럽네요...인기하고 상관없는 글인데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ㅎ 인기가 많아서라기 보단 직업상 많은 사람을 접하다보니 그런겁니다...히히님 말씀대로 지인이 많은게 재산이라는거 공감합니다..그리고 현실에서도 나타나구요....재산 관리하느라 바쁩니다..ㅎㅎ 어디가나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 그런 삶을 살고저 노력하는 구슬입니다...감사합니다...^^*

  • 08.01.04 12:05

    난 문자 그런거 못 보내걸랑요..물론 핸폰에 문자 그런거 확인도 안합니다... 무식한것...ㅋ... 그러니 내 친구들 연락 사항 있음 항상 나 한테는 전화로 합니다... 요거 정말 특대우잖아여... 올해는 나도 문자 보내는거.. 그거 한번 배워 볼까봐요...

  • 작성자 08.01.04 15:17

    아지매님은 어찌~~운전도 못한다..문자도 못 보낸다...그러고도 특대우 받고 살고.ㅎㅎ 저도 사실 문자 별로 안좋아합니다..오면 겨우 보낼정도로....올해는 제발 운전도 하시고..ㅎ 문자는 알아서 하세요..ㅎㅎ

  • 08.01.04 13:08

    이년전까지만 해도 직장생활하면서 무지기하게도....그것도 성격인것같아....나도 참으로 많이 주고 받았지만 ...그것이 또한 삶의 한부분 같아.. 요즘처럼 정보홍수속에 사는 우리이지만.. 반백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그래서 좀은 더불어 ..같은 공간에 사는 행복이랄까....가끔씩 느끼지만...서로 안부 뭍고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거라여겨.....나는 아들과 문자 자주하는편이라 ..아들친구들이 부러워한대요..............이런 행복도 건강해야 할수있는거지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1.04 15:21

    제 친구들도 보면 문자 잘 보내는 친구가 있더만요..전 보내봐야 일하면서 꼭 필요할때나 증거 자료로 활용할때 보낸는거 외엔 누구하고 문자보내는거에 익숙칠 않습니다....생각해보면 문자주고 받으며 안부 묻고 하느것도 정감이 가고 그럴거 같아요...저도 아들하곤 필요할때면 주고 받기도 하지요....큰 가람님...늘 그렇게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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