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습이 끝났습니다.
잡부님께서는 그만 둔 회사를 위해 일을 하시다가 끝나기 10분 전에 도착하셨습니다.
8 살리다를 3번 밟아주시고 강습을 마쳤습니다. ㅋ
강습 후 탕슉과 짱깨를 드셔주시고 로또를 사러 막 뛰어다니셨고......ㅜㅜ 결국 못 샀다는...
66기 선배님들의 발표회를 감상하시었습니다.
예약없이 불토에 홍대술집을 찾으시는 용감한 68기 ㅎㅎㅎ
라빌레라에 가서 술을 왕창 먹고 잠시 취침을 하시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운 라빌레라......에어컨도 없는 ㅠㅠ
암튼 뒷풀이는 즐거웠습니다.
반장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2차를 못 가신다시며.....저에게 남은 회비 57000원을 주시었습니다.
(잘 쓰겠습니당....호호홍~~~~농담입니다.)
1차 뒷풀이 후 다들 집에 가신다고 해서....또 혼자 남은 잡부님.....ㅠㅠ
혼자 갈 때도 없고 해서......용감하게 연습실로 갔습니다.
첨엔 세 분이 게시더군요.....67기 비쥬얼을 맞고 게신다던.....선배님....아뒤 기억 못해서 ㅈㅅ
그 선배님과 걷기 연습을 하고 에잇~~~~~~살리다를 살며시 밞아 주시었습니당.ㅋㅋㅋ
암튼~~!!!
시간이 지날수록 횐님들은 늘어나고 결국 연습실이 가득 차더군요.
에잇~~~살리다를 3번 밞아 본 잡부님께서는......
저~~~저~~~뒤에 혼자 서서 선배님들의 땅고를 감상했습니다.
밤새도록~~~힘들당
새벽 5시가 되자 끝이 났고, 술 드시러 가시는 분들, 떡뽁이 드시러 가시는 분들, 걍 집에 가시는 분들......
잡부님은 과감하게 떡뽁기를 선택했고~~~
집에 도착하니 아침 8시가 되더라고요.
너무 즐거웠고용. 빨랑 담주 금,토욜이 왔으면 좋겠네용....^^*
담주에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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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 잘 알고 있습니당 : ) 끝까지 남은 자식에서 끝까지 남을 짜식이 되겠슴다 ㅎㅎ
역시 잡부님이 지존!! ^^
담주 부지존으로 임명함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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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가 맞네욤 가게가 깔끔하니 입흔데 너무 더웠어욤 ㅎㅎ
우리인원이 너무 많았thㅔ여^^;;
우왕 잡부님 대박!!! 저도 완전 연습실 가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가는 분위기라 ㅠ 집에 왔다능;;; 불굴의 생존력 존경합니다~
담주부터 함깨해욤 으흐 혼자는 뻘쭘해욤 ㅎㅎㅎ
아..아까 계시던 안경쓰셨던 짧은머리68기분!!인사는못나눴네요~^^*담엔 인사나눠요~^_^
넹 선뱃님 ㅎㅎ 친하게 지내욤 알랍ㅎㅎ
네~반갑습니다~^^*
67기에 비쥬얼을 맞고 있는사람이 누구지??ㅋㅋㅋ
비쥬얼을 맡는게아니구 맞는거야?아프게땁....;;ㅋㅋ
아아;;;;ㅋㅋ
잡부 화이팅 !! 고오뢰 ~ 그렇게 살아남을꺼쥐 ~ 그쥐 ~ 용감한(?) 에잇~~~~~~살리다를 보고프다 ------------ 보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