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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4산 걷기&광명동굴
▲트랭글 기록과 산행 괴적
언제:2022년 9월 3일 토요일
날씨:맑음, 기온:28도C
어디를: 광명시 4산 걷기& 광명동굴 관람
(도덕산-구름산-가학산-광명동굴-서독산-안서초교)15.7km
누구와:아내와 함께
산행 시간:6시간 53분
▲광명시 철산역 06시 55분 하차. 2번 출구로 나와 야생화 단지를 찾아간다.
▲비탈진 동네, 경사진 길을 올라, 도덕산 야생화단지 두번째 안내 표시가 보인다.
▲쌈지공원과 함께 있는 도덕산 야생화 단지
▲쌈지공원 모습
▲야생화 단지의 벌개미취가 한창이다.
▲비비추와 광명시 향토사적비
▲이 긴 계단을 오르면 도문산이다..07시 38분
▲MBC, kBS 광명 송출탑
▲도문산을 지나 Y자형 출렁 다리로 이동
▲지난달 27일 완공한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 입구
▲폐광지역에 인공 폭포와 Y자형 출렁다리를 설치해 놓고
▲광명시 도덕산 인공폭포에 있는 수도권 최초로 Y자형 출렁다리가 개통했다.
도덕산 근린공원 내 인공폭포 상부와 등산로 2곳을 연결하는 높이 20m 규모이며
총 길이는 100.5미터, 폭은 1.5미터 크기로 건설이 되고,
초록빛 숲, 물빛 폭포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디자인 콘셉트로 조성됐다.
성인 64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는 출렁다리 중앙부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아찔함과 스릴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Y자형의 출렁다리, 오늘은 아침 이른 시간이라 인공폭포는 가동하지 않는것 같다.
▲긴 계단을 오르면 도덕산 도덕정
▲도덕산 정상, 도덕정을 올라가 본다.
▲도덕적인 사람들만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시민들의 휴식처..
▲도덕산 유래 설명판
▲도덕산의 유래와 설명을 안내한 현판이 붙어있다.
▲도덕정에서 마주한 관악산 정상 라인
▲등산 안내도를 보며 오늘 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본다. 빨간색 등산로 저 끝에 안서 초등학교가 오늘의 산행 종점이다.
▲도덕산을 뒤로 하고 구름산으로 이동 한다. 착한 길도 나오고, 성남누비길 생각이 나는 길이다.
▲도덕정에서 내려서면 수양고개와 원광명고개를 만난다.
▲구름산 가는 착한 숲길
▲도덕산에서 구름산 까지 거리가 3.3Km이고 가학산까지는 5.6Km라고, 이정표는 비교적 잘 되어 있다.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00사단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가다 내려서니 화장실도 있고
▲노은 정수장 이정표..길 건너서 우측으로 간다.
▲호박도 아닌것이 뭐니 네 이름은
▲무궁화꽃 단지를 조성하고 ,흰색 겹무궁화도 있고,
▲한치고개 란다.
▲한치고개 구름다리
▲붉나무 꽃이 예쁘다.
▲산이란 크고 작음에 관계없는 계단길
▲약수터에 물봉선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새미 약수터, 약수물도 마시고 잠시 쉬어 간다.수질검사 결과는 적합이다.
▲세군데의 약수터를 만난다.가까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약수터..물맛은 괜찮다.
천연약수는 부적합
▲마의 구간 493계단길...지리산 화개재 계단이 550 계단인데
▲헉!헉! 가파른 나무계단을 힘들게 오르면 구름산이다.
고작 240m인데.......... 계단 오름길은 길고 가파르고 장난이 아니다.
▲구름산 정상석
]▲멋진 정자가 서 있다.
긴 계단을 올라 구름산 정상 정자를 만난다.
▲지난 폭우에 돌계단 길이 엉망이 되고,이렇게 푸릇한 착한 길을 따라 가학산으로 이동 한다.
▲광명 누리길과 같이가는 등산로.
▲군부대 때문에 능선에 등산로가 없고 둘레길을 따라 가야 한다.
영당말 쉼터
▲지난번 폭우에 망가진 등로
▲가학산 정상이다.
▲산은 낮지만 정상마다 정자를 지어놓아 산객들이 쉬어 갈수있어 좋고 이곳 가학산은 최고의 조망처이다.
▲인천 문학산과 송도 국제도시 광명 부천 인천시가 다 보인다.
▲안내판을 보며 낮은 산들을 가늠 해 본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를 당겨서
▲가학산 정상에서 점심 식사와 하늘도 예쁜날 최고의 조망을 즐기고 광명 동굴을 둘러보기로 하고
나무계단을 내려가니 경사가 아주 위험한 스텐레스 계단을 내려서니 동굴을 통과하여 더 내려가야 광명 동굴 입구다.
▲가학산 정상에서 400m 나무계단을 내려 가면 광명 동굴 입구다.
▲일반입장료 600원 경로는 1인 1500원이다. 동굴길이 약2km 깊이 275m 약 40여분 동굴을 탐방한다.
▲동굴에 들어서니 시원 하고 써늘 하다. 바람의 길이라고
▲광명동굴은 그 예날 힘들게 살던 시절 광부들의 애환을 생각하며 관람한다.
광명동굴이 최초의 기록은 1903년 5월 2일 가학리에 <시흥광산>이 설립되었다는 기록이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서서 광업권침탈차원에서 그당시 조선총동부는 대한제국 고종황제를 압박하며
'광산조사기관'을 설치하고 금.은 광산을 발견하여서 이것을 독점하려고 안간힘을 쏟았다.
광명동굴 역시 1912년 고바야시 토우에몬 일본인의 이름으로 광산이 설립되었다.
그 당시 광산엔 대부분 농민 출신으로 징용과 생계를 위해 온 광부들이 많았었다.
전성기 때에서 500여명의 광부가 근무하였다고 알려졌다.
황금광산으로 개발되었던 광명동굴은 1950년을 기준하여 동굴 안 광물의 총 매장량은 1만 9천톤으로
추정되며 당시 석탄 공사 자료에 따르면 1955년부터 폐광된 1972년까지 총 52kg의 황금을 캤다고 알려졌다.
광산채광을 시작한 1912년부터 1954년까지는 수백kg의 황금이 채굴되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1972년 폐광된 이유는 홍수에 의한 환경오염과 보상문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황금광산, 황금동굴에는 많은 양의 황금을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현재는 동굴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하여 창조 문화를 위한 공간이 되었다.
동굴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동굴 곳곳은 많은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산업현장으로만 여겨지던 갱도는 와인동굴로 탈바꿈했다.
▲아름다운 꽃 장식들로 시민들과 연인들의 포토죤이 되는 곳
▲여러 장르로 꾸며 놓아 볼거리가 있다.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고 인공 폭포까지 만들어 놓아 폭포가 제법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
광명동굴은 108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광산역사와 상부레벨로부터 지하 7레벨까지 708km의
갱도와 외부에 광석을 선별하던 선광장터가 현재까지 그대로 남겨져 있다.
선광장은 하나하나 쌓아 올린 석조 플랜트와 많이 움직였을 기계를 받쳐주던 콘크리트 기초들이 남겨져
있어 당시 산업건축양식을 분석할 수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산업시설로써 용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성광장터와 더불어서 광명동굴 내에 지하갱도는 갱도구조를 통해 광산개발의 방식과 통풍, 환기 등
지해갱도에서 작업환경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의 수탈현장이었던 시간과 함께 근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던 역사의 순간까지
광명동굴은 108년의 긴 시간동안 역사를 써 내려간 유형의 자산과 무형의 자산을 공유하고 있다.
▲동굴벽 바위에서는 아직도 순금이 반짝이고 있다. 풍요의 여신이라고
▲동선을 따라 지하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간다.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과 지폐들이 수북 하다.
▲용의 형상도 만들어 놓고,
▲또 다른 곳으로 올라가 이동 한다.
▲동굴에서 작업하는 장면을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다.
▲와인 동굴로 이동하며 본 수생식물들
광명동굴(光明洞窟)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으며 2011년 개장한 동굴 테마파크이다.
폐광산인 가학광산(駕鶴鑛山)을 이용했으며, 가학광산은 1912년 일제 강점기의 조선총독부에
의해 개발된 광산으로 1972년에 폐광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광명동굴은 현재 웜홀 광장, 동굴 예술의 전당,
동굴 아쿠아 월드, 황금 폭포, 동굴 식물원, 황금 궁전, 근대 역사관, 동굴 지하세계, 동굴 지하 호수,
판타지 웨타 갤러리, 와인동굴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무료로 개장했으며 2015년 와인 동굴과
함께 유료로 재개장하였다.
▲와인동굴
▲와인 판매대...
각 지역의 과일로 만든 와인이 한자리에...입맛에 맞는 와인 고르기
가격이 비싸면 좋은 와인이겠지 하며 며느리 생일 선물로 한병을 구입하여 배낭에 담는다.
▲예쁘다..
▲동굴을 둘러보고 오늘의 마지막 산인 4번째 산 서독산으로 향한다.
▲노천카페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광명동굴에서 임도따라 올라와 도내오거리에서 서독산으로 오른다.
▲서독산 전망대 풍경 우측이 청계산
▲서독산 정상을 밟고 다시 도내오거리로 내려와 우측길로 가야 함
▲안서초교 까지 2.1km다
▲관악산이
▲광명 톨게이트
▲서독산 활공장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가학산에서 1.4K 떨어진 서독산을 갔다 왕복해서 다기 가학산으로 와서 동굴 구경을 해야 하는데
서독산을 동굴 구경하고 가는 바람에 엄청 고생을 했다.
지루하고 긴 거리를 다시 이런 계단을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
▲안서 초등학교 앞에서 산행을 모두 마치고
범 고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하여 안양에서 시흥 월곳 소래입구로 가는 32번 버스로
시흥 시청역에서 하차하여 서해선으로 소사역로 이동한다.
여기서 16시 59분에 승차
▲서해선 시흥시청역 노선과 시간표
산행을 마치고...
광명시 도덕산에 지난달 27일 개통한 Y자형 출렁다리를 보기위해
광명시의 도,구,가,서, 4산을 걸어 보려고 이른 아침 철산역에 도착하여 2번 출구로 나가
도덕산을 찾아 간다.
비탈길의 동네를 지나 야생화 단지에 도착하니 기대했던 야생화는 별로 없고
벌개미취와 비비추가 한창이다.
쌈지공원과 야생화단지를 지나 등로를 따라 계단길을 오르니 도문산이다.
잠시 숨을 고르고 조금더 오르니 정자가 보이고 도덕산 출렁다리와 인공폭포가 있는
곳이 바로 나오고 Y자형 출렁 다리를 밟고 인공폭포도 보며 도덕산으로 오르게 되어 있다.
출렁다리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 웅장하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서 인공 폭포가 떨어져
시원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용료는 받지 않는 시민 편의시설이라 보면 되겠다.
출렁다리를 걸으며 폭포도 보고 싶었지만 아침이른 시간에는 가동을 하지 않는거 같아
아쉬움을 남기고 가파른 계단 길을 올라 도덕산 정상 도덕정 정자에 도착하여 조망을 보며
숨을 고르고 구름산으로 이어 간다.
도덕산에서 5.8km 제법 거리가 있는 구름산이다. 등로는 주변 시민들의 운동 코스로
잘 정비되어 있고 이정표시도 잘 되어 있어 걷기엔 편안한 길이다.
오늘 걷는 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240m의 구름산이다.
광명 4산 또는 5산이라 해봐야 해발 250m가 넘는 산이 없다. 야트막한 도심속의
산 들이며 숲이 잘 발달한 운동하기 좋은 산이고, 산악자전거가 다니지 않는 산 들이다.
보통 도심근처 야산에는 많은 산악 자전거들이 모이는데 어제는 한대도 눈에 띄지 않았다.
아마도 계단과 정상부의 가파른 등로 때문에 자전거 타기에 부적합 하다고 생각되며.
한가로히 걸어보며 한적하다 느껴지는 산행 길이였다.
가끔은 산을 좋아 하는 마니아 들도 우리 부부를 추월하며 광명 5산을 완주하려는
산객들도 눈에 띈다.
바람도 시원한 등로를 따라 구름산 정상에 도착 멋진 정자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어
앉을 자리를 찾아야 했고, 한 동안의 쉼으로 원기를 충전하고 세번째 산인 가학산으로 이동한다.
걷기좋은 숲길을 지나 동네까지 내려가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하는길, 작은 약수터들이 반겨주며
시원한 물을 제공해 주어 갈증을 풀고 쉬어 간다.
등로에는 벤치들도 많아 앉아 쉴 곳도 편하게 되어 있어 좋았고, 광명 누리길과 함께 가는
길은 흙길이라서 걷기에 좋은 길..
가학산 정상 구간은 구름산에 비하면 수월하게 정상에 닿는다.
드디어 힘들게 올라온 정상이다. 정자에는 서쪽으로 시야가 확트이며 우측으로
계양산부터 시작해 소래산 인천의 문학산과 문학경기장까지 시원한 시야에 송도
국제도시의 빌딩들이 한눈에 보이며 송도 앞 바다까지 보이는 조망이였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정상에도 한산한 정자에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언제 다시 와 볼지
모르는 광명 동굴을 관람하기로 하자하여 아쉬운 조망을 뒤로 하고 400m아래에 있는
동굴로 이동 한다.
매표를 하고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과 동굴안으로 들어 서니 서늘하고 시원해서 좋다.
물 흐르는 소리가 계곡에 온 것 처럼 들려오고 테마별로 많은 시설들을 동굴속에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신비스런 동굴로 꾸며 놓았다.
동굴 벽에는 아직도 곳곳 순금이 반짝이며 일제 강점기 시대 광부들의 눈물 같아 보여
안타까웠고 한 많고 설움 많은 일제시대의 악랄한 수탈의 현장을 느껴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와인 동굴을 둘러보며 잘 숙성된 와인을 한병 사가지고 배낭에 담는다.
광명동굴은 종류석 동굴이나 석회암의 자연 동굴이 아닌, 폐광산으로 모두 사람들이 금을
채취하려 인위적으로 파들어 간 동굴이라는 점이 다른 동굴과의 차이점이며
광명 동굴은 수평으로 약 2km 수직으로 275m를 파 내려간 바위 암석의 인공 동굴이다.
동굴 관람을 마치고 나와 마지막으로 가야 할 서독산으로 이동 한다.
태풍 소식에 서늘한 바람으로 산행하기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햇볕은 따갑고 곡식들이 잘
여물고 익어 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2,7km를 걸어 서독산을 올라 새로 세워진 정상목을 확인하고 다소 초라한 정상같지 않은
서독산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올랐던 길 다시 내려와
안서초교로 이동하여 9시간여의 광명 4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여기까지...
2022. 9. 3.
첫댓글 광명 4산과
새로생긴 Y출렁다리
광명동굴까지
한번에 다양하게 하루를 즐기셨군요
출렁다리는 보러갈 예정이였는데
미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추석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광명 4산도 동굴도 처음 입니다.
이왕에 간 거 동굴까지 한번에 다 보고 왔지요.
시간 되시면 두 분이 한번 다녀 오세요.
즐거운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산이 낮아도 산은 산이네요. 240m 산에 493계단이라니요..
나지막하면서도 우거진 숲과 군데군데 휴식공간도 있고, 좋은 산이군요.
예전부터 저도 리스트에 넣어놓고도 아직 실행을 못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걸어 보세요.
숲 길이고 걷기 좋은 길이더군요.
낮은 산들이라 아기 자기 하고 재미있더군요.
가파른 493 계단 길은 제법 입니다.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상세한 후기글을 보면서 광명4산 걸어보고싶은
충동이 생김니다,
가야할곳은 많고,
체력보강하여
천천히 하나하나
가고싶은곳 모두
다녀보렴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태풍피해없으시길
바람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체력은 저질 체력인데 갈 곳도 많고 세월은 빠르게 지나 갑니다.
광명 4산 아직 못 가보셨군요.
체력 보강하시어 원하시는 곳 모두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광명시 구름산 외 도덕산,광명동굴위에 있는 가학산 정자까지 턈방하시고 사랑하는 며느리를 위한 와인 한병을 참 존경스럽습니다
가곡님 내외분 장시간 산행에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항건~
늘 열심히 하시는 구론산님 존경스럽습니다.
광명시에도 운동하기 좋은 산들이 있더군요.
동굴도 처음으로 관람해 보았습니다.
와인동굴에서 와인도 한병 사가지고 왔지요.
말씀대로 추석때 가족들과 한잔 해야지요.
며느리가 좋아 할거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가곡님.
모처럼 저의 지역에 오셨는데 알려주셨으면
함께 동행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철산역에서부터 야생화단지로 올라 도문산을넘어
출렁다리를 둘러보시고 도덕산에서 구름산에 올랐다가
둘레길을따라 가학산과 광명동굴도 둘러보시고
새로 세운 서독산 표지목도 확인하시고
안서초교로 광명 4산을 제대로 즐기셨군요
즐겁고 행복한 도보길 되셨기 바랍니다.
태풍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으니 피해없으시기 바라며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전부터 가 보려 든 곳 이였는데 출렁다리 까지 개통하여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성채산 까지 5산을 걸었어야 했는데 동굴 관람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
성채산은 포기하고 4산 만을 걸었지요.
성남 누비길 같이 야트막한 산들이 지역 주민들 운동하기 딱 좋은 곳이더군요.
가학산에서의 조망이 참 좋더군요.
선조들의 애환이 담긴 동굴도 관광지로 개발하여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더군요.
안서 초교로 탈출하니 대중 교통이 불편하지만 버스로 시흥 시청역으로
이동하여 서해선을 타고 그런대로 잘 다녀왔습니다.
늘 성원과 격려 감사 합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10여년전 이 코스 ...광명동굴까지 다녀온 코스네요
도덕산에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네요
잠시 풍경을 보면서 추억속으로 들어갑니다
두분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광명 동굴 오래전에 다녀오셨군요.
산행도 하며 동굴도 보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코스더군요.
출렁다리도 개통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거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광명4산 후기글에서
한번 다녀가라고
손짓하는듯합니다,
자세한설명과 멋진사진들 즐겁게
감상합니다,
연휴 마지막 저녁시간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람니다.
시간내어 한번 다녀오세요.
등산도 하시고,광명 동굴도 볼만 합니다.
산이 험하지 않으니 걸을만 합니다.
오늘 철원 한탄강에 가셨나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가곡 네, 아내와함께 사위딸 앞세워 드리니 주차장 출발
중간 통제구역 까지 다녀와서 어랑 손만두집에서 줄서서 기다리어
만두전골 점심먹고,
소이산 모노네일 타러 철원역도착,
오늘은 매진 이라 허탕치고 되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