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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27;2
하나님은 고난의 시간조차 눈물로 정성껏 포도원을 세우시는 시간으로 만드십니다. 결국 우리의 시련은 우상과 욕심을 불살라 과실을 맺게 하시는 창조의 과정입니다. 토기장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돌보시며 회복하시는 분입니다. 공주야! 삶은 아픔을 수반한다. 저마다 성공과 승리를 원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때 기억해야 할 것은 최종적인 승리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God makes even times of suffering into moments when, with tears, He lovingly builds up the vineyard. In the end, our trials are the process of creation, which burns idols and greed into fruitfulness. God the Potter never abandons His people, but cares for them to the very end and restores them. Princess! Life is accompanied by pain. Everyone wants success and victory, but things don’t go as they wish. What we must remember then is God’s promise of final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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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징계는 정결의 과정이란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조성하시고 가꾸시고 자라게 하시는 포도원과 같다. 그 포도원을 해하려고 하는 어떤 세력, 어떤 질려와 가시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이 살 길은 하나님과 화친하는 길뿐이다. 그 포도원에서 이스라엘은 뿌리를 깊이 내리고 움이 돋고 꽃이 피고 결실 하는 나무와 같이 될 것이다.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가꾸시고 양육하시도록 맡겨드리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는 어떤 것일까?
In the end, discipline is a process of purification. The kingdom of God is like a vineyard that God Himself creates, tends, and causes to grow. No force, no vile and treacherous people who seek to harm that vineyard will be tolerated. Their only way to survive is to make peace with God. In that vineyard, Israel will be like a tree whose roots are deep, whose shoots grow, whose flowers bloom, and whose fruit bears. What are a family, a church, and a nation that we entrust to God to personally nurture and 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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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복이 현실이 되게 하는 믿음은 어떤 모양일까? 상상해 보자. 하나님 나라는 돌아온 자들의 나라이다. 회개한 자들의 나라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을 때 이스라엘은 깨달고 돌아왔다.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은 뜻을 알고 돌아온 것이다. 우상을 척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였다.하지만 악인들의 견고한 성읍은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마른 가지 같이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징계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여 결국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한다.
What should the faith that makes this blessing a reality look like? Let's imagine. The kingdom of God is the kingdom of the returnees. It is the kingdom of the repentant. When God judged, Israel realized and returned. He returned knowing the meaning of not having completely destroyed it. They purged idols and worshiped God.But the fortified cities of the wicked will become piles of rubble. It will become like a dry branch. They fail to realize the meaning of God’s discipline and ultimately do not receive God’s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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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은혜를 스스로 거절한 자들이 된다. 바이러스로 인한 오늘의 이 고통이 반드시 죄의 대가는 아닐지라도, 우리에게 참다운 자유와 해방과 평화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호소로 들어야 하지 않을까? 이삭을 털어 낟알과 껍질을 구분하듯이 하나님의 백성과 백성 아닌 자를 가려내시는 날이 올 것이다. 그날 흩어진 자기 백성을 열방으로부터 모으시고 하나님의 현존을 인정하는 자들로부터 찬양을 받으실 것이다.
They become those who have rejected the Creator’s grace on their own. Even if today’s suffering caused by the virus is not necessarily the price of sin, shouldn’t we hear God’s appeal to give us true freedom, liberation, and peace? Just as we separate the grain from the chaff, the day will come when God will separate His people from those who are not His people. On that day, He will gather His scattered people from the nations and receive praise from those who acknowledge God’s pre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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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령께서 당신의 증인들을 땅 끝까지 보내셔서 지금도 당신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리로 초대하고 계신다. 세상과 동화된 채로는 성산에 이를 수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배울 수 없다. 어디든, 누구든 가리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을 향한 경외와 사랑의 마음만 보실 것이다. 하나님은 왜 포도원을 아프게 가꾸시는가? 지각없는 백성의 끝은 파국인 것을 아는가?
The Holy Spirit is sending His witnesses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He is still inviting them to a place to praise His glory. One cannot reach the holy mountain or learn from the holy God while being assimilated with the world. I won’t discriminate against anywhere or anyone. But I will only see my feelings of awe and love for you. Why does God tend the vineyard with such pain? Do you know that the end of a nation without loyalty is catastro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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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의 새 노래(2-6)
a.아름다운 포도원:2
b.포도원지기 여호와:3-5
c.야곱의 소생;6
견책의 심판(7-11)
a.야곱의 용서:7-9
b.견고한 성읍의 멸망:10-11
그 날에(12-13)
a.하나하나 모으시는 여호와:12
b.흩어진 자들의 귀향: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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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너희는(2a)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2b)
노래를 부를 찌어다(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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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는(3a)
포도원지기가 됨이여(3b)
때때로 물을 주며(3c)
밤낮으로 간수하여(3d)
아무든지 상해하지(3e)
못하게 하리로다(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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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원에 대하여(4a)
노함이 없나니(4b)
질려와 형극이(4c)
나를 대적하여(4d)
싸운다 하자(4e)
내가 그것을 밟고(4f)
모아 불사르리라(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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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5a)
나의 힘을 의지하고(5b)
나와 화친하며(5c)
나로 더불어(5d)
화친할 것이니라(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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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는(3a)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6b)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6c)
꽃이 필 것이라(6d)
그들이 그 결실로(6e)
지면에 채우리로다(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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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그 백성을(7a)
치셨다고 한들(7b)
그 백성을 친 자들을(7c)
치심과 같았겠으며(7d)
백성이 살육을(7e)
당하였다고 한들(7f)
백성을 도륙한 자의(7g)
살육을 당함과 같았겠느냐(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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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백성(8a)
을 적당하게 견책하사(8b)
쫓아내실 때에(8c)
동풍 부는 날에(8d)
폭풍으로(8e)
그들을 옮기셨느니라(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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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불의가(9a)
속함을 얻으며(9b)
그 죄를 없이 함을(9c)
얻을 결과는(9d)
이로 인하나니(9e)
곧 그가(9f)
제단의 모든 돌로(9g)
부셔진 횟돌 같게 하며(9h)
아세라와 태양 상으로(9i)
다시 서지 못하게(9j)
함에 있는 것이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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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견고한 성읍은(10a)
적막하고(10b)
거처가 황무하며(10c)
버림이 되어(10d)
광야와 같았은즉(10e)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10f)
거기 누우며(10g)
그 나무 가지를(10h)
먹어 없이하리라(1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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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마르면(11a)
꺾이나니(11b)
여인이 와서 그것을(11c)
불사를 것이라(11d)
이 백성이(11e)
지각이 없으므로(11f)
그들을 지으신 자가(11g)
불쌍히 여기지(11h)
아니하시며(11i)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11j)
은혜를(11k)
베풀지 아니하시리라(1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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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12a)
그 날에(12b)
여호와께서(12c)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12d)
애급 시내에까지(12e)
과실을 떠는 것 같이(12f)
너희를 일일이(12g)
모으시리라(12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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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13a)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13b)
앗수르 땅에서(13c)
파멸케 된 자와(13d)
애급 땅으로(13e)
쫓겨난 자가(13f)
돌아와서(13g)
예루살렘 성산에서(13h)
여호와께 경배하리라(1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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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포도원_God's vineyard
돌아온 자들의 나라_The Land of the Returned
구별하여 부르실 하나님 나라_the kingdom of God to be distingu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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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내게 주셨지만 사랑을 가지고 징계하시는 주님, 끝까지 주를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으로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백성은 제법 아픈 일을 겪겠지만 멸망하지 않을 것을 믿나이다. 고난이 순도100%의 순금을 만들기 위한 숙명인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더 이상 세상 권세 자들의 통치를 받지 않고 날마다 말씀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아 공평과 의의 열매로 세상을 가득 채우게 하옵소서.
Lord, who gave me the choice but punished me with love, Those who go against the LORD to the end will be destroyed by judgment. But the people of the LORD will suffer quite a bit, but they will not perish. I will remember that hardship is the destiny to make 100% pure gold. May the world be filled with the fruit of fairness and righteousness, with the care of God every day in the grace of the word, without the rule of the world's powerful.
2026.8.15.sat. Clay
신학 비평//
하나님은 왜 포도원을 아프게 가꾸시는가? 삶은 아픔을 수반합니다. 누구나 성공과 평안을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때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이것을 허락하셨을까?”라고 묻습니다. 이사야 27장은 그 질문에 뜻밖의 이미지로 대답합니다. 포도원입니다.공주야!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조성하고 가꾸시는 포도원과 같단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이 말씀의 핵심은 포도나무의 능력이 아니라 포도원지기의 신실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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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희망은 스스로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데 있다. 특히 이사야 5장의 포도원 노래와 비교하면 놀라운 반전이 보입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께서 극상품 포도를 기대하셨지만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이 심판받습니다. 그런데 27장에서는 폐허가 된 포도원을 버리지 않고 다시 물을 주고 밤낮으로 지키십니다. 심판의 목적이 파괴 자체가 아니라 회복과 새로운 열매에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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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고난은 무조건 죄의 대가”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그렇게 단순한 인과응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우리를 멈추게 하고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왔는지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는 복수라기보다 **정결하게 하는 심판**으로 나타납니다.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우상의 제단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제거하려는 것은 인간 자체가 아니라 인간을 하나님에게서 떼어놓는 우상과 거짓 의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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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가 나무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고난 앞에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라는 질문만큼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주님, 이 일을 통하여 내 안에서 무엇을 제거하고 무엇을 자라게 하십니까? 그러나 여기서도 조심해야 합니다.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서 직접 보내신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단정하면 고난당하는 사람에게 또 다른 짐을 지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 자체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난조차 헛되게 버려두지 않으신다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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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자동으로 사람을 순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가고 자신을 맡길 때 그것이 정결과 성숙의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원의 목표는 자기만 잘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뿌리 → 움 → 꽃 → 열매 → 세상.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밖으로 흘러갑니다. 하나님께 깊이 뿌리내린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 공평과 의와 사랑의 열매를 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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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깊어졌는데 이웃에게 줄 열매가 없다면 그 깊이를 다시 물어야 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흩어진 백성을 "하나하나 모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앗수르에서 파멸한 자도, 애굽으로 쫓겨난 자도 큰 나팔소리를 듣고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말씀하신 것처럼 돌아온 자들의 나라입니다. 잘난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라 돌아온 사람들의 나라, 한 번도 넘어지지 않은 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라 넘어졌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다시 방향을 돌린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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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란 자신을 학대하는 일이 아니라 집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입니다. 공주야! 그러니 가지치기당하는 순간만 보고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지 말자. 포도원지기의 손에는 가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도 있다. 하나님은 자르시면서 물을 주시고, 낮추시면서 뿌리를 내리게 하시며, 흩으셨다가 마침내 하나하나 다시 모으신다. 하나님의 징계의 마지막 단어는 ‘상처’가 아니라 ‘열매’이며, 심판의 마지막 목적은 ‘추방’이 아니라 ‘귀향’이다. 오늘도 포도원지기께 나를 맡기자. 내 안의 질려와 가시는 거두시고, 뿌리는 더 깊어지며, 움이 돋고 꽃이 피어 마침내 공평과 의의 열매로 세상을 채우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