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무섭습니다.겁도 겁이지만...스스로에게 자꾸 나 미쳤나봐~라고 자문하고 있어요
그냥 살까? 아냐...안되~ 여러번 반복하면서 말입니다.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글 씁니다
미이이인님..드려 수술날짜 잡으셨네요..
가끔보면 출석하신 표시가 나셔서요...^^
정말 큰 결정하셨네요..수술날짜 잡고 나니까 별별 생각 다드시죠?^^
저두 경험해봐서 알거든요..
저같은 경우도 날짜 잡아놓구요..
저는 가족들 몰래 했었고 친한 친구 한두명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수술하다 죽으면 제가 죽은지 모를꺼 아녀요.
그래서 수술하고나서 몇시간 뒤에 저한테 전화하라고..
혹시 전화가 안되면 병원에 와보고 제가 없으면 신고하라고..
그리구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성형하다가 죽었다고 하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등등 별별 소리 다하고 저두 수술받았답니다.
그리구 수술실 들어가서 수술대위에 올라가 누워있고..
자 마취합니다 할때 왠지 서글프고 두렵고 그런지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그러더니 의사선생님이 손을 꼭 잡아두시던게 기억이 나면서
깨어보니 병실이데요 ㅠㅠ;;^^
17일 오전 예약했고 턱광대 같이 하게 되어있는데..
사실 너무 겁 나서 다시 상담가볼까도 고민중이랍니다.
수술시간...그러니까 마취하고 마취에서 깨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러요?
턱광대 수술하시러 들어가시면 수술시간 자체는 대략 1시간 내로 끝나요.
그러니 실제로 마취되는 시간은 1시간 미만정도? 길어야 한시간정도로 끝나시는거구요.
수술전에 링겔꼽구 준비하고..그런 단계가 있거든요? 그런 준비단계가 한 30분정도 걸리지요.
저두 윤곽수술은 안받았고 지방이동가슴확대술 받았는데
가슴확대술 같은경우 수술전에 몸에 디자인 하시거든요.
어디 지방을 빼냐 하는것이요. 그리구 전신에 소독약을 바르거든요.
그런 과정이 있는데 윤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수술전에 각 수술에 따른 수술준비가 있구요. 이런게 대략 30분정도 걸리고.
수술대 올라가서 전신마취하고 수술완료까지 대략 길게 잡아 1시간정도구요..
그러신후 마취에 깨는건 수술끝나고 비몽사몽으로 깨시게 되시는데
수술끝나고 30분내로 깨어나세요.
마취과장님께서 상주하시고 계시면서 님의 마취전 검사에 따른 결과를 보시고
님 상태를 보시고 하셔서 수술시간에 맞게 적절하게 마취하시고
잘 깨어나도록 하시는것이 마취과장님 일이시거든요..
그런 부분을 철저히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염려는 안하셔두 되셔요.
그리구 강남성형외과 마취과장님같은 경우. 강남성형외과에 상주하시고 계시고
또한 마취경력으로만으로는 베스트라 할수 잇을 정도로 오랜 경험을 두신 분이시고..
하셔서 마취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셔두 되실듯^^
턱광대같은 경우..전신마취 시간이 1시간내로 짧지만..
가슴같은 경우는 환자에 따라서 2-3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저는 지방흡입량이 많아서 대략 2시난 30분정도 했는데 멀쩡하답니다^^
그리고 당일날...그렇게 고통스러워요? 피호스때문에 입벌리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지요? ㅠㅠ
마취에서 깨어나시면 일단 고통스럽다는 느낌이 수술부위가 아파서 고통스럽기보다는
일단 마취로인해 목이 칼칼하고 갈증이 나요..그리구 얼굴은 붕대로 감겨져 있기때문에
무언가 답답하고 옥죄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런 느낌이 전체적으로 종합되어서
고통이라고 표현을 하시는데,,환자분에 따라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를 생각하자면요..
저두 쌍꺼풀 수술 받았거든요?^^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또 받기보다는 차라리 전신마취 수술을 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쌍꺼풀 수술이나 코성형수술은 부분마취로 하고 수술과정을 맨정신으로 지켜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과정이 정말 싫더라구요.
그에 반해 전신마취는 암것도 모르다가 수술후 깨어나서
잠시 몇시간동안 목이나 수술부위가 좀 옥죄오다가 점점 더 좋아지거든요.
견딜만 해요..^^
통증으로 인한 고통보다는 붕대와 마취로 인해 목이 칼칼함으로 인해 불편함이 더 크실꺼여요.
물은 수술후 반나절 지난후 섭취가 가능하신데 그전에는 수건에 물을 적신후
입술만 축이시면 되시구요.
피호수는 아픈게 아니고 슈류탄 같이 생긴것으로 턱광대하시니까 4개 주렁주렁 달고 계시거든요.
^^ 이모습이 아마도 웃기실꺼여요^^ 그러나 누구나 다 겪는것이구요.
이런 피호수같은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반나절 혹은 하루정도 매달고 있다가
빼게 되요...피호수를 달고 다니는게 아픈게 아니라 불편한것이구요.
보통,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면 한 몇시간정도는 환자에따라 헤매시거든요.
토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지러워하시는분들도 있고, 계속 잠만 주무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세요.
대부분은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데 마취에서 깨어나신후
몇시간 그러시다가 반나절 지나시면 혼자서 화장실 가실 정도가 되세요.
이때부터는 피호수를 달고..화장실도 혼자 다녀오시고..병원에서 주는 찜질팩으로
얼굴도 찜질하시고..그리구 미음도 드시고..티비도 보시고 그러시면 되시구요..
반나절 지나시면 병원에서 누워있지 말고. 돌아다니라고 하세요^^
요즘은 제왕절개 수술하고 나서도. 애기 낳고 나서도 반나절 정도 휴식을 취한다음에는
움직이라고 해요..성형수술도 그렇더라구요^^
말씀하시는것은 피호수가 연결되어져있고 붕대감겨져있어서
말씀하시는것이 좀 어눌해지지요..애데버버 식으로^^
혹시..치과에서 마취해보셨나요? 충치 치료하실때 마취하면 얼굴살과 잇몸이 내살 같지 않고
띵띵한게 발음이 이상하지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퇴원시에도 붕대 감고 퇴원하나요? 그럼 붕대 풀때까지 말 제대로 못하겠네요..?ㅠㅠ
그리고 님들..붓기에 대해 조언좀 해주세요~
퇴원시에는 붕대를 감고 퇴원하실수도 있고. 퇴원해서 집가는 동안 살짝 푸른후
집에 가서 다시 감을수도 있고 그러세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수술후 붕대를 병원에서 더 잘감아놓으시니까 혹시나 하는 맘으로 감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거 같아요. 그런데 집이 머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살짝 푸른후 집에 가셔서 감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시는것은 좀 어눌해지구요^^ 아무래도 수술인데 수술전 상태처럼 멀쩡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좀 모자른 사람처럼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성형수술에는 모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직 용기가 준비 안된것인지 매일 악몽꾸고 신경성으로 위까지 쓰리답니다...
건강하셔야 회복도 잘되세요..신경성으로 위까지 쓰릴정도면 안되지요.
그러나 님의 불안감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저두 이미 경험자로써^^
님 말씀처럼..성형에도 용기가 필요하답니다..
용기없이는 그 무엇도 할수 없는게 세상이구요..
용기가 없다면 이뻐질 기회를 얻지 못하는것이구요.
그 용기 뒤에는 모든것이 다 포함되어져있지요.
수술이 잘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돈날리는것이고
망치면 인생 끝나는것이고..
이런 세가지 변수에서 잘될것을 기대하여 선택하는것이 성형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수술해서 잘되고 이뻐지니까요..
님도 잘되실꺼라 기대하세요..
확률적으로 높은 승률에 올인하듯이..강남성형외과를 선택햇따면..
일단..사고 위험은 전혀 없으세요..(여태껏 기록을 봐도 없으니까요..^^)
티비에 나오는 그런 불안한 일은 없다는것과..
최소절개윤곽성형자체가 그런 혹시 모를사고 위험부담조차도 줄였다는 점과..
이제껏 수술하신 환자분들중에서도 그런 위험이 있었던 분은 없었다는것이
님을 건강하게 수술받게 할 이유이구요.
가장 중요한거..수술후 얼마나 효과적으로 결과가 나올지..
이점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님이 지금 겪는 것처럼 수술날짜 잡아놓고..별별 생각 다들고..
그리구 이런저런 걱정들고..맘고생이 이마저만 아니시죠?
이런 고민끝에 용기를 내어 수술을 받게 되시니까
수술받은 분들은 당연히 이뻐지셔야 할 권리가 있으신거여요.
이런 경험이나 이런 고민없이 그냥 이뻐지면 안되지요^^
그러니 이뻐지기시위한 과정임으로.많이 많이 고민하시구요..
고민하시되 다른건 걱정마시고 얼마나 효과적으로결과가 나올지 고민하시구요^^
또하나..너무 불안하시면 병원에 전화하시여 실장님과 이런저런 말씀나눠보시구요^^
저역시도 수술날짜 잡아놓고 별별 악몽 다꿨거든요.
저는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제가 수술하다 죽어서 딸아이가 고아가되어
구박받는 꿈도 그랬답니다^^
그리구 성형뿐만 아니라 임신하잖아요?
임신기간내내 혹시 우리 아기가 잘못되면 어카나..부터 시작해서
악몽으로는 기억나는게..저의 아이가 꿈에서
얼굴은 아저씨 얼굴이고 머리는 클레오파트라 머리고 몸은 애기몸이고
그랬던거 생각나요...
큰일을 두고는 이렇게 악몽을 꾸나봐요..
님만 그런것이 아닌..누구나가 그런 상황이 되니까..마음 차분히 드시구요^^
수술전에 가장 중요한것은 컨디션 조절이거든요..
잘드시고..편히 쉬시면서 수술후 이뻐진 모습을 어떻게 가꿀까..
어떻게 메이크업할까.어떤 헤어스타일할까.. 이런 생각하시면서
편히 지내보시도록 노력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잘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허걱 ! 턱광대 하는데 1시간 이면 끝나요? 저는 눈매교정술 3시간정도 걸렸는데..등에 땀차서 죽는줄 알았슴되... 수술잘되시길 빌어요~~~~~~
고마워요~~~ㅠㅠ 한가지 더 질문이요...--: 입안으로 턱을 하기로 했는데...턱밑으로 하는게 붓기도 그렇고 먹는거 회복하는것도 그렇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이득인가요? 입안으로 하면 입을 무지하게 벌려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멍이 많이 들것같은 예감이 있네요. 위에 적은 여러 이유에서 턱밑으로 하는게
다 좋고 다만 흉만 남는거라면 턱밑으로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요~ㅠㅠ 티브이 생로병사에 출연하신 은경씨는 턱밑으로 했는데...정말 아부었잖아요...너무 멀쩡~~~ 너무 부러워서리...
^^턱밑이든,턱안이든 수술후 결과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 턱안으로 할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얼굴에 작은 흉이라고 남기고 싶지 않은 분들께서 선택하시는것인데 턱밑에 비해 붓기가 하루이틀정도 더 오래걸릴수 있고, 입술이 부어서 더 부어보일 가능성이 있다는것이지요.
또한 수술후 바로 식사가 용이하지 못하기때문에 배고픔을 못견뎌하시는 분들은^^ 식사때 이틀정도 불편할수 있겠구요.그러나 얼굴에 어떤 작은 상처라도 남기지 않은 점들이 있다는것이고요. 반면 턱밑으로 하실 경우에는 위 턱안으로 하시는 불편사항을 좀 더 수월하게 넘길수 있다는것이거든요. 반면 턱밑에 작은 흉이
남는것이구요.그렇지만 이 흉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희미해져서 눈에 안띄게 되는데..이때..결과에는 차이가 없으니 회복과정시 붓기가 적게 하느냐 아니면, 수술후 작은 흉터라도 적게 하느냐 이 두가지 부분에 의의를 두시고 어떤 부분이 좋을지 생각하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그러나..성형은 환자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입안이 더 붓기가 많고. 턱밑이 붓기가 더 적고 이렇게 단정지울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대체적으로 입안과 턱밑의 수술경과를 보면 입안이 좀 더 하루이틀정도 더 붓고, 턱밑이 덜 붓더라 인데 환자에 따라서 또 틀린 부분이니까요.
또한 입안절개시 절개부위가 입안절개수술처럼 큰게 아니라 아래송곳니 위치 있죠? 그 위치밑에 잇몸과 살이 닿는 부위에 5미리정도의 구멍이거든요. 턱밑구멍과 동일한 구멍크기라서 입을 쫘~~~악 벌리는 그런것은 또 아니거든요^^
저는 갠적으로 생각한다면, 붓기라는것은 시간과의 싸움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것이 붓기인데, 턱밑에 비해 하루이틀삼일정도 더 붓는것인데 이정도때문에 턱안으로 해도 되는데 굳이 턱밑으로 하실 필요는 없으실꺼 같아요. 만약 저라면요. 그러나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사각턱이나 옆턱을 줄이는 분들은 턱밑이든 턱안이든 선택적으로 하시면 되시는데, 긴턱이라고 해야할까요? 입술아래턱까지 줄이시는 분들같은경우는 턱밑으로 하시는것이 더 용이할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 턱밑이냐 턱안이냐의 기준을 붓기로 두시기보다는
나의 턱수술시에는 어떤 방법을 통하는것이 좋을까 생각하시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선은 최고의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턱안방법이 좋을지 턱밑이 좋을지 생각하시고. 둘중 어느 하나가 좋다면 방법선택시 따르는 장단점을 비교하시여
자신이 정하는 기준에 이런 단점은 카바할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단점을 카바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으실꺼 같아요...미이이인님께서 턱안으로 하시기로 하셨다면, 입술아래턱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분같으신데요. 그렇다면 굳이 붓기때문에 턱밑으로 하실 필요는 없으실꺼 같아요^^
님도 아시겠지만 붓기는 어차피 빠지는것이고 멍이 설사 드시더라도 빠지는 부분이거든요.그러나 턱밑같은 경우. 붓기는 적지만, 절개부위가 일정기간 눈에 띌수 있짢아요. 이 부분이 또 나름대로 희미해질때까지 스트레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흉부위도 대부분 거의 빨리 희미해지지만
간혹 또 오래가시여 신경쓰시는 분들이 잇거든요. 이런경우 물론 병원에서 조치를 해주긴 하지만요..붓기도 입안으로 해서 덜 부을 가능성도 있는것이고 턱밑으로 해서 더 부을가능성이 있는것이고.이건 해보기전까지는 모르는것이고..
흉역시 빨리 좋아질수 있고. 또는 조금 더디게 나을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니 님이 현재 되시는 상황에 대해 잘 고려하여 판단해보시길 바래요.그리구..턱광대 같이 하시기때문에 생로병사 은경씨처럼 그정도 붓기 상태는 되지 않으시는 부분도 있거든요.
턱만하실 경우 붓기가 3-4일이면 가시고 광대만 하실 겨우 4-6일정도에 큰 붓기가 가시고. 턱광대 같이 하시면 대략 7-10일정도 큰 붓기가 가신대요. 그러니 님같으신 경우..턱광대 같이 하시기때문에 붓기가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왔던 은경씨보다는 많을꺼라는걸 짐작하시는것이 좋겠지요.
미리 걱정을 많이하다가 막상 그일을 닥치면 생각보다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듯이..미리 수술이 좋기로써니 그래두 수술이니까 붓기는 잇을꺼야 생각하시고, 지내시면 맘이 다소 편해지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최소절개가 기존 입안절개에 비해 붓기가 현저히 적다는것이지 붓기가 아예 없다는건 아니거든요.
턱안이든 턱밑이든 어떤 방법이 님에게 이득인지는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을꺼라 생각하시구요. 그에 따라서 님께서 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 그 부분이 붓기라면 고려를 해보셔두 되실텐데 턱광대 같이 하시기때문에 어차피 붓기는 있는것이니..붓기면을 너무 고려하시지 않으시는게 어떨까 하는 저의 생각이였습니
다^^ 위와 같은 고민을 실장님과 다시한번 논의해보시길 바래요^^ 그러면 좀 더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으셨으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드릴꺼 같거든요. ..많이 떨리시죠?^^ 아참..그리구 세상이 좋아진들 거저 얻는건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어느정도 나의 돈과 나의 고생과 노력이 들어간만큼
모든 결과가 나올꺼라 생각하니까요..맘편히 생각하시구요..이런 기회조차 없는 분들에 비하면 행복한 고민일수도 있는 부분이고.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만족하실 결과 나오실꺼라 생각합니다^^ 윤곽은 수술이 반이고 수술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을 보내시는게 또 반이랍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한 수술이지만, 인생을 총합해서 딱 일년정도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구요. 그 일년안에서 불편하신점은 약 일주일정도라 생각하시면 맘이 편해지실꺼여요. 넓게 넓게 보시면 맘이 좋아지실꺼여요^^
맞아요..저두 그런거 같아요. 붓기는 일주일정도 사이에 빠졌지만 수술티는 났거든요? 화장하면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수술한지 몰랐지만 여자분들은 수술했구나 하고 알았고 그렇지만 수술이 잘되었다 그런 소리 들었어요. 그런데 저두 첫 수술시에는 붓기가 굉장이 많이 갔었어요
윤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고민 많이 되시겠다. 그냥 저질러 버리세요. 하기전에 떨리지 하고 나면 후련해요. 그리구 자기 고민에 대해서 소비를 안하니까 다른 일을 더 능동적으로 하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