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남포동 대영시네마 1층
대기실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요.
오케이캐시백 가맹점
주차장은 대영시네마 지하주차장에 가능.(1시간무료)
몇일전 친구랑 남포동 야채랑샤브샤브 집에 다녀왔어요^^
몇일전에 한번다녀오고
두번째로 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ㅋㅋㅋ
친구랑 일단 메뉴판부터...ㅎㅎ
음음..친구랑 메뉴를 다 보고 ^^
그냥 간단하게 기본샤브샤브 2인분, 특전소고기 2인분, 자갈치해물모듬, 볶음밥 주문~
저녁이라 밥만 먹을려고 술을 안시켰는데..마침 행사중이라서
술 1병당 스크래치 쿠폰을 주고 있었어요 ㅠㅠ
알았으면 시켰을텐데 ㅋㅋㅋ
쨔잔~음식이 나왔습니다..ㅋ
1인용 기본 찬 입니다.
김치, 무, 샐러드(소스가 자주 봐뀌더군요~),계란찜(맛 좋아요~다른찬은 무한리필이지만 계란찜은 추가비용이 들어간답니다)
아래쪽은 땅콩소스, 기본소스,유자소스(?) 기본그릇~
요고 참 맛나용..ㅎ
꼭 일식집에서 나오는 계란찜 같더군요..
중탕으로 찜에 익힌것 같아요.
집에서 저런 찜 만들려면 중탕으로
약한불에 적어도 20분은 넘게 걸리죠 ㅠㅠ
요곤 전체사진~
제가 좋은곳은 못가봤지만..ㅋㅋ
다른곳에 비해 고기는 괜찮던데요..
친구도 그러더라구요..ㅋㅋ
첫번째 갔을때보다
양이 줄어든것같은ㄷㄷㄷ그래도 3천원인데 이정도야~ㅋ
기본야채2인분입니당~
호박좀 더 줬으면...ㅋㅋ
호박 익으니까 완전 녹아요..ㅎ
육수예용..
별다른건 없구용..
깔끔한...게...다인듯?
전 솔직히 육수는 등촌이 괜찮은거 같아여;;
저만의 생각;;;ㅎㅎ
카메라 때문인지
유달리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서빙언냐들과 사장님~
첨 갔을땐, 샐러드에 소스도 안 올려져있고
육수 리필도 안해주시던데
이번엔 꼼꼼히 챙겨주시더라구요~
고기 다 먹고 남은 국물입니더~
ㅋ ㅑ;;;
소고기 기름...국자로 살짝 퍼내고...ㄷㄷ
칼국수 넣고 쨔잔~
맛나요맛나~
전 면을 푹 익혀서 먹는 편이라
편 익을때까지 기다린다고 힘들었어요..ㅋ
이때 칼국수 넣고 전기판을 보온으로 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ㅎ
친구랑 전 깜빡하고 계속 끓이다가
국물 완전 쫄아서 짭게 변해버렸었어요..
이건 볶음밥..
어떤 분이 전에 이곳에 가서 볶음밥이 너무 맛있다구 하시길래..
배가 터질듯 말듯
힘이들어도 일단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켜봤습니당~
허걱;;;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첫마디
"밥을 방금 해서..."
"밥을 방금 해서..."
그 말이 왜 이렇게 마음이 남나 했더니...
방금 한 밥은 윤기가 챠르르르~
ㅡㅡ;;;
거기에 쏟아붇는 기름...(참기름만 넣은건 아닌듯..참기름맛이 덜하고 다른맛이 더 나더라구요)
친구랑 한숟갈 뜨고 결국엔 못 먹고...;;(진짜 느끼했어요;;)
괜히 시켰다하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혹시나 가게된다면 그때 볶음밥은 다시 도전..!!
케케~
이상! 남포동 '야채랑 샤브샤브'에서 전해드립니당~ㅋㅋ
첫댓글 옹- 나도 이거 올릴랬는뎅~ 일욜에 간만~~~에 신랑 꼬셔서 남포동 가서 영화보고 여기 갔는데 사진 찍을려니 신랑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 몇장못찍공;; 설 지나고 올리야징~ㅎㅎㅎ
음식이 아주 깔끔하게 보입니다 ^&^
산뜻한 맛일듯~^^
깔끔하이 비고 맛나것네예~ ^^
여기 맛없어요. 알바생들 인상쓰고 욕하고 틱틱거리고..무서워서 조용히 밥만 먹 고 나왔죠 얘기도 못하고..맛은 진ㅉ ㅏ더럽게 없더이다.ㅉㅉ차라리 등촌이 훨나음
그래서.. 망했나봐요ㅠ.ㅠ 문닫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