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경주월드 다녀왔었다는 이야기는 지난번에 한것 같네요
ㅜㅜ
토네이도 탔다..가.. 내 생명이 오늘이 끝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왠만큼 무서워야. 그만탔음 하는 생각도 날텐데요..
이건.. 말로 표현이 불가능했어요...
안전바는 덜컹 거리지..
ㅠㅠ.. 정말.. 이 놀이기구는.. 강추!!! (무서운거 잘타시는 분들..)
메가드롭 탔다가.. 동전으로 누가 먼저 떨어지나 테스트 했다가..
중간까진 똑같이 떨어지다가 마지막에.. 메가드롭이.. 서서히 멈추어서 .. ...
동전으로 중력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암튼...
경주 월드 가심... 엑스존( 파에톤, 메가드롭, 토네이도, 그랜드캐년대탐험... ) 은 꼭 타시길..
전 겨울에.. 갔는데,, 그랜드캐년대탐험. 비옷 안입고 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는 ...
비옷,,, 천원이던가.. 그렇던데요.. 여름에는 뭐.. 시원함에 견딜수 있드래도.. 겨울에는.. 정말 춥더라구요...
아.. 토네이도.. 다시 생각해보니.. 다시 구역질이 나올 정도의 공포감이...
아... 경주월드............ 가고 싶다..
첫댓글 나두^^
놀이기구 못타여..ㅋㅋㅋㅋ 우방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월드 놀러가자~~~~10년뒤에~
나도 가고 싶어용~!! 쉬는날 갈까 말까 생각중 ㅋㅋㅋ
정말~ 대~단합니다~!!!!ㅎㅎ
D-4 일 남았다 기다려라 경주야~
재밌겠당 ㅠㅠ
비옷...사람들 내리는곳에 가면 많은데요... 저도 대충말려 썼던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