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언냐..내가 잘 해주지도 못하는데 날 넘 이뻐해주는 언냐~~
생일 넘 축하해.. 다행이다 오늘 언니 생일 축하해줄 수 있어서..^^
내가 넘 미안해하는 거 알징? 못하지만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ㅠ.ㅠ;;
정말.. 맘은 넘 도와주고 싶은데 내가 처해진 환경이 도와주질 않네..
언냐~~ 담에 엠튀감 더 많이 얘기하장..^^
글구 오늘 땡큐복 기대해두 되징? 음.. 언니야 디자인 공부하니 ...
평소때 모습을 봄.. 기대만빵해두 손색이 없을 듯해..^^
언냐 정~~~말 축하하구.. 오늘 봄.. 뽀뽀해줄께..^^ 쿠쿠..
음... 이제.. 제 얘기를.. 잠시 해드릴께염..^^
저 많이 보고팠졈?? 쿠쿠.. 아닌가...-.-;;
중간고사에다가.. 제가 일주일에 부평에서 (집..) 일원역 (3호선 끝 -.-;;) 까지 실습을 하러다녀염..
일진 애들을 가르치러 선도. 예방차원에서 중학교를 가고 있답니다..
물론 제가 선도를 받아야 할 입장이지만..^^;;
그리궁 음... 노손가정 아이들 학습지도 하궁..
남자 비행청소년을 만나서 프로그램 진행에...
알바를 하구 있지염.. 학교 수업두 듣구...
또.. 전공과목 땜에.. 학원을 다니구 있답니당.. 이게.. 제가 일주일 동안.. 하는 일이에염..
고기다~~동아리 운영까지 있어서 .. 아주 쬐끔 지치네염..^^
그래서 이틀전엔.. 아침에.. 펑펑 울었답니다.ㅠ.ㅠ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답답하구 머리가 넘 아파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여.. 히웅.~~ 어찌나 살사가 그립던지.. 울 라속 사람들이 많이 보고팠어염 진짜룽~~
담에 곰새끼 봄 꼭~ 안아주세염..ㅋㅋㅋ
그래야 힘내구 다시 라속으로 돌아오졈..^^
열분도 다 바쁘시졈? 모두 힘내세여.. 화이팅 이에염..
곰새끼 많이 보고팠던 분들은 오늘 꼬~~옥 오세염.. 히웅..
울 러브언냐랑 리카언냐 보러 갈꼬에염..
헤헤..~~ 열분 디따 보고싶당... 항상 행복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