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함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올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친히 세상에 사람이 되셔서 오셨습니다 그 분을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의 기름을 부음 받고 그리스도가 되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하신 일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풀어 알게 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그 나라에 들어가는 비밀과 그 나라에서 사는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어느 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나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들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지금 하나님 나라가 바리새인들 안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는 자들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 나라를 사람들 안에 있게 하려고 세상에 오셨고 복음을 전하셨고 친히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그 복음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 복음을 믿는 자들 안에 바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온전히 이루어 주셨다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새 언약을 맺으시고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하나님 나라를 보내어 있게 하시고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시는데 세 번 오심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려고 아기 예수님으로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 주시고 그 복음을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자 우편에 앉아 계시는가다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실 것을 마태복음 16장 28절에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아멘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하셨고 마가복음 9장 1절에서는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를 '누가'는 누가복음 9장 27절에 “여기 서 잇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상 마지막 날 백보좌 심판의 주로 오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믿는 자들 안으로 하나님 나라로 오시겠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모인 성도들 안으로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 안에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복음을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신 이유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 안에 계시면서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나타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신 분이라고 믿는 자들은 자기 안에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로 계심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 나라로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님으로 가르침 받고 성령님의 가르침대로살아야 합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 52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아멘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내 안에 천국으로 오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가르침 받고 사는 자들을 예수님은 천국 제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려면 내 안에 천국으로 오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가르침 받고 사는 천국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 나라를 살 때에 우리가 천국의 제자 되어 천국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을 떠나서도 천국을 살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것은 연습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백보좌 심판주로 오셔서 심판을 통과한 후에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천국이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