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사랑이 왜이리 생각날까요<div><br></div><div>공부가 하기 싫어서일까요</div><div>그냥 마음 의지할때가 그사람 밖에 없어서일까요</div><div>단지 마음이 허전해서일까요</div><div>아직도 많이 좋아해서 일까요</div><div><br></div><div>서로에게 첫사랑이었고, 참 많이 사랑했는데</div><div>그리고 저는 아직도 그 때의 그 마음들을 간직하고 있는데,</div><div><br></div><div>왜 그녀의 마음은 예전같지 않을까요.</div><div><br></div><div>저 혼자 옛날의 그녀의 보기좋던 웃는 얼굴을 떠올리고있는 걸까요.</div><div>혼자만의 망상에 빠져있는걸까요.</div><div>못하게 하니깐 더 하고 싶은 그런 심보인가요.</div><div><br></div><div>아 너는 어떻게 그렇냐고 도대체 어떻게 그렇냐고</div><div>묻고 싶네요.</div><div>우리 만날때 참 좋지 않았냐고.</div><div>그녀에게 우리 사랑하던 시절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요</div><div><br></div><div>아 저는 왜 자꾸 이럴까요.</div><div>왜 왜 쉽게 잊혀지지 않을까요.</div><div><br></div><div>그렇다고 또 이런 마음을 만나서 전하기에는</div><div>추잡해지는것 같고, 민폐끼치는것 같고.</div><div>아, 답답하네요.</div><div><br></div><div>차라리 한번 더 만나고 보면, 속이라도 시원할까요.</div><p><br></p>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닉네임이...
왠지 노래가사 같기도 하고, 마음이 짠~해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토닥토닥
저도 해드리렵니다. 토닥토닥.
만나고 나면 더 착잡합니다. 그.냥. 참는게 최선입니다. 저 역시도 그러고 있네요..
언제가는 잊혀져요... 힘내세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저도 여기서 시간이 약이란 위로를 많이 받았었는데..
정말 그말이 정답이에요. 다시 만나봤자 절대 약이 되지 않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