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선동
아마추어시절엔 독보적인 존재였던 선수이고 연세대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의 에이스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시절엔 넘버원이 바로 임선동이였다.
최고의 기대를 받으면서 화려한 아마시절을 보냈지만 프로에와서는 한해반짝한후에 그이후에는 별다른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다.(엘지에 입단했을때 연봉 어마어마햇엇는데)
2박찬호
공주고재학시절에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지만 다른선수들에가려서 빛은 그렇게 보지는 못했던 선수였습니다. 물론 빠른공을 던지면서 중요한경기에서 승을 따내고 하긴햇엇지만요.
메이저리고 입단당시에도 성공가능성은 불투명햇엇다. 몇년동안 제구력을 잡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여 97년도부터 본격적인 선발진에 합류해서 두자리승수를 거두면서 98년도와 99년도에는 15승이상을 거두면서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며 부와명성을 얻게됩니다.
최근엔 구위가 마니 떨어졌지만 그래도 100승투수아니에요.
3손민한
대학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국가대표에이스로도 활약을 햇엇다.
특히 애틀랜타올림픽때는 거의 혼자 역투를 하다시피 햇엇고요.
그때부터 경기운영능력은 최고였엇고 제구력은 그때는 조금 불안햇엇다더군요.
4차명주
경남상고시절부터 곽재성과 더불어서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구대성의 뒤를이어서 최고의
좌완투수로 각광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햇으나 별다른 활약을 못하다가 두산에서 재기하게됏엇죠.
5문동환
아마추어시절 임선동과 더불어서 최고의 기대를 받던 유망주이자 국가대표의 실질적인 에이스역활을 햇엇죠.물론 그당시엔 임선동이 더높게 평가됏엇지만 실력으로만 본다면 당시에 최고넘버원은 문동환이였다는.
6조성민
고등학교 때부터 임선동 선수와 마찬가지로 150KM 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졌다. 특히 잘생긴 외모 덕에 상대팀의 여학생 응원단들이 조성민을 응원하는 괴이한 현상을 만들기도 해서 스타성까지 인정받기도 했다. 신일고 졸업후 고려대학에 진학하였으며 190cm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의 위력은 더욱더 대단했다. 그리고 손재주가 좋아서 포크볼, 싱커의 변화구 구사능력이 뛰어났으며 몸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릴리스 포인트로 제구력도 상당히 좋았다.
조성민은 대학 졸업후에도 출중한 실력과 국가대표로써의 많은 경험과 출중한 외모로 스타성을 유지해갔다. 그리고 임선동과는 다르게 프로야구에 우선지명도 받지 않은 터라, 일본 요미우리에 쉽게 진출 할 수 있었다. 일본무대에서 처음에는 2군에서 실력을 연마한 후 1998년에 드디어 제대로 1군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기에만 7승을 거둬 올스타브레이크 직전까지 다승 1위에 오르며 조은활약을 보였으나 올스타전에서 얻은 부상때문에 그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햇다.
7손인호
고교시절 최우수투수상을 받으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청소년국가대표와 대학시절에도 국가대표를 지내면서 최고의 좌완투수로 명성을 날리다가 프로에와서 타자로 전향하면서는 그렇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진 못하고 있다. 물론 타격에도 천부적인 재능은 있는 선수지만 말이다.
8백재호
고교시절부터 청소년국가대표와 대학시절에도 국가대표 단골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면서 최고의 공수를 갖춘 2루수로 각광을 받앗다.고교시절엔 홈런상과 타격상을 받았을 정도로 천부적인 타격재능을 타고낫다는 평을 받앗엇지만 프로에와서는 그런명성은 간데 없고 수비만 잘하는 선수로 낙인받고있다.
9김재걸
아마추어시절엔 국가대표 주전3루수로 활약하면서 최고의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지만 프로에 와서는 빛을 보지 못햇엇죠.
입단첫해에는 연속출루타이기록을 이뤄내면서 조은활약을 하엿엇지만요.
10박한이
나이는 어리지만 청소년국가대표와 대학시절에도 국가대표를 지내 국제대회경험이 많고 타석에서 집중력이 굉장히 강하고 장타력을 골고루 갖춘 선수이다.
방콕아시안게임때도 하일성이 강혁과 김동주와 더불어서 칭찬을 마니햇던걸로 기억합니다.
11안경현
단기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선수죠.
특히 포스트시즌에 굉장히 강한 선수죠. 자기가 맡은 역활을 꾸준히 해주는 선수이기도 하고요특히 찬스에서 워낙 강한선수기때문에 무서운 선수이고요.
사실 대학시절엔 장타력을 갖췃던 국가대표 주전 4번타자로도 활약을 햇엇습니다.
장타력은 분명히 갖고있는 거포기질은 분명히 가지고 있는 선수랍니다.
12정대현
시드니 올림픽의 영웅이라고 흔히 예기들을 하죠.미국전에서 조은활약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햇엇죠.
사실 고교시절부터 최우수투수상을 받으면서 각광을 받던 기대주였지만 그당시 김병현,최희섭,봉중근이라는 기라성가튼 선수들늪에 가려져있어서 눈에 덜 뛰엇던것뿐이였습니다.
갖고있는 소질이나 재능은 굉장히 뛰어난 선수입니다.
13진갑용
수읽기를 굉장히 잘하는 포수중에 한명이죠.타격에서도 자기가 할역활은 꾸준히 해주는 선수죠.고교시절부터 최고의 포수로 각광을 받으며 사실 그때는 정말 심정수저리가라는 최고의 홈런타자였습니다.
대학시절에 먹어줬던 선수 많죠..정민태,위재영도 엄청났었고 심재학도 그랬고...차명주는 대학시절 박찬호보다 훨씬 윗 수준이었었죠. 이상하게 프로와서 죽쑤는게..기아 김종국도 국가대표 부동의 숏이었는데..진갑용 조인성의 연고대 포수라이벌..문동환-임선동 대 조성민의 연고대 투수 라이벌 등등..유명했던 선수많죠
첫댓글 기라성 (X) -> 샛별 (O) 한글 사용해주심 ㄳ
왜 엘지선수는 없죠???ㅋㅋㅋ
우리 계시판은 정말 민주적이다...이글에 엘지 선수라고표현할 수잇는선수는 하나도 없당..희한한 계시판
대학시절에 먹어줬던 선수 많죠..정민태,위재영도 엄청났었고 심재학도 그랬고...차명주는 대학시절 박찬호보다 훨씬 윗 수준이었었죠. 이상하게 프로와서 죽쑤는게..기아 김종국도 국가대표 부동의 숏이었는데..진갑용 조인성의 연고대 포수라이벌..문동환-임선동 대 조성민의 연고대 투수 라이벌 등등..유명했던 선수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