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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호 수술한
단국대학병원 마취과의사와 치과의사에게하고싶은말..
미치신 분들...
잘못을 했으면, 잘못했다고 나와서 빌기라도해라.
어린아이에게 너무 쉽게 전신마취를 했다고,
짧은 생각으로 짧은 실력으로
예쁜아이 하늘나라로 너무 빨리 보냈다고,
그래서 그 아이와 그 아이의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너네가 나와서 빈다고 우리 수호가 다시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뭔가 너희가 잘못했다는 사과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생각을해봐, 부검을 해본다음에 책임을 지겠다고?
부검? 그래 너네는 의사니까 알겠다 부검이라는게
부검이라는게.. 그렇게 쉽냐? 멀쩡한 .. 시신 그 조그만 아이 시신
열어서 안에 이것저것 다 건드려보고 다 잘라보고...
부모입장에서 그러는게 참 쉽겠냐고,,
나와서 말좀해봐 , 뭘 잘했다고 휴가까지내고 사라졌어.
휴가내고 숨었냐? 어? 할말있으면 나와서 좀 해봐
양심이 다 썩어문드러졌냐? 좀 나와서 말을해봐
휴가? 휴가라니, 무슨 휴가 니네가 무슨 생각으로 어디서
어떻게 쉬고 있는데, 이 개같은 사람들아 , 전신마취가 위험하면,
수술하기 전에 말을 해줬어야지, 또 너네는 떠들겠지,
전신마취가 위험하다는건 당연히 다 알고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부모가 거부했으면 안했을꺼 아니냐고,
너네가 권했잖아, 괜찮다고 권했잖아 애기 수술하는데 애기한테
조금더 편하다고 너네가 권했잖아,
병원측에선 미리 알리지 못한건 미안하게됬다고말하던데,
그거 한마디면 끝나냐? 어? 멀쩡한아이, 이빨 좀 아픈거 말고
정말 건강하던 아이가 충치치료하다가
주사한대 잘못맞고 어린이날 전날에, 저세상으로 갔는데,
그 천사같던 아이, 그렇게 예쁘고 똑똑했던 아이,
충치치료 다 끝나면 엄마 아빠 손잡고
같이 놀러가기로 했다는 그 아이를, 너네 실수로 그냥 보냈어
그거 치료하는거 그냥 부분마취로도 가능한거 아니었니?
왜, 갑자기 애가 아프다고 발버둥치고 시끄럽게 할까봐
그냥 재워놓고 수술하려던 거였냐? 그런사람들도 있다던데,
아니면, 전신마취해서 그깟 돈 몇푼 조금더 받아먹으려고 그랬던거냐? 이제 겨우 만으로 다섯살이야,
그럴 위험이 있었으면 있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말이라도 좀,
아, 진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천사같던 수호 그냥 그렇게 보내서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사촌언니인 나도 이렇게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우리 수호 엄마,아빠는, 우리 수호 할머니,할아버지는 어떠시겠냐
아무것도 모르는 3살짜리 동생도 있는데,
아직도 우리 찬휘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누나 찾는다는데
너네가 조금 더 편하자고, 조금 더 돈 많이 받자고 권한
그 마취로 ,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겼어
이제 그 휴가 작작 보내고, 빨리 나타나서 사과해, 수호한테 사과하고
수호 부모님, 수호 가족들한테 사과해.
그리고 병원가서, 수호 장례식장가서 우리 수호 얼굴한번봐,
얼마나 천사같이.. 해맑게 웃고있는지,,
그리고 그 옆에서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슬프게 울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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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사들은 자기생각에 오차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정말 유감이네요..
아... 불쌍해... ㅠ _ ㅠ
...쯧
미친것들 - _- 아........정말 불쌍하다 ㅠ
허... 휴가를 냈다구요? 그렇게 만들어 놓고?....
너무 불쌍하다.. 여자애인건가요ㅜ? 의사들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거야? 어후..
그 의사들 진짜 미쳤군요.. 한국이 그런인간들때문에 선진국이 못되는거지..
원래 전신마취 잘 안한다던뎁-_ 치과에서 전신마취라니.....
..................................-_-..아 정말이런인간들 한대모아서 인간비누를 만들어버리고 싶다.
이제 병원도 못가겠다-_-
진짜 요즘 의사들 장금이의 정신을 본받아야..-_- 어쨌든 저아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휴...진짜 너무 한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료하다가 죽다니 -ㅅ- 의사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 의험하면 미리 알려줘야지 자신이 치료해놓고 책임의식도 없구 아주 자격 박탈해버려야대
미안하다고 될일이면 경찰은 왜 잇나. 인터넷에 퍼진 이상 살아나갈수는 없다.
휴가내고 숨었나 보네요-_-;;
내동생이랑동갑인데 너무안됏다. 정신나간자식들. . 휴가내고토꼈나.
치과에서 전신마취를 하다니...권한 의사 완전또라이아이가 , 불쌍하다,ㅠ
...........치과에서 전신마취라니........하..정말..애기 너무 불쌍하다...........
천안단대 말하는건가?
난 15살때 치과(모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하려다가 의사가 어리다고 부분마취했는데...저 의사는....
사랑니 뽑을때도 전신마취안하는데 충치치료 하려고 전신마취 하니? 어렸을때 편도선수술하느라 전신마취해서 머리 엄청 나빠졌음..ㅠ_ㅠ
전신마취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데..어린아이들은 치료하기가 힘드니깐 아마 의사가 치료를 편하게하기 위해서 전신마취를 시킨것 같네요.. 너무 무책임한 행동들... 나도 요새 치과 댕기고있는데..부분마취로도 충분히 가능한데..아..
치과에서 전신마취를 했다고요?-_-; 하하 진짜 어이 없다; 치과에서 뭣때문에 전신마취를 했데요 ?;;; 애가 너무 무서워해서 그랬나?
참나, 전신마취해서 배가른다음에 식도로 올라가서 충치제거하려고했냐^ -^?응? 이참에 의사하지말고 정신과로 나가보지 그래?참......
자신들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사망한거에 대해서는 아직 자기네 책임인지 확신할수 없다는데..이게 의사라는 인간들이 할 소리냐??왜이래 진짜-_-
천안 단국대 맞습니다...제가 아는분도 그곳에서 스케링 받았는데....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못한답니다...실수 투성이에 꼭 마루타된 기분이 들었다는군요...개자식들...
성인한테 하는 전신마취도 위험한데 아이한테 전신마취라니... 그것도 치과치료에 전신마취를... 정말 정신이 완전 나가지 않았나 싶다... 와... 정말... 살인자들..
우리 할머니도 작년에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는데ㅠㅠ 그립다할머니ㅠㅠㅠㅠㅠㅠㅠ
으잉 무서운미친새끼들
어른한테도 잘 안하는 전신마취를 그 어린 몸에게 하다니... 진짜 의사맞나? 지금 내 글 보고 계슈 휴가간 의사 또라이양반?
너무 화나네요..정말 불쌍하고 안타깝고 미치겠다..미친새끼들 머리만좋음 뭐해 인간이 안됬는데 썩어빠졌는데 사과도 안하고 토껴? 씨발럼들아 그러고 잘사는지 보자.. 벌받는다 이제..
얘가 너무 불쌍해욜 ㅜ ㅜ
....미친놈들.... 어떻게 애한테 그런짓을 하냐.... 난 부분마취 했는데 풀리고 나서 약간 쓰라린거 밖에 없었는데 전신마취를 해서 애를 죽이냐 빌어먹을 새끼들아....
저사람들 전신마취해버릴거야 ... _-....................................너네도 죽어봐 섀끼들아
헐.. 불쌍하다..ㅠㅠ
불쌍해.. 어린아이한테 전신마취를하냐. 아 진짜..어린이날 전날에 죽었네. 너무 불쌍하다. 치과의사 미친새끼들..
누가 요즘 충치 치료하는데 전신마취를 하냐.=ㅁ=그것도 어린애를..
얼굴 떳으면 치과의사새키 저새상이다 --
아 이런..정말 안타깝네요..저도 앞으로 치과에서 근무할 사람으로서 이런일 없도록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볼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아 어째...그 어린아이를,이쁜아기를...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의사 진짜 못된놈이다..생명의 중요함은 알고서 의사를 하는건지 진짜...
나중에 니딸 만으로 다섯살 되서 충치 생기면 꼭 전신마취 해야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