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Should Lose England Captaincy', Blasts Ryan
돈캐스터의 회장 존 라이언은 존 테리가 국대 주장직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챔피언쉽 클럽 돈캐스터의 수뇌부 자리를 맡고 있는 라이언은 인터뷰에서 존 테리가 맨시전에서 범한 파울을 '역겹다'고 표현하며, 그 레드 카드는 절대 취소되어서는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회장은 최근 퍼거슨 감독의 FA 비판 발언에 전폭적으로 찬성했으며, 이번 주말 동안 리그 2로 강등된 맨시VS첼시전 경기 심판의 존 테리 퇴장 결정에 대해서도 서포트를 나타냈습니다.
"존 테리의 그 반칙은 국대 주장이라는 타이틀을 걸 법한 선수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빌리 라이트가 만약 그런 종류의 파울을 범했다면 그는 주장직을 영구 반환해야 했을 겁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형편없는 본보기에요. 이미 fa에게 내 의견을 밝혔지만 그들이 들을 것 같지는 않군요."
"맨시vs첼시전 주심이었던 마크 하시는 FA로부터 존중받아야 하는 일류 심판입니다. 현실은 그 반대였죠. 존 테리가 저지른 그런 반칙이 일어난 후에도 이번 케이스와 같이 레드 취소가 앞으로도 일어난다면 축구판은 완전 갱들 소굴이 되겠네요."
"만약 이 사건의 당사자가 첼시가 아닌 맨유였다면 퇴장 취소 같은 건 절대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퍼거슨의 발언도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축구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테리의 퇴장 취소건을 찬성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절대 아니죠."
"전 그 경기 주심의 판정이 맞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케이스를 보면서 다른 축구 심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할시는 fa의 전폭적은 서포트를 받아야 할 입장입니다. 새로운 존중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자고 하는 FA에게 이번 결정이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지 궁금하군요."
http://www.goal.com/en-US/Articolo.aspx?ContenutoId=872577
아무리 떠들어대도 감독인 카펠로가 주장으로 임명한 선수는 존테리~
카펠로>>>>>>>>>>>>>>>>>>>>>>>>던캐스터의 라이언. 무링요가 카타니아 회장에게 했던 말을 들려주고 싶군요.
존테리도 인종차별 주의자죠 마음은 그렇게 넓지는 않은것 같음
인종차별은 어디서 나온건지 ?;; 혹시 예전 퇴장 때문에 그러신거라면 ; 그건 허위라고 밝혀졌구요. 욕은 했지만, 인종차별은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ㅎ
인품은 제라드지만 임팩트면에선 테리가... 카펠로 성격보면 테리를 고르는게 이상하진 않는것 같네요.
베컴 젊었을 적엔 성격도 좀 다혈질에 사생활 문제도 좀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성격도 많이 순화됐죠.. 테리도 점차 나아진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해요. 저번 시즌에서도 챔스였나 맨유 첼시 2차전이었나 .. 그때도 선수들 신경전 일어날때 같이 달라붙지 않고 맨유 첼시 선수 할거 없이 타이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베컴을 이은 차기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거라 생각해요. ㅎ 그러니 맘에 안들더라도 좀 지켜봐주길 ..
ㅋㅋ 어차리 결정은 감독이 하는데 뭐
제라드가 캡틴이되야 매직쇼하는데 ㅋ
퇴장감파울 한번했다고 '역겹다' 주장반납 이건 말이안되는듯 ;; 국대중요한경기도아니였는데
제라드 캡틴을 보고싶다
그렇지 ..........제라드가 주장이 되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라드 고고...........
그럼 할수 없지.. 제라드....
제라드 주장 고고
테리는 성격이 다혈질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착한선수가 아니죠,, 나쁘게 말하자면 플레이에 욕설과 반칙이 생활화된 선수입니다. 좋게 말하자면 아군한텐 큰 힘이 될 수 있는 파이터형 플레이라고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주장감이라 할 수있지만 인품은 부족한게 사실
글쎄요.. 경기장에서의 모습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경기 외에서의 모습은 그런거 같진 않던데요 .. 항상 팀원들을 이끌면서 스포츠게임이나 플스, 다트, 사륜오토바이 등 게임을 해서 선수들의 호흡과 친밀도를 높이죠.. 실제로 테리가 주최하거나 테리를 주축으로 그런 활동을 많이 합니다. 이건 선수들과 첼시 매거진, 파파라치 사진 등을 통해서 많이 접할 수 있어요. 테리의 인품이 부족했다면 첼시를 떠난 선수들이나 첼시소속 선수들이 왜 테리를 치켜세우고 배우고 싶다고 할까요 ;; ㅎ 특히나 첼시를 떠난 선수들 중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 선수들도 테리를 일등 주장이라고 인터뷰합니다. 갈라스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구요.
제라드나 리오 베컴 등 주장을 맡고 있는 선수들도 테리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선수들 자서전 보면 테리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도 하구요. 제라드 같은 경우도 자서전에 테리를 아주 좋은 친구라고 소개합니다. 무튼 테리선수의 경기장에서의 파이터형 모습은 같은 소속의 선수들에겐 님 말처럼 큰 힘이 될 수가 있지요.ㅎ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인품이 부족하다고 얘기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존테리는안되역시제라드가
제라드도 딱히 주장감은 아님. 차라리 리오가 낳다고 봄
그래봤자 주장은 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