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흔히 사람들은 커피교육 받으려면 교육기관이나 학원 같은데 가야
커피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런 교육기관에 가서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강사들이 가르키는 그런 교육기관에서 배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단순히 취미로 배우기엔 액수가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정말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바리스타란 개념이 한국에 들어온지 이제 10년...
정말 전문적으로 가르키는 곳이 몇군대나 될까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잘한다는 바리스타들 과연 그들도 학원이나 학교를 다녔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학원 이나 학교 강의나 강사 나가는 사람들 이야기나 쪽지를 주고 받다 보면
그 분들은 거진 대부분 나름의 정보수집과 독학 그리고 해외 전문가 들의 조언 등을 토대로
자기만의 기술력을 익힌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우리는 이렇게 익힌 사람들을 커피 1세대 혹은 2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꼭 학원이나 교육기관에 가야 배울수 있을까요....?
물론 저도 교육기관이나 학원 같은데를 첨엔 갔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비용을 주지 않고도 학원이나
교육기관 보다 훨씬 더 많고 광범위한 내용이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 등에 널려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죠
만약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커피에 관심있고 커피를 정말 배우고 싶다면
전 학원 보단 책이나 인터넷 매체 커피 잡지 등을 더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커피 자격증? 자격증 아닙니다 인증서입니다. 그걸 따시려고 공부하시는 분들
차라리 바리스타 대회를 준비하라고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더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기호식품이란 자신의 삶에 하나의 행복함을 주는 식품이라고
정의를 내릴수 있습니다. 단순히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생각하는 것보단 커피를 좀더 좋아하는 사람
이란 인식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지길 빕니다.
-이상으로 대구에서 커피를 좋아하는 청년 초년생 글 올립니다.-
첫댓글 조금 빨리..쉽게 기본기를 배울순 있겠죠...그리고 바리스타란 커피를 꼭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고객을 위한 전문 직업이죠...
생각하기 나름이죠.
전문교육기관의 도움이 있으면 시행착오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제가보기에는 전문교육기관의 도움에 의지하다가 대부분 시행작오...알고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