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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19번]11월 26일 월욜 흐림....(52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32 07.11.27 10: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날짜 : 2007년 11월 26일 월욜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57(55)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6,2,8(66.4)

나의키/체중

165/60.8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60(+0.8)

나의 로망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식   이

아   침

07시10분

사과1/4개,잡곡밥2/3공기,미나리,쌈장,어묵볶음,배추김치,홍시1개-406.8

 

간식:맥심1/2커피믹스1잔-25

점   심

12시50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건더기만,양미리조림4토막,시금치나물,도라지생채,콩자반4알,어묵볶음-460.5

 

간식:맥심1/2커피믹스1잔,저지방우유180미리,콩시루떡100그램-311

저   녁

19시10분

잡곡밥1/2공기,브로콜리+초장,어묵조림-343.4

 

야식:21시30분~11시20분

소주1병,브로콜리,어묵조림,쥐포구이,연시1/2개-831.7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2.2리터 [2378.4 칼로리섭취]

운   동

근력(순환)운동

 꽝~

유산소운동

 약간빠르게 걷기40분-159.6

 매직훌라후프30분-143

틈새운동

15.945만보계 [302.6 칼로리소모]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절대불만족

칭찬받을점-  없다~

부족했던점-  운동과야식

스스로채점-  52점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하루1500섭취-10점              0  새벽:이소라/근력-10점         0
  30번은씹기- 5점       5         매직후프40분-5점         4
  저녁은19시전-10점       8 밤: 걷기/싸이클1시간-10점         5
  야식절대금지-20점       0  1만보이상/스트레칭-2점         2
  물2리터이상 -10점      10    20층계단이용하기-3점         3
  우유1잔필수 -  5점       5           합                  계        14
  커피는2잔만 -10점      10           총                  점        52
         합            계      38 1530/250:-3키로(1달)      

 

<일상>

어제의 산행으로 힘들줄 알았는데 아침엔 몸이 넘 가볍다.

다리만 약간 뻐근한것이 기분이 날라갈거 같다.

출근해서 사무실 청소도 구석구석 열심히 평소보다 배는 더 해주고..하루 일과를 즐겁게~

 

퇴근후 저녁을 먹고 운동 가려고 했는데 신랑이 무릎이 많이 아파서 못간다고 오늘 하루 쉬잔다.

아픈 신랑두고 혼자 운동하기도 그렇고...몸이 근질거려서 후프를 좀 돌렸다.

30여분 돌리고 나니 신랑이 와선 불을 확 꺼버린다.

무료하고 따분하고 기분도 울적하다고 들어오자말자 술사달라고 조르더니 무시하고 운동하는

내게 와선 계속해서 깐죽거린다.

 

운동하던 사람이 안하면 괜히 술이 땡기고 기분이 쳐진다는걸 알기에 수퍼가선 소주를 사다줬다.

별다른 안주없이 냉장고에 있던 것들로 안주를 삼아 둘이 마주앉아 홀짝거렸다.

오늘 하루만..딱 오늘 하루만 봐달라는데..난 왜 이리 마음이 약한건지..

왜 모질게 외면하지 못하는지........

그래도 술이 들어가서 기분이 풀려서 좋아하는 신랑모습보니 내 기분도 좋다.

 

오늘 이 한잔의 술로 우울은 멀리 날려버리고 낼은 활기찬 모습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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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7 10:29

    첫댓글 운동 안하시면 찌부등하신걸 느끼시는걸보니 몸이 단련이 되셨다니..부럽습니다 ^^ 금방 빠지실거 같으네요...

  • 작성자 07.11.27 12:15

    금방 빠지는건 원치도 않아요......조금이라도 감량이 되었음 하는 바램뿐입니다~~

  • 07.11.27 13:58

    아하...술술.....웬수같은 술..그래도 좋기만 술..^^

  • 작성자 07.11.27 14:47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ㅋㅋ저도 어제 술땜시 무너졌는뎅 ㅎㅎ일기 안올리려다가 님 일기보고 걍 올렸어요 ㅋㅋ술마심 왜캐 찔려서 일기를 올리기 싫은지..ㅋㅋㅋ 오늘은 다시 열다해요.

  • 작성자 07.11.27 14:47

    저도 울방 물흐리는거 같아서 올리기 민망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자제가 될거 같아서 얼굴에 철판깔고 올려요...

  • 07.11.27 16:16

    술.. 저도 신랑이 좋아하면 저녁에 마주앉아 술 한잔 하고 싶은데 저희집은 울 신랑이 술을 거부해서 못먹네요. 덕분에 결혼하고 집에서 술 먹어본 적은 한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안되요. 처녀시절엔 술 꽤 했는데 이제 맥주 한잔 먹어도 얼굴이 빨개져서 부끄럽네요. ^^;;;

  • 작성자 07.11.28 12:24

    뷰티님은 술땜에 살찐 걱정은 안해도 되니 다행이네요........전 매번 술에 무너진답니다...........ㅠㅠ

  • 07.11.27 19:37

    ㅋㅋ그래도 안주 열량 많이 낮아 졋어욤~~~~~~발전하고 계십니다..힘내서 아자!

  • 작성자 07.11.28 12:25

    시켜먹는것도 솔직히 질려요.........매일 거기서 거기......그러다 보니 냉장고 뒤져서 대충 한잔 하는거죠...

  • 07.11.28 01:59

    ㅎㅎㅎ저두 이사와선 랑이랑 한잔씩해욤^^

  • 작성자 07.11.28 12:25

    저희처럼 넘 자주만 아님 부부사이에 한잔씩 하는건 좋아요......애정전선에도 도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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