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하루에 8시간 발품 팔고 돌아 다녀야 일단 4만원 줌 그것도 주급제로 통장으로 찍어서 줌.. 졸라 짜증남 그래서 하루 하고 돈도 못받고 그만 뒀음............. 시급 오천원임 경력 되면 육천원으로 올려줌... 밥은 당연히 안사주고 어쩌다 김밥 천원짜리 사줌...
전단지 시공 전문 업체에서요...
택배 상하차
비수기 일당 오만원에서 오만 오천원 안바쁠땐 일 10시 시작해서 3시에 끝나 여섯시까지 놀다가 끝남..
바쁠땐 일 8시에 시작해서6시까지 풀가동 해야 일 끝남.. 졸라 힘듬....... 밥 시간 30분 줌..
노가다
일당 칠만원 점심시간 1시간 제공
사무실 출근은 여섯시까지지만 현장나가면 대략 여덜시부터 일시작하는데가 많음 간혹 재수 없는 현장 걸리면 현장 도착하자 마자 일시작하는 데도 있음... 거의 대다수 현장이 아침 줌 그리고 점심 1시간 3시에 빵하고 우유줌..요게 평균적인 현장임...
그리고 폼 날르는 현장 가고 운좋은데 가면 아침 주고 9시에 빵우유 주고 점심 1시간 제공하고 3시에 빵하고 우유주고 거기다 막걸리까지 줌.... 거기다 일당 8만원 만원 더 받음...................
운 억수로 좋은 현장 : 일 끝나는 대로 끝내준다는 현장 졸라 빨리 끝내고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집에 감... 어쩌다 한번 걸림.. 일당 8만원
운 억수로 나쁜 현장 : 6시부터 일 졸라게 시키고 아침 주지도 않고 9시에 빵우유 주고 12시까지 풀로 일시키고 점심 시간 1시간 제공하고
끝날때 인부들이 투덜 투덜 거릴 시간 6시 30분 되서야 간신히 끝내주는 현장 재수 존나 없는 현장임...
그래도 노가다는 점심 시간이 1시간은 언제나 제공됨...
일 편한걸로 따지면 전 전단지가 그래도 마음은 제일 편하고 2위가 노가다 3위가 택배 상하차.
그래도 전 노가다가 젤 좋음..............
노가당 짱~~~~~~~~~~~~~~~~~~~~~~~~~~~~~~~~~~~~~~~~~~
전단지의 단점 돈을 주급제로 통장에 찍어서 줌...
노가다의 단점 아침에 일찍 일어 나야 함...그리고 더운 여름에 얼굴 아프리카 인 됨..
택배상하차의 단점 쉬지도 못하고 졸라게 일해야 함...
1위 노가다 2위 전단지 3위 택배 상하차
그리고 돈 많이 버는 걸로 봐선
1위 노가다 2위 택배상하차 3위 전단지
하겠습니다..
백수 분들 3개 존나게 지난 년 간 해온 저의 경험담으로 올립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에서 입니다
첫댓글 택배상하차가 제일 힘들죠....급여도 짜고.......요즘같이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정말 죽음이죠....
저도 노가다가; 중간중간 힘들면 담배한대 피면서 즐겁게 일했네요.
노가다 은근히 매력있죠ㅎㅎ 단점은 일이 매일 없다는게 흠이죠 특히 요즘같은 겨울에는;;
전단지 :아파트 돌릴시 경비에게 걸리면 죽도록 욕 먹음 원룸이 더 편햇음여 일주일 주급으로 30만원 들어옴 업체에서 재대로 돌렷는지 확인도 하고 차로 실어다주고 차로 대릴로 옴 택배 상하차 :요새 택배 비수기라서 월요일 화요일 빼고는 점심시간 2시간씩 전 상차 편한대로 고정 들어가서 할만함 6만5처넌 받음 노가다 :100프로 출루 보장 없음 먼저 온사람이 수두룩함 돈은 세금 띠고 7만2처넌 정도 그날 그날 운에 따라서 판가름남 전 요새 택배 상하차 하는 사람인데 초보자 오면 상차시킴 전 스캔만 찍져 일이 편하다는 단 집에서 출근 업체가서 대기 및 버스 타고 1시간 가야한다는 좀 멀어서 그렇지
택배는 로젠이나 한진이 5마넌 엘로우캡은 6만5처넌 월요일 화요일은 7시안에 퇴근 하지만 버스타고 업체까지 1시간 나머지는 6시에 업체가면 7시임 일요일은 점심시간 4시간 퇴근도 6시임
할게 저것 밖에 없단 말인가???젊은나이에...
노가다 보다 힘든 생수배달 한번 해보시지요 ㅋㅋㅋ 정말 위에꺼 다편하다는 말밖에 안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