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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삼명통회. 와 연해자평
창오 추천 0 조회 199 24.07.22 14: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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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5:01

    첫댓글 제목이 다르고 저자가 다릅니다.

  • 작성자 24.07.22 15:02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22 16:17

    오. 감사합니다.

  • 24.07.22 16:54

    과거에는 천문(天門)에 능통한 대현자(大賢者)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는 현자(賢者)를 손꼽아 찾기 어렵죠.
    반쪽 짜리 학문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았는데, 뭔가 빠진 느낌이 들죠.
    과거에는 사주학(四柱學)과 오성학(五星學)이 운명학의 쌍벽을 이루었으며, 두 가지 학설에 능통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대에는 운명학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들로 상당한 실력자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최근래에는 반 쪽짜리 학문을 하는 것 때문인지 전설적인 실력자들이 등장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명리학에서는 천문(天門) 신살(神殺)을 아류(亞流)로 보기 때문이라는 추측(推測)도 있습니다.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이 핵심이 되어 온 현대 명리학에서
    신살을 배척한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고대학문을 연구하다보면
    신살류가 고대 천문학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곧 천문지리에 능통해야 대현자가 될 수 있었는데
    천문학은 배제한체로 명리학을 하게 되므로
    운명학이 반쪽학문이 되지 않았는가 의심도 해봅니다

  • 24.07.22 18:39

    최근에 삼명통회의 신살을 연구하다가
    깨닫은 사실인데

    신살이 오성학의 한 분야라는 점이 분명합니다 곧 칠정사여 같은 오성학이죠
    현대 명리학이 오성학같은 중요한 천문학을 배제해 왔으니
    명리가 자기가 출생한 배경을 망각한채 살아온 셈이죠 그런 결과로
    오늘날 명리학이 동일사주도 설명 못하는 반쪽 짜리 학문으로 전략한 게 아닐까요?
    천문지리에 능통해야 대현자가 된다고 가르쳐 왔는데
    천문은 빼고 지리학만 공부한 셈이죠.
    최근 삼명통회의 논신살을 가지고 명리학 통변술을 재현하는데 성공했는데요
    격국법과 신살과 육신의 통변술이 결합이 되니까
    상당한 접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웬만한 명조가 다 해석이 되더군요


  • 작성자 24.07.23 21:37

    삼명통회에서. 오행부분에서 천지인이. 나오는데 요. 석삼충이라고. 했어요
    즉. 돌 3개쌓은모습이라 했는데. 천지인 부분을 적나라하게 제대로 정확히. 알려 줬어요
    실지로 천지인 에서 천자리는 6구구단만. 그자리를 가지고 있지 요

  • 작성자 24.07.23 21:39

    삼명통회를 토따지며 공부하는중입니다만!

  • 24.07.22 17:01

    사진은 원세개의 사주입니다.

    정(丁)일간의 천을귀인(天乙貴人)은 월지의 유(酉)이고 문창성(文昌星)에 속해 있으니
    이른바, 문창천을귀인(文昌天乙貴人)을 구성하였다,
    그러므로 원세개는 특히 지혜(智慧)가 출중(出衆)하여 남달랐다고 하였는데,
    유금(酉金) 편재(偏財)가 일지(日支)와 사유합(巳酉合)으로 귀인(貴人)의 합을 이루어 재물(財物)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그는 이 자금(資金)으로 신식(新式) 군대인 북양군을 창설(創設)하였다.
    계수(癸水) 칠살(七殺)을 식신(食神)의 양인(羊刃)이 제복(制伏)하는데 성공하였고
    3개의 지지에서 암록(暗祿)과 협록(夾祿)으로 도와주니 곧 화살위권(化殺爲權)이 된 것이다.

  • 작성자 24.07.22 21:50

    와. 갑진님. 글. 반갑습니다
    삼명통회. 연구하셨단 말씀. ,...대단한 열정입니다.
    항상. 선생님 글을 토 하나 빼지 않고. 읽어보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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