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가슴으로 눈물을, 흐립니다.
아버지는 멀리 바라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허물을 잘 보지 않습니다.
멀리 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그리움만 많습니다.
자식들의 먼 후일을 바라보고
그 힘든 삶의 자리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 냅니다.
자존심이 무너지고 굴욕감을 참아 내면서도
미소 지으며 집안을 들어서는 아버지
아버지는 말, 못하는 바보처럼 말이 없습니다.
표현하는 것이 작아서
자식들로, 부터 오해도 많이 받습니다.
아버지는 눈물도 없고 잔정도 없는
돌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말이 없기에 생각이 더 많고,
사랑의 표현이 약하기에 마음의 고통은
더 많은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작은 사랑에는 인색, 하지만
큰 사랑에 부자, 입니다.
대범하게 용서하고
혼자서 응어리를 풀어내는 치료자, 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내일을 애견 합니다.
자식을 바로잡으려 때로는
사자, 후처럼 집안을 울려도,
자식들이 눈가에 눈물이 흐를 때
아버지의 눈물은 가슴에서 강수처럼 흐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은
아버지가 이생을 떠나서야 알아 갑니다...
- 어느 작가의 글-
첫댓글 아버지는 가슴으로 눈물을 흐립니다
삶에 도음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오늘도 입가 애 웃음 꽃 활짝 피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마워요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 오늘 보내세요
늘 생각 깊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름다운사랑님 안녕하세요 .
감동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늘 하루도 머무는 곳마다
행복하고 건 행 하세요
감사 합니다 샬롬 !!
즐거운 화요일 멋과 맛 향기로 보람 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며 늘 웃는 삶 행복 하세요~
네 웃는 삶 행복하시며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사랑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롭고 즐겁고
희망찬 하루되세요 ^♡^
화사한 미소로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글과음악감사합니다.^^
잔잔한 마음속에 여유로운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