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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숮이숮이
여시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가족드라마, 프렌즈류 드라마,
그리고 그 외의 장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소개될 장르중 첫번째 타자는 바로
Home drama
인데요. 홈드라마는 하이틴류와 같이 접근성이 높을 뿐더러 사용되는
어휘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미드를 바탕으로 회화를 공부하기에도
적합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 장르에는 빵빵터지는 개그라던가
우리의 심장을 쭬깃쭬깃하게 만드는 막장스토리와 같은 요소들은 존재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속 공감할수 있는 소재들을 녹여냈기 때문에 편한마음으로,
재미있게 시청할수 있으실 거예요.
Modern family
가족드라마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모던패밀리.
무슨 미드를 보냐고 물었을때, 추천 미드를 나열할때 많은표를
획득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의 첫번째 가족구성원인 Dunphy가!
야무진 엄마의 끝판왕이자 Jay의 큰딸인 Claire.
, 감성적이며 언제나 유쾌한 친구같은 아빠 Phil,
맨 오른쪽에 위치한 조금 모자라지만 착하고 예쁜 큰언니 Haley,
중간에 위치한 공부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얼굴도 예쁜 Alex,
맨 왼쪽에 자리잡은 Dunphy가의 재간둥이 + 귀요미 막내 Luke.
게이부부와 그들의 입양된 딸로 이루어진 두번째 가족
* 왼쪽부터 설명
가끔 남을생각하지 않고 진상짓을 하기도 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인 귀여운 Cam
베트남에서 입양한 딸 Lily (시즌2인가 3에서 한국계 아이로 바뀌는데 훨 귀여움ㅜㅠ)
Uptight 하다고 불려지고 밑에 나올 Jay의 아들인 이 집의 가장을 맡고 있는 Mitchell
마지막 가족인 알콩달콩 Jay네
* 왼쪽부터 설명
몸매,얼굴,매력 + 성격 삼박자도 모자라 모든걸 갖춘 모팸의 여신 Gloria
성격도 화끈하고 가족애가 대.다.나.다!!!! 참고로 이언니 40살 넘었고 20살 넘은 아들도
있는데 아직도 몸매가 여신이예요..ㅠㅜ 애는 제가 낳았나봐요...흑흑
가운데 낀 꼬맹이는 Gloria와 그녀의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Luke와 동갑이지만 Jay가 16살로 태어난것 같다고
할정도로 에스프레소와 시를 즐기는 성숙한 꼬마 Many구요
요 할아버지는 위에 언급된 Clair와 Mitchell의 아버지인 Jay 인데 글로리아를
보면 알수있다시피 재혼을 한 이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어요.
사실 이 드라마는 프로듀서의 가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자극적인 소재는 없지만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방식이나, 아이들이 부모를
대하는 방식을 보여주면서 소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상식이 열렸다하면 대부분의 상을 이 드라마가 휩쓸정도로 현재 미국에서도
굉장히 핫한 드라마 중 하나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Gilmore girls
아 드디어 나왔네요. 저의 미드 입문작 길모어걸스
초등학교때 우연히 보게된 미드가 이렇게 저의 삶의 방식까지 바꿔놓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어린 마음에 이 미드에빠져 하루에도 몇번씩 돌려보며
대사를 외우고, 주인공의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설레곤 했는데요.
아마 그때쯤이었나요... 제가 미드를 위해 1TB 외장하드를 사기 시작한게?
저는 그렇게 미드더쿠의 길로 들어서게 된듯합니다. 왜냐구요?
이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마약같은 CW의 가십걸을 만났거든요.
16살에 임신을 한 엄마 로렐라이 길모어는 자기 딸의 이름도 로렐라이 길모어라고
짓습니다. 편의상 "로리 길모어" 라고 부르긴 하지만 말이예요.
아! 그리고 여기서는 여러분들이 청바지 돌려입기에서 접해 익히 얼굴을
알고있는 알렉시스 블레델이 딸 역할을 맡고 있어요.
저는 알렉시스 블레델을 이 드라마에서 너무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요즘 다른 작품에 나와 성인연기를 하는걸 보면 어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 드라마의 줄거리는 언젠간 자신의 Inn을 열기를 소망하는 엄마와 똑똑하고
사려깊은, 순수하기 까지한 딸의 성장스토리가 주가 된다고 보시면 돼요.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변하는 로리의 연애관과 가치관을 엿볼수
있을뿐만아니라 적은 나이차 덕분에 정말 친구처럼 알콩달콩 삶을
꾸려나가는 모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던패밀리가 웃음위주와 약간은 가벼운 소재들을 다루고 있다면
길모어걸스는 웃음보다는 한 소녀의 성장과정을 중심으로 자라면서
마주할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좀 더 자세히 비춰주는 것 같아요.
사실 이 장르에서 추천드라마가 두 개 더 있는데
위의 드라마처럼 적극추천을 해줄정도로 재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간략하고 소개하고 넘어갈께요.
Everybody hates chirs
이 드라마는 1980년대의 브루클린에 사는 흑인가족을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인데요,
물론 빵빵 터질때도 있고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편이지만 스토리가 대부분 유기적이지 않고
단타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그 단타속에서도 스토리 구성이 꼼꼼하지 않아 딱히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은 미드에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것 같지만 미드의 시작으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주인공인 Chris를 골탕먹이는 내용이예요 ㅎㅎ
Suburgatory
제목에 나타나 있듯이 이 드라마는 Suburb (교외)와 Purgatory의 합성어인 Suburgatory로
뉴욕에 살던 여자주인공 테사가 교외에 정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교외의 모습은 주로 내실을 쌓는데는 관심이 없고 금발에,다 같은얼굴, 예쁜몸매를 갖기위해 성형수술도
서슴치 않는 겉모습을 치장하는데만 전부를 쏟는 Plastic들의 세상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테사는 혼자남은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잘 지내보려고 하지만 교외생활이 썩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맘에 맞는 친구를 한명 만난 이후부터는 점점 교외생활에 적응해 가기 시작합니다.
진짜 보고싶은 미드들 휴방할때 한번 건드려본 미드인데 좀 여러미드 짬뽕해논 느낌이예요
연기자들 연기도 약간 어색한 감이 좀 있고(특히 테사 아빠ㅋㅋ) 스토리도 계속 비슷한
내용 돌려쓰기 하는 느낌이랄까? 딱히 흥미를 유발할 만한 요소도 찾지못했구요.
근데 간혹 재미있다는 친구들이 몇명씩 있더라구요. 만약 평소 보는 미드들이
다 휴방을해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 시험삼아 봐볼만한 정도의 드라마입니다.
Friends류
차분한 20대들이 가장 공감할수 있는 장르가 바로 이 장르인것 같은데요.
시트콤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이 장르는 20~30대들의 삶의 방식을 유머를
곁들여 영상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장르는 일상적인 모습을 다룬다는 면에서
가족드라마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성적표현이나 욕설같은 자극적인 요소들이
가족드라마에 비해 훨씬 자주,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타 장르에 비해 유희적 면에서
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류 소제목도 Friends 류 라고 했듯이
Friends만큼 우리 나이또래에 생활을 중점적으로 다룬 미드는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회화공부를 하기에, 아니 순수한 유희적 목적으로 감상하기에도
Friends는 좀 올드한 느낌이 있어 보다 젊은 느낌의 미드들을
몇개 가지고 와봤습니당ㅎㅎ
How I met your mother
우리나라에서 이 드라마의 제목을 I love friends라고 번역해 들여왔을 정도로
How i met your mother은 프렌즈의 인기를 잇는 Friends류의 정석인 드라마 입니다.
위 다섯명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은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대학 오티때부터 커플인
Lily와 Marshall, 자신의 부인을 만난과정을 서술하며 이 드라마를 진행해가는 Ted,
캐나다의 팝스타에서 지금은 방송국을 전전하는 앵커로 변신한 Robin과 마지막으로
미워할수 없는 매력적인 Playboy를 맡고있는 Barney로 말이죠.(but he is...☆★)
사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시작할때 "에이 부인찾는데 걸리면 얼마나 걸린다고"라며 ㅎㅎ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의 크나큰 오산이었다고나
할까요.ㅎㅎ Ted와 함께 부인을 찾다찾다 찾다 보니 벌써 시즌8이 되버렸더군요.
물론 그 과정속 많은 재미난 일이있었지만 시즌8인데!!!!!!!아직 부인과 만남조차도
이루어 지지않았습니다ㅋㅋ.. How i met your mother 작가 베쯔니ㅡㅡ
하지만 이번시즌에 완결이 난다고 하니 기쁜마음으로 지켜보려구요.ㅎㅎ
시즌1~8 까지 정주행해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재미와 감동(사실 좀 이부분이
약하긴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 드라마, 정말 존잼이예요.
글고 시즌이 거듭될수록 Barney의 Playbook(여자들을 꼬시려고 쓰는 기술을 기록해 놓은책)
에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ㅎㅎ
미드 입문용/회화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존잼이예요 정말!!!
Don't trust the bitch in apartment 23
타이틀 그대로 아파트 23호에 사는 Bitch를 믿지 말라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왼쪽부터
핫가이, 영화배우 제임스 반데빅 : 여주인공 클로이의 절친
싸이코 기질이 있지만 존예 + 매력덩어리인 인생 편하게 사는 Chloe
시골에서 뉴욕드림을 가지고 상경한 Sweety June.
이 드라마는 시골에서 상경한 준이 클로이의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계약을 한 후,
클로이의 집에서 동거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은 드라마인데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파티광에 "필"대로 행동하는 것을 생활지침으로 삼은 클로이와
그런 클로이와 정 반대인 준이 싸우기도 하면서 점점 친해져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당.
사실 이 드라마도 보고나면 내가 뭘 본건가? 싶을정도로
딱히 내용이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그런 종류의 드라마는 아니예요.
그.러.나 시즌1만큼은 정말 존잼이예요.
종종 클로이를 보면서 한번쯤은 저렇게 막 마음가는대로 즐길거
다 즐기면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ㅋㅋ
킬링타임용으론 만점을 주고싶고 좀 더 내용있는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딱히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
근데 재밌긴 진짜 재밌어요.
New girl
이것도 여자주인공인 Jess가 남자만 3명이사는 아파트에서 동거하면서 사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에는 딱 이런말이 어울리는것 같아요. 특출나게 재밌다거나 감동이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꾸준히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달까?
(그나마 있던 매력도 시즌2에 가서는 소멸되었지만 ㅜㅜ)
일단 이 드라마에서는 케이티 페리와 닮은 꼴로 유명한 쥬이디 샤넬이 여주인공으로 나오구요
쥬이 디샤넬이 연기해서 그런건지 덕분에 톡톡튀는 여주인공의 생활방식이 참 잘 표현된것 같아요.
진짜 보고있으면 아.. 러블리하다 ㅎㅎ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이 드라마도 딱히 설명할만한 부분은 없는것 같고 직접보시는게
더 날것같아요~~ 시즌1이 잼이라면 시즌2는 soso 정도?
이것도 은근 호불호 갈리더라구요. 저는 직접보고 판단하는걸 추천!
아 드디어 마지막 섹션!!!!!!
나의 개인적 취향
여기서는 유머, 미스테리 + 판타지, 전문직종 드라마를 다룰꺼예요.
그럼 우선 유머러스한 드라마로 시작해볼까요?
Miranda
이 글을 찌는 근본적인 이유!!!!!!!!!!!!!!!!!!!!!!!!!!!!!!!!!!!!!!!!!!!!!!!!!!!!!!!!!!!!!!!!!!!!!!!!!!
미란다!!!!!!!!!!!!!!!!!!!!!!!!!!!!!!!!!!!!!!!!!!!!!!!!!!!!!!!!!!!!!!!!!!!!!!!!!!!!!!!!!!!!!!!!!!!!!!!!!!!!!
비록 미드사이에 외롭게 낀 영드지만 별 백만개를 줘도 부족한 미드 미란다!!!!!!!!!!
*왼쪽부터
훤칠한 키에 훈남쉐프로 불리는 Miranda의 영원한 짝사랑 상대 러블리 Gary
Such fun!의 원조 귀여운 매력을 지닌 Miranda의 엄마 Penny
이 드라마의 주인공 가만히 있어도 웃긴 185cm의 노처녀 Miranda
늘 자신에게 allure가 있다고 강조하는 Miranda의 오래된 친구 꼬맹이 Steve
귀엽고 드립잘치는 Gary네 가게 직원 Clive, 미란다 놀리는데 선수
솔직히 전 드라마볼때 비쥬얼을 중시하는데 아니 여주인공 언니가 왠 아저씬같이 생긴거예여 ㅋㅋ
첫인상이 참 키도 크고 드라마 주인공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프리한 스타일 이었으니까여
왠지 재미없을거 같고 노처녀 얘기니까 우울할것만 같고 그랬는데...
그.러.나. 이것은 하찮은 미생물인 저의 말도안되는 기우였습드랬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제 인생 최고의 영드예요 미드 한드 다합쳐서 최고의 드라마라구욧!!!!!!!!!!!
한 시즌이 6에피소드에 총 3시즌으로 구성되있어 근데 나 진심 한 에피소드당 5번씩은 본것 같아여 ㅋㅋ
영국발음의 매력 + 주인공 Miranda의 특기인 카메라 쳐다보기와 넘어지기 +
Miranda 어머니인 Penny의 경쾌한 "Such fun" + Steve의 "What have i done today~" 를
인용한 헤더스몰 따라하기 + 귀여운매력을 가진 Gary + 입담터지는 Clive
세상에 이보다 완벽한 조화가 있을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완벽그 자체에요 완벽!!!! 여시들 포스터만 보고 판단하지말아주세영ㅜㅜㅜ
진짜 속는셈 치고 한번만 눈 딱감고 보면 인생최고의 서양드라마를 만나게 될테니까영ㅠㅠㅠㅠㅠㅠ
존잼존잼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nce upon a time
이 드라마는 그림형제의 동화속 이야기들을 현실과 접목시켜 풀어나가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신선한소재, 홀린듯이 쳐다보게되는 묘한 느낌을 주는 영상미, 현실과 동화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스토리 구성, 몰입도를 높여주는 출연진들의 상당한 연기실력을 완비한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어른을 위한 판타지 드라마. 이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잔혹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배경이 되는 동화들을 상당수 각색한 부분도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 ABC는
아이들의 동화를 어른들의 입맛에 딱 맞게 바꾸는데 성공한것 같더라구여.
마법이 정지된 공간인 스토리 브룩에 갇힌 동화속 주인공들과 그들의 저주를
풀기위해 스토리브룩에 침입한 외부인 엠마, 그리고 그녀의 아들 헨리까지
마법과 여러 동화들, 가족관계가 얽히고 섥힌 이 드라마는 참 많은 매력을
지녔습니다. 시즌1을 참 재밌게 봤는데 시즌2부터 갑자기 구하기가 힘들어 지더니
결국 3화까지 보고 관뒀어요ㅠㅜ. 근데 몇몇작품을 보면 ABC는 시즌1이후로 드라마의 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소근소근). 처음부터 너무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런건가 ㅎㅎ
적당한 긴장감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여시라면 흥미있게
볼수있는 미드에용!!!! 무섭고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겁쟁이인 저도 손에 땀나면서 재밌게 봤으니까염 ㅋㅋㅋ
아.. 드디어 마지막 추천작!
The news room
개인적으로 기빨리는 미드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보고나면 마치 제가 보도국에서 일한것처럼 지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news room은 사진에서도 볼수 있듯이 굉장히 분주하고 정신없는 뉴스 보도국의
생활을 정말 다큐라고 할수있을 정도로 잘 담아낸 웰메이드 드라인데요.
언론이나 방송쪽에 관심있는 여시들에게는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드라마인것 같아요.
세세하게 뉴스제작과정을 다뤄주고, 그런 시간에 쫒고쫒기는 과정속에서도
틈을내 러브라인을 비춰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는 저에게 뉴스의 생산과 소비과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던것 같아요. 나아가 미국의 뛰어난 연출력에 새삼 감탄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구요.
바쁜삶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고 싶은 여시들,
향후 직업적으로 언론 및 방송에 관심을 두고 있는 여시들,
존잼이예요 꼭보세요 여시들
처음에는 말이 너무 빠른데다 어려운 어휘들도 많아서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시즌1을 끝내고 나니 어느정도 익숙해 지더라구요
리스닝 실력 향상에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시즌1까지 나왔고 시즌2는 소식을 모르겠네요
암튼 개인적으로 존잼 미드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미드는 여기까지구요
37만 여시들이 다들 미드와 행쇼하는 그날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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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ㅎㅎㅎ미드랑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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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여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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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밌게 보길바래 미드랑 행쇼 ~~
나 메일로 스크랩해갔엉!! 잘 볼게! 나도 미란다 진짜 미친사람처럼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란닼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음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란다는 진짜 최고의 드라마야 ㅜㅠㅠㅠ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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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다 여시 고마워 ㅎㅎ
와!!!!뉴걸이당♥♥♥뉴걸 진심 존잼으로 봄ㅋㅋㅋㅋ주이 디샤넬 먼가 최강희스럽기두 하궁ㅎㅎㅎㅎ상큼상큼
뉴스룸 시즌2나옴ㅋㅋ 근데 미국내 시청률이 별로 안 높아서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음!!ㅠㅠㅠ
아진짜?ㅜㅜ난 재밌던데 왜 시청률이 안나오지 ㅜㅜ흑흑 다운받아봐야게땅 ㅋㅋㅋ 땡큐여시~
지금 방영중인건 아니구 ㅠㅠ!! 시즌2 오더받은거 ㅋㅋ
여름에 할거야~~
우왕ㅋㅋ정보고마워여시 여름이 기다려진당♥.♥
뉴스룸이랑 미란다 진짜 꿀잼임 ㅎㅎㅎㅎㅎ
오올 언니 고마웡!!헤헤헤 나두 미덕인데 꼭 봐야게따....
모팸이랑 HIMYM 진짜최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합니당
미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티비가 흑인여자 흉내낼때 개웃겨
뉴스룸 너무 피곤해1!!!! 재밌다고 해서 시즌 다 받아놓고 이제 봐야지~ 하고 틀어놨는데 이게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싸움기싸움기싸움기싸움 끝. 아진짜 편안하게 볼 미드는 아니더라. 몸이 지친상태에서 보면 탈진올거 같음 ㅠㅠ 대사량이 옛날에 하우스 처음 접했을때 뺨쳐 ㅋㅋ 빅뱅이론 막 공학용어 줄줄줄 나오는거 같이 ㅋㅋ 하 재도전을 해야하나....
근데 또 그만큼의 매력이 있는것 같지않아 여시?ㅋㅋㅋㅋ 안피곤할때 보면 또 재밌더라구ㅋㅋㅋ 한 에피소드 끝날쯤이면 나도 모르게 보도국 직원 빙의해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드추천도 추천인데 ㅋㅋㅋㅋㅋ아놔 제목이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이엉돈 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란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너무 웃겨서 지하철에서 볼 때 입술 꽉 깨물어야됨ㅎㅎㅎ 영드에도 재밌는 거 많아ㅠㅠㅠ
아이티 크라우드 또 나옴 좋겠다ㅠㅠㅠ 다시 봐야지 또보고 싶네ㅠㅠㅠㅠㅠ
미란다왠지 내스탈일듯 ㅎㅎㅎ 봐야짓~
이런 미드는 어디서 볼 수 있는거야?? 다운받아서 봐? 영어공부 재밌게 하려고 보고싶은데, 도통 어디서 보는지 알 수가없어서ㅠㅠㅠ
나는 피투피싸이트?라 해야하나 그런데서 다운받아보고있어ㅋㅋ
미란다...나도언니처럼 겁나복습햇엇지..이번꺼도ㅜㅠ 존잼이지만 너무아쉽게끝나서아쉬울뿐.. 원스어폰타임 언니말듣고 한번봐야겟어
멜 스크랩했어~~ 고마워~~ 잼나겠닼ㅋㅋㅋ
와봐야것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마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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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여시 여시 말투도 예뻐ㅎㅎㅎ 미드랑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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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시트콤이랑 드라마들이 간간히 있긴한데 미란다 만큼의 존!!!!!!!!!!!!!!!!!!!!!!!!!!!!!!!!!!!잼!!!!!!!!!!!!!!!!!!!!!!!!!!!!!!!!!!!!! 드라마는 없는것 같아 ㅠ_ㅠ 난 얼마전에 여시에서 어떤 언니가 추천해준 my mad fat diary 봤는데 그것도 재밌더랑 ㅋㅋ 앉은자리에서 6화 정주행해씀ㅋㅋㅋㅋㅋ
미란다가 진짜 짱이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재밌어
길모어걸스... 최고야ㅠㅠ
미란다랑 길모어걸스 콜!!!!!!
미란다 보고싶어진당..ㅎㅎ
진짜봐야겟다 ㅠㅠ미란다 끌린다 끌려
미란다 입모양으로 help할때 나 꺽꺽대면서 넘어갈듯 웃음 ㅠㅠㅠ 아진짜ㅠㅠ너무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