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술발로 좀 일찍 잤으나
눈을 뜨니 7시가 넘어
아차!
일출은 어쩌구 부랴부랴 서둘러
창밖 동쪽을 보니 해가 보이질 않습니다.
왜? 자세히 보니 가스로
바다위 아래쪽이 가려졌습니다.
다행이다 싶어 아래층에 내려가 자리를 잡으니
태양이 올라 옵니다.
찍사의 늦잠을 용서 주시는 것같습니다.
님이시여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1.
2. ↓ 오메가 대신 태양을 올리는 갈매기
3. ↓ 새들의 환영
4. "
5 ↓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 동북아식물연구소는 희망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만선을 싣고, ..
6. ↓ 언제 이 창살은 없어 질까?
없어지는 그날 우린 식물을 조사를 위해 그쪽 산하를 누비겠죠
철조망 사이 우리쪽으로 황금빛은 비치네요
* 시상식 장면과 그밖의 사진은 '사람과 사람들 방에 올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세희샘 피곤하실텐데 부지런하게 벌써 사진 올리셨네요. 비록 선명한 해돋이는 아니지만 아주 몽환적 분위기가 나는 해돋이입니다. 항상 이렇게 멋진 장면 즐감할 수 있게 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짱!
부지런하신 한샘!!!
환상적인 일출 장면과 사진 멘트가 멋집니다~~
모네가 그린 그림이 이겁니다. "인상해돋이" ㅋㅋㅋ
사진 멋지네요~
특히 아래서 두 번째 사진, 바다 위에 부서지는 햇살까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