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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제 토론방 백제왕성에 대하여
청해 추천 1 조회 1,224 15.10.03 11:48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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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3 22:55

    첫댓글 늦게 덧글 다는 점 일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뜯어보죠.

    1. 이경구 씨가 풍납동 주민들에게 왜 위협을 받는다고는 생각해보셨는지요? 원래 풍납토성 자리가 아파트 건축될 뻔했는데 백제 유적인거 밝혀서 가까스로 보존시킨게 누군지는 아시는지요? 백제 유물 나와서 개발 제한되니까 이형구 죽어라라고 발악하던 동네가 어디더라요? '갖다 붙이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본인께서는 왜 '가축 공동 도살장'으로 보시는지 근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뭔가 주장을 하실 때는 근거를 갖추시고 비판을 하셔야죠? (덧글로 이어 말하겠습니다.)

  • 15.10.04 13:17


    우리조상이 그 조그만한 풍납동 강가에 왕궁을 지었다 .
    미치지 않고서야 매년 물날리 나는곳에다,,,,,,
    참 기가 차네요,
    이야기 할 가치가 없는분 이네요.

  • 15.10.04 13:21

    @토란 우리조상들 풍납동에 왕궁지어서
    훌륭한 조상들 두셨네요.
    일본보다도 왕궁이 적고 고구려보다도 적고
    왕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풍납도에 왕궁을 세웁니까.
    제발 억지좀 부리지 마세요.....

  • 15.10.03 22:57

    검단산, 춘궁동 이야기하셨는데 고대의 '제사'는 애초에 토테미즘, 샤머니즘 적인 경향이 있는거 부정할 수 없는거 본인도 인정하시죠? 고고학이라는 분야가 해석의 다양성이 존재해서 이게 제단 터가 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또 바뀔 수도 있는데 왜 혼자 분기탱천하시는지 ㅎㅎ 말씀하시는 찬반토론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풍납토성 더 발굴하자고 하면 풍납동 주민들 들고 일어나는데 어찌 가겠습니까? 안그래요?

  • 15.10.03 23:00

    2. '끼워맞추식 발굴'이라는 점에서 웃고 갑니다. 애초에 그딴 식으로 발굴했으면 대한민국 고고학 죄다 사기꾼 집단으로 몰아붙히는거 밖에 더 됩니까?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데 일단 학자들이 근거없이 말한다는 것 같다는 그 음모론적 시각부터 벗어나시고 이야기를 시작하셔야죠. 본인께서 말씀하시는 '왕궁터의 전제조건'이라는 것도 끼워맞추식 같은데요. 애초에 왕관의 경우는 분묘와 같은 무덤에서 출토되는건데 그게 왜 왕궁터에서 출토되야하는지 ... 왕궁 내에 꼭 사찰이 있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신라 월성이나 고구려 안학궁 내에 불교 사찰이 있었는지요? ㅎㅎ

  • 15.10.04 13:01

    풍납동 바람이 얼마나 세게불고 매년 장마때 물날리 나고 하는 그곳에
    왕궁을 짖는다?

  • 15.10.04 13:03

    누가 끼워맞추는지 모르겠네요?
    물날리 나고 바로 그날 적군 쳐들어와 망합니다.

  • 15.10.05 20:13

    @토란 고대 한성 백제 시기 풍납토성 쪽은 물가가 아닌데요 =_= 왜 현대의 기준으로 풍납토성은 물가에 있으니 왕성에 맞지 않는다고 끼워맞추시는지? 조상님들 바보로 만들면 좋습니까?

  • 15.10.06 19:18

    @和因 말하는 꼴이 참 어이 없네요
    그럼 한강 줄기가 변햇단 말입니까?

  • 15.10.08 13:13

    @이조참판 초면에 '말하는 꼴' 운운하시는건 뭐하자는 태도인지 ㅎㅎ ... 3 ~ 4세기나 5세기 당시 지형에 대해서 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 시간이 지날 수록 해안선, 하안선이 변하는건 상식인데 말입니다. 역사가 '시간'의 학문이라는건 간과하시는겁니까?

  • 15.10.03 23:02

    님 주장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비판하는 내용으로 보아 현 몽촌.풍납토성이 백제 한성이 아니라는 주장인 것 같은데, 그점에 나도 동의합니다.

    나는 서울이 백제 강역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역사지리에 무식한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오운의 <동사찬요>의 삼한 비정에 자극을 받아 1614 년 <동국지리지>를 저술한 한백겸의 남자남북자북설은 인정하나 그 경계를 당시의 한양을 흐르는 한수로 본 것은 한국사의 가장 큰 비극으로 봅니다. 신채호도 한백겸의 설을 <후한서/동이열전>을 충족시키기에는 족하나 너무 맹장적이고 무단적이라고 했듯이 고대 사서 기록을 세밀히 고증하지 않고 섣부르게 내린 한심한 비정이라 단언합니다.

  • 15.10.03 23:14

    한백겸의 주장을 정론이라 여기며 떠받들었던 유형원,신경준,안정복,정약용,한진서 등의 韓 강역 비정도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한은 한백겸의 주장처럼 조선과 남자남북자북했지만 그 경계인 패.대.한수는 한반도가 아니라 조선 왕검성,낙랑군 그리고 고구려 평양성이 있었던 지금의 대릉하 서쪽 상류 지역에서도 약간 더 서쪽인 지금의 란하 하류 삼각주인 열양이며 원래의 요동반도에 있었습니다. 즉 고구려.백제.신라 3 국의 접경지나 진과 통일신라의 접경지 또 고려의 중심지는 한반도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잘못 비정된 한.마한.백제를 증명한다고 현 서울의 어줍잖은 출토물들을 들먹이는 것 자체가 한심한 것입니다.

  • 15.10.03 23:04

    왕이 거처하던 건물의 경우 풍납토성 발굴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고고학이라는 분야가 해석의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학설의 수정은 계속해서 변천하는겁니다. 절대불멸의 존재가 아니라구요. 이게 왜 학자의 양심 문제로 들어가서 허수아비 치기로 변모하는지는 진짜 미스테리합니다 ㅎㅎ 1500년전 묻혀있던 글씨가 온전하면 왜 의심스러운지 부터 일단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경당지구에 대한거는 말로 설명하기 길어지니 <풍납토성 경당지구 발굴로 본 한성백제 , 문동석, 인문논총, Vol.20 No.- [2010], 서울여자대학교, 2010>의 논문을 참조해주십쇼.

  • 15.10.04 13:04

    아마 왕궁 짖다가 ,
    물난리 나서 망하고 적군 쳐들어와 망하고.......

  • 15.10.03 23:11

    3. 한국의 폼페이 부분은 제가 과문하니 넘어가고 도로의 경우는 왕도 해석은 차차하더라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해석인데요? 경주 월성에도 도로 유적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물의 흔적이라고 덮어두고 말하실 분이네요. 월성 도로 유적이라고 나온 것도 말씀하신 것처럼 '자갈이 군데군데 깔려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일단 물의 흔적이라고 왜, 어째서 그리 생각하시는지 근거 부탁드립니다. 인위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해당 논문이나 관련 신문기사라도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 밑도 끝도 없이 음모론 펼치는 것 처럼 말씀하시니 원 신용이 가야말이죠 ... =_=;;

  • 15.10.04 13:05

    초딩이 생각해도 왕궁아니다.

  • 15.10.05 20:14

    @토란 제대로 된 반박 하나 못하시는 모습이 더더욱 '초딩'스럽네요. 뭔가 주장을 하실 때는 좀 '품격있는' 말로 해주십쇼 ^^

  • 15.10.06 19:21

    초석은 시간이 오래되어 물로 변해갓을것이고
    그 초석은 달고달아서 돌맹이로 변햇다는 님의 주장 같소이다,,

  • 15.10.03 23:18

    4. 풍납토성이 오히려 삼국사기 백제 초기기사의 의문점을 풀어줄 중요한 사료가 될 터인데 백제 왕궁터를 다른 곳에서 찾는다는 소리로 논지가 전개되는지 =_=;; 풍납토성의 발굴로 학계가 삼국사기 초기 기사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로 돌어섰다는 것은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논지 자체에서 뒷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대사의 경우 구체적으로 소급해 말하는게 어렵다는건 본인께서도 잘 아실텐데요? 왕궁이 어디었다고 콕 찝어서 나오지도 않는데 어림짐작으로 때려맞춘답니까?

  • 15.10.04 13:07

    풍납동 직접 가서 보세요.
    그조만한 동네가 왕궁이라.....

  • 15.10.05 20:14

    @토란 면적이 적다고 왕궁이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답니까?

  • 15.10.03 23:32

    5. 하북위례성, 하남위례성에 대한 내용은 최근에 대두된게 아니라 93년도부터 김윤우의 논문에도 보이듯 줄기차게 주장되던 학설인데요. 무슨 풍납토성을 발굴했다가 왕궁터 안나와서 새롭게 대두된 학설처럼 말씀하시는지 ... 고대국가가 왕성을 하나에 둔 것이 아니라 양성 체제로 둔 예는 고구려도 있는데 그것도 학자들의 협잡이라 폄하하실런지요? 발굴 자체에 불만을 가진건 풍납동 주민들 뿐이었지 그게 무슨 국민적인 사기극으로 포장해서 선전선동 하시려고 합니까? 풍납동 주민들에게 사죄해야한다는 점에서 또 웃고 갑니다.

  • 15.10.04 13:16

    난 역사학자 그 무엇도 아닌데 풍납동은 아닙니다. 상식에 근거해서......

  • 15.10.03 23:34

    '풍납동에도 교수, 판사, 학자, 대기업 사장 기타 이름만 대도 알만한 수많은 지식인들이 살고 있다'고 운운하셨는데, 그 분들은 뭐했길래 아파트 건축 못했다고 멀쩡한 이형구 씨 매도한답니까? 풍납동 주민 죽이기가 아니라 멀쩡한 학자 죽이기임을 세상 천지가 다 아는데 ㅎㅎ 제가 보기에는 풍납동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일부러 풍납토성 발굴 자체에 부정적인 기색을 보인 풍납동 주민들이 더더욱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겁니까?

  • 15.10.05 13:17

    풍납동이 왕궁이면 가짜가 아닌 진짜 증거를 보여주세요?

  • 15.10.03 23:39

    세미나 참여, 발표내용 숙지, 민원제기 및 답변을 들으셨으면 뭐합니까? 애초에 '풍납토성을 백제 왕성이라 날조하는 나쁜 놈들!'이라는 시각 자체를 가지고 모든 것을 거기에 투영시켜 바라보시는데요. 지금의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서 이형구 씨를 비롯한 학계의 학자들에게만 책임이 있는지는 무척 의문이 듭니다. 풍납동 주민들의 행동 역시 문제가 없지는 않았을텐데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 학설이라는게 절대불멸의 존재가 아니기에 1%의 가능성도 말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걸 무슨 책임회피의 논지로 흘러가는지 ...

  • 15.10.04 13:11

    뻥이 아닌 진짜 왕궁 증거.

  • 15.10.03 23:53

    끝으로 본인께서 역사에 무지하다고 말씀하시기 전에 - 매우 가시돋은 말이라 생각됩니다만 - 특정 프레임에 경도된 시각부터 수정하시는게 옳으리라 판단됩니다. 대뜸 학자들 가지고 양심적이니 비양심적이니 하는 것 자체도 솔직히 웃기고, 실제로 보신게 있으시다면 반대로 학자들은 무엇을 말했는가 좀 더 자세히 알고오심이 옳을 것 같네요. 주장부터 평행선을 달리면서 학자들의 치부 자체만 집중하시니 논지가 정연할 턱이 있습니까(...)

  • 15.10.04 12:29

    토론 글을 올려주시는 점에는 감사드립니다만, 역사문 카페 수칙상 원래 긴 댓글이 3줄이 넘어가는 경우는 가급적 글로 올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의 경우 나중에 검색해서 읽기에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 15.10.04 13:15

    풍납동은 지리학적으로 1달을 못버티고 적에게 망하는 곳입니다.
    서울시가 왕궁터면 외국 관광객도 많이 오고 여러가지 경제적으로 많은 해택이 있겠죠.
    서울에 엄청 도움이 될겁니다.
    그러나 역사는 진실되어야 합니다.
    다른시에 빼앗기더라도 .

  • 15.10.04 14:04

    @토란 쭉 제 덧글에 올려주신 글을 보았는데 결론은 '풍납토성은 왕궁이 아니다'로 귀결시켜서만 말씀하시네요. 구구절절 제가 말씀드려봤자 죄다 부정형으로 본인 결론만 고집하실 것 같아 마지막의 '그러나 역사는 진실되어야 합니다. 다른시에 빼앗기더라도'라는 말씀에만 몇 자 적고 갑니다. 풍납토성 깔아뭉게고 무조건 왕성이 아니라는 결론에 끼워맞추는게 진실된 역사를 찾는 태도는 아닐텐데요. 작위적으로 풍납토성을 왜 그리 왕성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지 참 의문스러워집니다 ㅎㅎ 개발이 그리 중요한건지 원 ...

  • 15.10.04 14:04

    @신농 차후부터 숙지하여 글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수칙을 제대로 확인치 못한 점 죄송합니다.

  • 15.10.05 13:23

    @和因 가짜가 아닌 진짜 증거를 보여주세요?
    왜 님은 풍납동이 진짜라고 우깁니까?
    그러니까 정말로 진실로 물증을 절터 주춧돌을 보여주세요?
    다른 왕궁터에서 나온것처럼 큰돌 몰레 시골서 가져오시지 마시고.
    이 누구처럼 .......

  • 15.10.05 20:16

    @토란 몰래 시골에서 가져왔다는 증거는? ㅎㅎ 죄다 음모론적인 말 밖에 못하십니까? 역으로 물어보죠. 현대의 관점으로 과거를 단순하게 제단하면서 아니라고만 생각하는 태도가 우리 고대사를 매장하는 위험한 발상인거 본인은 모르시는지?

  • 15.10.04 10:13

    음....오랜만에 들와 봤는데...이런 글이라니...풍납토성은 백제 왕성이 아니지요...뭐 위례성 1KM라고 쓴 표지석이 발굴된 바 없으니까요. 하지만 단언컨데 가장 유력한 백제왕성터로 추정되는 후보이지요. 저는 뭐 사실 위례성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제가 궁금한건 왜 이리 기를 쓰고 풍납성은 백제왕성이 아니다란 명제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별 논리도 없고 발굴에 애쓴 학자들을 매도 해가면서 까지? 왜?

  • 15.10.04 14:06

    딱 보이지 않습니까, 풍납토성으로 인해 개발 제한 걸려서 무조건 왕성이 아니라는 결론에만 집착하는 모습인걸요 =_=;;

  • 작성자 15.10.05 20:55

    님은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사람들이 무보수로 자원봉사라도 했나요?
    문화재청 예산받아서 그들은 받을 것 다 받고 챙길 것 다 챙겼는데...
    한사람은 서울대 국사학과 영전, 한사람은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영전
    또 한가지 들은 얘기 해볼까요
    실제 고생하는 사람들이란 바로 험한 산속에서 천막 쳐놓고 발굴하는 사람들...(이정도는 되어야 조금 고생한다고 하겠지요)
    풍납토성, 몽촌토성 발굴팀은 영어마을 내에 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근무...
    교통도 편하고 온갖 시설 다 갖춰져있고 아쉬울게 없는데
    풍문으로 들리는 얘기로는 이곳을 맏으면 완전 보직이라고 하더만..
    무슨 개고생입니까

  • 15.10.04 14:55

    딱 보니 사이비네 맨날 개발 어쩌고 저쩌고 증거르 보여주세요,
    역사 왜곡 하지마시고 ....
    맨날 파도 없잖아요.머라도 보여주고 왕궁터라고 우기게요.

  • 15.10.04 16:16

    사이비 운운 이전에 발굴 아직 끝나지도 않았다는 팩트부터 인식해주세요 ㅎㅎ 그래서 왕궁터라고 아무리 증거 보여주면 뭐한답니까? 본인부터 귀를 막으시고 풍납토성이 왕궁터가 아닌다란 프레임을 고수하시는데요.

  • 15.10.04 16:18

    그리고 남의 주장을 반박하시려면 사이비라는 둥 인신공격말고 논리를 갖추고 '주장'을 하셔야죠. 자기 하고싶은 얘기만 한다고 풍납토성이 왕궁터가 아니라는 주장이 통하는거 아닙니다 ㅎㅎ

  • 작성자 15.10.04 19:08

    @和因 님의 댓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올렸으니 참고바랍니다.

  • 15.10.06 20:09

    역사학 전공이 아니라서 여기에서 논리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이것을 학술대회라고 개최하는것을 보니 이사람들이 역사왜곡을 하고있는게 확실해보이네요

  • 15.12.17 10:58

    좀 안타까운 글이네요. 주민이시고 비전공자시니 이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풍납토성이 왕성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어찌보면 차후의 문제이고. 이정도로 상등품의 백제 유물들이 쏟아져나오고 3중환호, 주거지, 제사터 등, 관련시설이나 이전 시기 유구들이 높은 밀집도로 확인되는 상황에서는 대한민국 어디라도 발굴조사를 안하고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왕성이 아니니 밀어버려도 상관없다? 라는 논리는 있을수 없는거죠.

  • 17.04.10 20:06

    옛날종합운동장 올림픽 아파트 지을때 거기 엄청 유물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냥 무시하고 지었다고.

  • 17.04.10 20:07

    동대문 운동장도 머가 나왔는데 거기서 어떻게 하고 그냥 준공 했다고....

  • 17.04.10 20:10

    풍납동 왕구이면 확실하다고 생각 되는곳 10곳 매입해서 (옆동네 시가로 매입해서) 모든분들이 인정할수
    증거를 보여주시면 국민 혈세도 절약하고 좋겠네요.
    계속 우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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