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산
꽃가마
내가 죽으면 꽃가마를 타고싶은데
새치기 하는 분이 있다.
꽃산 철물
주인부부가 너무 인간이 적이고 쫗은 분들이다.
꽃산
낯설고도 정겹다.
서민들의 입장에서
한푼이라도 깍아주고
적당한 것을 권하시는
훌륭한 분들
아마도 큰 사업을 말아먹고
깨달음이 컸던것같다,
우암산 하늘호수
남초
얼었다 녹았다
스스로 호수를 청정하게 하는
놀라운 능력을 연출한다.
참 신기한 놈들
아니
위대한 오리님들
집도 없고
절도 없는데
얼어죽지고
굶어죽지도 않고
놀라운 능력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을 붙들어 매라.
내가 모든 것을 충족케하리라
정말 감동스럽고
추운데 살이 더 통통하다
그 앞에 줄을 서야 겠다.
오늘 황금연못에 가기로 하였다.
북한은 핵실험을 한다고
설치고
중국은 못이기는척
대한민국 편을 들고
박그네는 선제공격을 한다고
분위기가 랭랭하다.
연탄 3구가 저정도니
북한핵은
엄청날 듯하다.
추억의 연탄불도
북한 핵실험으로
썰렁해 졌다.
청주대 학교 중문 앞
명소 황금연못
돈까스 전문전
맛과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대학생들에게 인기만점
게다가 산동성 중국유학생이
드글드글 하다.
청주시
북부시장
대명순대
입소문을 타고
항상 분주하다.
북두칠성의 화신
돼지 머리
하도 세상이 복잡하여
모든 것을 놓아버렸다.
소신공양은 아니고
보신 공양이랄까
촘촘히
대기업의 손아귀에 장악된
대한민국
과연 재래시장은
살아 날수있을가
콩콩
일단 배불리 먹고
그 다음에
생각을 해보자
첫댓글 명절이 다가오니 돼지머리가 생각 납니다..
신김치에싸서 막거리에 한대포 옛날 생각이 납니다.
신김치에 막걸리
칭다오와 베이징을 장악하라
돼지머리가 북한 핵실험때문에 고민이 많은 듯 보이네요.
선제 공격이 났지 않을까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청주에서 봄이 곧 오겠지요? 청주시내 대학에는 산동성 유학생들이 무척 많지요?
시골버스님
안녕하지요.
청주에 산동성학생많습니다.
그들이 친한파가 될 지 혐한파가 될지는
서울 광장시장 먹자거리가 있는데...그곳 꼬마김밥이 생각나에요^^
팸핑님
꼬마 김밥 먹기 좋지요
대비를 잘 하신거같아요..
정화 사촌님
북한 핵을 대비 잘했나요
아니면 돼지머리 양식을
광장시장 빈대떡.. 왁자지껄.. 모듬전, 막걸리.. 그립네~~
광장시장 소문 났네
덩더꿍
사진은 어데 팔아먹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