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다니는 가사도우미님이 안타깝게도 개신교 이단교회에 가려합니다.정통 개신교에서 이단교회로 바꾸면 자식이 불치병에서 놓임을 받으리라는 극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통 건전한 개신교에서 더이상 자식이 낫지않자 자식의 병을 고칠 수만 있다면 정통 개신교를 버리고 이단교회도 괜찮다고 그릇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해도 하느님의 시각에서 보면 이단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위험한 신앙을 가졌더라구요. 과연 이단종파에 다니는 가사도우미를 계속 써야되는 지 그만두라고 해야 할지 판단이 안섭니다.종교외에는 나무랄 것이 없는 분인데 안타깝습니다. 어찌해야 좋은 지 형제,자매님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어찌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답니까? 자식의 질병이 잘 낫지 않는다고 이단으로 간다는 것은, 신앙이 깊지 않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교회에서 낫지 않는 질병이, 이단으로 간다면 더 악화될 위험도 생각해야 합니다.
능력있고 유능한 의사가 질병을 잘 치유시키지 못한다고, 돌팔이 의사한테 찾아가서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그래도 기어코 간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지켜만 보십시오. 머지않아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익명
19.10.17 21:07
위에 댓글 쓰신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확신이 없는 분인것 같아요.
익명
19.10.20 23:11
이런...마음이 아프네요. 부모가 자식사랑함을 어찌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안타깝지만 마음이 그 쪽으로 많이 기우신듯합니다. 종교의 선택은 자유인지라 말릴 수는 없지만 가사도우미일은 그만 두게 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종교문제로 가족간에도 갈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아무래도 보느니 듣느니 내게 영향을 주기 쉽상일듯 싶습니다. 자매님이 아니라해도 우기시면 답없습니다. 맘고생 마시고 놓아주십시요. 도우미분과 자제분을 위해 기도 많이 봉헌해드리겠다고 말씀만 해주세요...우리에겐 기도가 있습니다.
첫댓글 어찌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답니까?
자식의 질병이 잘 낫지 않는다고 이단으로 간다는 것은, 신앙이 깊지 않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교회에서 낫지 않는 질병이, 이단으로 간다면 더 악화될 위험도 생각해야 합니다.
능력있고 유능한 의사가 질병을 잘 치유시키지 못한다고, 돌팔이 의사한테 찾아가서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제 생각으로는 이해가 될만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그래도 기어코 간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지켜만 보십시오.
머지않아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위에 댓글 쓰신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확신이 없는 분인것 같아요.
이런...마음이 아프네요. 부모가 자식사랑함을 어찌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안타깝지만 마음이 그 쪽으로 많이 기우신듯합니다. 종교의 선택은 자유인지라 말릴 수는 없지만 가사도우미일은 그만 두게 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종교문제로 가족간에도 갈라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아무래도 보느니 듣느니 내게 영향을 주기 쉽상일듯 싶습니다. 자매님이 아니라해도 우기시면 답없습니다. 맘고생 마시고 놓아주십시요. 도우미분과 자제분을 위해 기도 많이 봉헌해드리겠다고 말씀만 해주세요...우리에겐 기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