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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로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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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자유주제(일상의 향기) [긴급공지]서연이 또 많이 위독해요.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로제 추천 0 조회 803 12.06.21 08:4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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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6 01:10

    첫댓글 우리 카페 회원이신 조엘리사벳 수녀님께서 지금 서울대병원으로 가시면서 서연엄마와 통화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열이 40 도 라고 합니다. [6월 21일 오전 9시 35분]
    일반인 면회는 안되지만 수녀님이시기에 가능하시다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수녀님 잘 다녀오세요.

  • 12.06.21 16:46

    " 가능하면 빠알리 전화 좀 부탁드려요 " 로제님의 다급한
    문자를 받고 , 로제님과 통화 후 택시를 타고 가면서도
    신호등에 걸리면 조급해지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병원에도착.
    격리병동 간호사실에 서연이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싶다고 청하였습니다.

    다행이도 간호사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셧습니다.
    손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후 병실로 들어가라는 허락을 받고 들어갔지만
    서연이는 초음파 - CT- X-ray 검사를 받으러 내려간 순간이었습니다.
    2층 초음파실로 내려가서 초음파 하는 동안 기도를 올리고, CT. X_Ray 검사마치고
    병실까지 함께 가면서 서연이와 기도 약속을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거운....

  • 12.06.21 16:46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간절한 기도만이...우리의 희망입니다.
    아기천사 서연이가 다행이도 말을 잘 알아들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 지금도 서연이의 맑은 모습이 가슴 저미어옵니다.
    회복되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한가닥 희망으로 그분께 기도 올립니다.

    *** 지금도 계속 열이 오르고, 내리고 반복되면서 힘겨워 하면서도
    아기천사가 잘 참고 말을 잘 알아듣고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이 더욱 가슴아픕니다 ***

  • 12.06.21 19:11

    엘리사벳 수녀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 예요 감사합니다 T.T

  • 12.06.22 09:04

    천사가 아닙니다. 삐에르님.
    오히려 로제님께서 다리를 놓아주심에
    마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12.06.21 09:44

    서연이 엄마와 전화통화해서 기도하고 있으니 힘 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 예쁜천사 서연이를 살려주셔요1

  • 12.06.21 17:15

    주님 ~! 서연이에게 특별한 은총을 주시어 부디 회복하게 해 주소서~ 아멘

  • 12.06.22 09:05

    하느님 개신교 탈퇴후 처음으로 하느님 불러봅니다 부디 예쁘고 사랑 스런 서연이를 병마로 부터 물리치게 하시고 병마와 싸워 이길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 12.06.22 09:02

    삐에르님께서 기도하심에
    하느님께서도 축복을 주시리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
    좋은하루 행복하시길...삐에르님.

  • 12.06.22 11:19

    하느님 서연이와 함께 해주세요!!!

  • 12.06.23 11:55

    아가천사 서연이의 눈망울에서 당신의 모습이 보입니다.사랑이신 주님 당신의 손으로 당신의 천사를 보호하시고 안아주소서!.

  • 12.06.23 21:27

    서연이를 위한 기도의 촛불이
    로제님의 긴급공지로 시작을하여 작은 불씨가
    회원 여러분들과 지인들의 사랑과 정성의 기도로 봉헌되었습니다.

    오늘 서연이 고모와 전화로 희망이 ....
    서연이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심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쁨의 눈물이 가슴으로..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백혈구 수치가 Zero 상태에서 2,000으로 되어서
    의료진도 기대이상의 희망으로 ......
    우리 모두의 정성어린 기도의 응답으로 믿어집니다.

    더욱더 서연이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의 기도가 하늘에 봉헌되도록 ...축복의 시간되소서.

  • 12.06.23 21:38

    조금 이라도 기쁜 소식 입니다 엘리자벳 수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6.25 09:50

    서연이를 위한 기도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중환자실에서 힘겨워하는 아기천사 풀로라를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기도를 간절한 마음으로 청합니다.

  • 12.06.25 15:41

    여러분의 기도로 서연이가 어제 밤 고비를 잘 넘기고
    일반 병동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면역 수치 올라가도록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연 고모의 메세지 내용입니다 ***

  • 12.06.26 17:23

    서연아~ 힘내야지~? 기도할께~
    주님, 서연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기천사 서연이가 건강히 잘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12.06.27 11:22

    여명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일반병실로 옮겼지만 아직 수치가 내려가서...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한 마음으로 함께하시면 좋은 결과를 주시리라 희망을 ...

  • 12.06.27 16:58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저렇게 작고 예쁜 아기가 위험한 상황이였다니...ㅠ.ㅠ
    저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 12.06.27 20:08

    여러 회원님의 간절한 기도가 어린 서연이에게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6.28 10:54

    아기천사(서연)의 웃는 모습이
    반갑고 기쁘고 감사의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하늘에 봉헌됨을 ......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12.06.28 21:52

    기쁜 소식입니다.
    서연이의 상태가 좋아져서 면역수치가 이틀만에
    정상수치를 회복하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폐도 빠른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이라 믿습니다.
    더욱 정성어린 기도 함께하여 주시길 조심스럽게 청합니다. 축복의 시간되소서.

  • 12.06.29 11:40

    서연이의 초불기도 합게합니다

  • 12.06.29 21:37

    반갑습니다. 아녜스님.
    함께 기도 하여주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의 축복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 12.07.01 21:36

    오늘 꼬마천사 서연이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 중환자실에서 만나는데 서연이가 저를 기억하여주어서 기뻤습니다.
    주의기도와 성모송 그림책을 선물고 가져갔는데 서연이가 좋아했어요.
    기도실에서 기도를 하는데 예쁜 아기천사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오늘 피검사가 가장 중요한 검사라고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01 23:32

    수녀님. 애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통증과 열이 너무 많아 날마다 진통해열제를 먹고 있어요.
    간간히 전화주셔서 서연이의 희망을 알려주셔서 진심 고맙습니다.
    저도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 12.07.02 09:26

    로제님 아프신것 깜빡 잊고....
    서연이만 챙기다보니...죄송한 마음입니다.
    지난 번 병원 방문하실 때 통증이 심하신 것 알았었는데요.
    지금부터 9일기도 할께요..어서 빨리 치유되시길.....
    오늘도 좋은 하루, 그분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로제님.

  • 작성자 12.07.03 08:07

    베체트 라는 희귀난치를 45년 앓고 있습니다.
    혈관염을 동반하기에 늘 열과 통증이 심하구요.
    한 여름에 견디는 것은 죽음입니다.
    염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12.07.03 11:22

    열과 통증을 천상의 소리로 바꾸시는 로제형님의 소리에서 많은 이들이 아픔을 잊고 평화의 소리를 듣고있읍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로제형님 알~

  • 12.07.05 18:28

    전 안양중앙 본당 성령기도회 봉사자입니다. 7/2 삼성산성지에서 소식들은 후부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본당 기도회날이라 단체로 기도하였으며 많은 이들에게 문자를 보내서 기도 중입니다... 아기천사 서연이를 위해 엄마 힘내세요...

  • 12.07.05 18:37

    사실 제 동생이 30년전에 연세대학 대학원 졸업석사 논문 제출하고 급성백혈병으로 24시간밖에 시간이 없다고들 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간 병마와 싸워 이기고 지금 현재는 52세로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서연 엄마 힘내시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세요 기도 밖에 없더라구요...^^ 분명 하느님께서 서연이에게 하느님의 뜻과 계획이 있을거라 믿고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7.07 10:15

    손윤숙(소화데레사)님의 문자 메시지 - 오늘 보여주신 모습 많은 감동이였습니다. 간호사이기에 대학병원 근무할때 내과 백혈병 병동과 소아과에도 있었기에 백혈병 환우와 가족의 힘겨움을 압니다. 그런데 오늘 더 놀라웠던 것은 몸이 불편하시다는 말씁입니다. 주님의 손길로 치유되실것 입니다. 힘내세요 미사중에 봉헌하겠습니다. 항상 감미로운 목소리를 위해

  • 12.07.07 10:57

    로제님의 모습에서 감동을 받으신 분...
    이제부터는 로제님의 건강을 위하여
    정성으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
    그분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화이팅

  • 12.07.07 16:54

    " 서연)풀로라) 퇴원 하는 날 "
    좋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아주시고
    서연이에게 축복을 주심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모두 좋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
    모든 회원님들 축복의 시간되시고 행복하셔요.
    *** 외래 치료는 계속됩니다 ***

  • 12.07.08 11:00

    어머나..수녀님..서연이가 퇴원을 하나요?..
    치유의 하느님..아버지..정말 감사 드리나이다.
    서연이를 통하여 찬미 받으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너무나 기쁩니다.저가 가입한 카페에다 모두 올렸더니,
    교우님들이 서연이 소식을 궁금해 하거던요.
    퇴원했다는 것을 알려 드려야되겠군요.
    수녀님..소식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축복 가득한 거룩한 주일 되시옵소서..(*__)

  • 12.07.10 08:10

    반갑습니다. 에너벨리님.
    사랑과 정성으로 기도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기도를 축복으로 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시길................

  • 12.07.13 18:09

    서연이의 고통을 생각하며...
    그의 부모님들의 아픔 또한 함께 하는 마음으로
    화살기도 보냅니다.
    힘내세요.. 힘내렴 ~ 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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