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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러쿵♡저러쿵┛ 미사리 가는길.
목향원 추천 0 조회 205 09.06.20 17: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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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20 17:18

    첫댓글 장마가 시작되었나요. 종일 비 오는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다 주절주절 글 올립니다. 장맛비에 주눅 드시지 말고 모두 신명나는 하루 되십시요.

  • 09.06.20 19:34

    목향원님 울 선배님이 미사리에서 전복사업 하는데..딥따리 잘되여..언제..함 같이 가실래여..^^쁌빠이로 전복회좀 묵어 볼까요..ㅎㅎㅎ아는 동생이 언니 쁌빠이 너무 웃겨요..이러데영.ㅎㅎㅎㅎㅎ

  • 작성자 09.06.20 21:30

    뿜빠이..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ㅎㅎ 뿜빠이도 좋고 가보시끼도 좋고 더치페이도 좋고 몰빵도 접수합니다. 청포도가 주저리 주저리 익어갈때 할까요?

  • 09.06.20 19:48

    즐거운시간 갖으셨네요... 미사리 지나치기는 했지만 카페엔 아직 못들어가봤거든요... 오늘은 종일 비가 내려요... 갈곳이 없어 옥상만 오르락 내리락... 산자락은 비구름에 쌓여있고 아파트들은 묵직하게 서있네요.... 울랑 잠들었을때 캔맥주 한캔들고 바람쐬러 올라가야겠네요... 비바람치는 옥상으로....

  • 작성자 09.06.20 21:35

    운무에 쌓인 도봉산,북한산,수락산이 손에 잡힐듯이 보이죠? 회색도시에 그런 명산을 둘러보며 사는것도 일락입니다. 캔맥주 드시고 옥상서 내려 오실때는 필히 낙상 조심하시구요^^ ㅎㅎ

  • 09.06.21 00:04

    장마가 남부지방에서 부터 중부로 올라 온다네요~울님들 비 피해없도록 만반의 준비 하시고 주말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목향원님! 옛 추억을 되살리는 글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심을 부러운 마음으로 잘 읽었네요~ 즐감입니다~*^^*

  • 작성자 09.06.21 05:41

    봄인가 싶더니 어느덧 장마를 앞두고 있네요. 일상의 작은 흔적 잘 공감하며 읽어 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 09.06.21 00:59

    목향원님의 기행문을 읽으며 왕산골도 마치 그곳에 함께한냥 설래임을 느낍니다.올 장마철에도 건강하게 행복하게ㅎㅎ~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

  • 작성자 09.06.21 05:44

    요즘 많이 바쁘시죠? 왕산골에서 크고 있는 좋은 약초며 청정작물들이 빗방울을 머금고 한층 싱그러운 모습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장마 피해 없으시도록 단두리 잘~하시구요.

  • 09.06.21 03:58

    비~오는~날은~그리운~사람도~많은가~봅니다.~울 회원님들 ~ 한사람~한사람~모두~그립습니다

  • 작성자 09.06.21 05:49

    친한 벗을 불러 낙숫물을 바라보며 지지미 부침개에 소주한잔 놓고 옛날을 복기해보고 싶은 그런 날씨이군요. 감사합니다.

  • 09.06.21 10:40

    목향원님도 좋은 날 되소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21 21:00

    감사합니다.

  • 09.06.22 16:31

    흠미~ 좋은글 ,,,,그미사리도 이젠 서서히 퇴색돼가고있는 느낌이들어 서글퍼지내요 ! 너무 경쟁에 욕심에휘말려 ,소중한 문화공간이 사라지고있읍은 누구를 탓할것도없이 씁쓸해지는기분이 ,,,,

  • 작성자 09.06.22 17:26

    그래요~~ 고유의 명소도 상업주의라는 간판에 길들여지면 이내 퇴색하고 마는게 자본주의의 메카니즘인듯 합니다. 무아지경님의 말씀에 이심전심을 느끼며~~

  • 09.06.22 17:04

    7080 노래는 그래도 가사에 의미도 있고 좋은 곡이 많타고 봅니다..통키타들고 고교시절 소풍 다닌 때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09.06.22 17:27

    통키타에 야외전축, 칠성사이다, 그리고 김밥~~~미네 님께서 아련한 추억을 불러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09.07.17 10:47

    글을 읽으면서 지난시간 되돌아 보고 좀 세월이 아쉽단 생각을 해봤습니다..지나보니 더 해볼걸 하는 생각도 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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