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 맞는데요... 두번째 '인성' 요즘 시대에 특별히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잘 있을까요?? 물론 회사내에서는 저사람 이상해 이런 소리 나오는 사람들... 직접 만나보면 그다지 큰 문제 있는 사람 잘 없습니다. 요즘 왠만한 기업들 특히 남자들은 군필자 모집하는데, 군대 정상적으로 제대하거나 산업기능요원 기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 인성에 큰 문제가 있을까요? 물론 예외적으로 정말 예외적으로 1% 있습니다. 그리고 일보다 중요한게 인성이라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이건 회사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는 일보다도 일 외적으로 운동 같은걸로 차별당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일단 일잘하면, 대체적으로 시간지나면 많이
묻혀 지나갑니다. 전 회사 생활하면서, 주변에 인성은 참 착하고 괜찮은데, 일못하고 어리버리 까서 갈굼당하고 하면서, 인간대접 못받고 나가는 사람들 다수 봤습니다.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노력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 회사마치고 영어로 되어있는 장비 매뉴얼을 사전찾아가고 하면서, 공부하더군요. 오퍼레이터가요...이런 사람들 보고 어떻게 노력 게을리한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죠... 정말 안타까운 사람들 많습니다. 일못하니 완전 개 취급 당하더군요... 꼴통이라 그러고... 그리고, 회사 스타일에 따라갈수 있는가 못따라가는가 하는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운동 정말 좋아하고, 운동 잘하는사람 인정해주는 그런 분위기 회사에서, 운동 못하는 사람 들어가면, 과연 그사람 오래 버틸까요? 물론 이것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다할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누가 그사람을 기다려 줄까요? 위에 글에서도 쓰셨듯이 그냥 내버려두지, 그리고 무시하죠. 심지어 일을 더 잘해도 운동잘하는 후임을 더 인정해 주는 그런 상황까지 생기기도 하죠. 심지어는 외모 갖고도 선임한테 놀림당해서 못견디다 퇴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각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다릅니다. 님도 사회생활 해볼만큼 해보신것 같지만, 예전에 포스코 퇴사하시고, 중공업에서 일하신 분이 글 올리셨던거 봤는데, 그분 5군데 회사
옮겨 다니면서, 적응잘하시면서 다니고 있다고 글 올리셨던데... 또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싫어서 퇴사하셨다는 글도 쓰셨더군요. 대기업 가서 그냥 퇴사하는 사람없고, 노력 안하는 사람도 보기 드뭅니다. 님 회사상황은 모르겠지만, 노력을 하게끔 만들더군요. 노력안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님은 지금 회사생활에 만족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가장 좋은거죠... 만족하시면서, 회사생활 열심히 하시길~
전반적으로 맞는것 같은데 인성이란 항목은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네요..대부분 생산라인이 철저한 분업이다보니 동료와 어울리는 시간보다 혼자 혹은 2명이 일하는 시간이 많을것 같네요..내일을 빨리하면 다음 공정에 넘겨주고 뭐 이런식일텐데 일의 능력도 엄청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여럿이 어울려 일하는 회사는 인성도 많이 중요하겠지만 철저한 분업회사는 인성보단 일처리능력이 우선일듯 하네요..일처리 빨리 못해서 남한테 민폐끼치고 그러면 개쓰레기 취급하는 우리회사 분위기....인성이냐 일처리능력이냐...이문제는 근무여건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첫째셋째는 동감해요
일처리는 그냥 기본입니다 .. 인성 머 그건 상당히 주관적인거죠 .. 대기업 생산직에서 인간관계 그냥 상사가 시키는거 잘하고 .. 동료들하고 안싸우고 가끔 어울려주고 그럼 끝입니다 .. 더 이상 할것도 없고 중간만 하면 되죠 .. 중간이 가장 좋음 .. 인간관계 80 일 20 이건 좀 아니네요 .. 별개예요 일은 일이고 인간관계는 인간 관계죠 .. 인간관계 열심히 해서 80점 다 따고 일 개판쳐서 0점 받고 그게 80점 짜리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 오히려 사람 관점에 따라 저거 일도 못하는게 대인관계만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죠 .. 인성도 남한테 딱히 피해 주지 않을정도면 됩니다 ..
이걸다 무시할수 있는 줄이라는게 우리나라에는 존재하다는 것입니다...^^ 뭐 웃자고 하는소리죠~~ 몇프로일찌는 모르지만 회사에서는 꼭 있음~~ 그럴땐 그냥 개무시하면서 자기할일 하면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죠...참 우리들은 아는것도 많은데 신천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용..ㅡㅡ; 모두 뭘해야하는지는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뭘 준비해야 취업을 잘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몇프로 안된다는거죠~~ 누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100명중에 실천하는 사람은 5명이고 생각만 하는사람은 30명이고 나머지는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0년뒤에 이사람들중에 5명만 높은자리에 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얼마전 격은 일이지요.. 두달여 만에 퇴사 했지만요..제가 간 부서의 선임이 저보다 7살이 어린 여자였지요..그런데 인성은 0점 이었습니다.. 어떻게 대할지를 몰르겠더라구요..나름대로 일도 열심히 했건만..근태또한 자신 있건만...결국 인간관계에서 실패한거죠...세상 살면서 그런 개념 없는 인성은 처음이라 ....그런 사람들은 노력이 힘들더라구요..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생산직에선 자기계발을 하는사람이 거의 없죠 생산직에 사람들이란 이 나라에서 생산직이 얼마나 소외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지를 알게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참 일에 열성적이고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의 회사는 개개인의 인성이 아닌 단합이 잘되죠 회사마다의 차이가 있어서 화합이 되지않는다면 윗 관리자의 조율이 필요한겁니다 진취적인 발상과 직장인들 상호간에 화합은 회사의 관리자가 한몫해야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정말,,,,,,다시한번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태.자기개발은 가능한데.. 왜 난 인간관계가 0% 일까요.. 성질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데 이늠에 성질때문에 크게 후회할거 같아요...
좋은글입니다!! 다들 읽어보셧음하네요~
인성.... 그런데 대기업일수록 똘아이들이 왜이렇게 많고 텃새가 심할까요..... 대기업- 중견-중소-대기업 이렇게 근무 하고 있지만...
진짜 대책 안나오는 사람들 투성이네여ㅠㅠ
어디대기업이냐에 따라틀린것같습니다 전 대체로 근속도 길고 노조있고 노조가강한곳일수록 사람들도 잘뭉치고 사람관계를중요시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텃새는 어딜가나 있습니다 대체로 이삼년정도 참으면서 짬밥먹으면 해결되는부분입니다
개념글 잘보고갑니다 ㅎ
인성 검사 아무 필요 없는데..
그 검사 자체가 신빙성이 없는 검사이고..
선진국에서는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차라리 근태나 생활 기록부를 참고하는게 더 나을듯..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정말 좋은 글이 네여~~^^
음 맞는말이에요 ㅋㅋ
굳 ㅋ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ㅋㅋ 저도 아버지한테 '나'를 타인에게 맞추는법부터 배워서 그런지 성격도 유들유들하고 그럽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편이 많이 생기고 좋은거 같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사는거요 ㅋㅋㅋㅋ
많은 경험을 하신듯 하네여 글 잘봤습니다~ =_=aㅎ
다른건 다 맞는데요... 두번째 '인성' 요즘 시대에 특별히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잘 있을까요?? 물론 회사내에서는 저사람 이상해 이런 소리 나오는 사람들... 직접 만나보면 그다지 큰 문제 있는 사람 잘 없습니다. 요즘 왠만한 기업들 특히 남자들은 군필자 모집하는데, 군대 정상적으로 제대하거나 산업기능요원 기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 인성에 큰 문제가 있을까요? 물론 예외적으로 정말 예외적으로 1% 있습니다. 그리고 일보다 중요한게 인성이라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이건 회사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는 일보다도 일 외적으로 운동 같은걸로 차별당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일단 일잘하면, 대체적으로 시간지나면 많이
묻혀 지나갑니다. 전 회사 생활하면서, 주변에 인성은 참 착하고 괜찮은데, 일못하고 어리버리 까서 갈굼당하고 하면서, 인간대접 못받고 나가는 사람들 다수 봤습니다.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노력도 정말 열심히 합니다. 회사마치고 영어로 되어있는 장비 매뉴얼을 사전찾아가고 하면서, 공부하더군요. 오퍼레이터가요...이런 사람들 보고 어떻게 노력 게을리한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적성에 맞지 않는 것이죠... 정말 안타까운 사람들 많습니다. 일못하니 완전 개 취급 당하더군요... 꼴통이라 그러고...
그리고, 회사 스타일에 따라갈수 있는가 못따라가는가 하는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회사에서 운동 정말 좋아하고, 운동 잘하는사람 인정해주는 그런 분위기 회사에서, 운동 못하는 사람 들어가면, 과연 그사람 오래 버틸까요? 물론 이것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다할수 있겠지만, 그때까지 누가 그사람을 기다려 줄까요? 위에 글에서도 쓰셨듯이 그냥 내버려두지, 그리고 무시하죠. 심지어 일을 더 잘해도 운동잘하는 후임을 더 인정해 주는 그런 상황까지 생기기도 하죠. 심지어는 외모 갖고도 선임한테 놀림당해서 못견디다 퇴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각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다릅니다. 님도 사회생활 해볼만큼 해보신것 같지만, 예전에 포스코 퇴사하시고, 중공업에서 일하신 분이 글 올리셨던거 봤는데, 그분 5군데 회사
옮겨 다니면서, 적응잘하시면서 다니고 있다고 글 올리셨던데... 또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싫어서 퇴사하셨다는 글도 쓰셨더군요. 대기업 가서 그냥 퇴사하는 사람없고, 노력 안하는 사람도 보기 드뭅니다.
님 회사상황은 모르겠지만, 노력을 하게끔 만들더군요. 노력안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님은 지금 회사생활에 만족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가장 좋은거죠... 만족하시면서, 회사생활 열심히 하시길~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말이 많네요. 제 자신을 다시금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포스코 계열사 근무중이라고 하시던데 ~ 이번에 포스코 강판 생산직 모집하던데 근무강도나 , 연봉, 4조2교대 인지 궁금하네요 쪽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가슴에 와닷는 글이네여 정말 회사생활에서 근태 인성 자기개발 진짜 중요하죠 그래야 대화도 통하고 이글을 읽고 많은것을 느끼고 갑니다..
가슴에 새기자!!
"근퇴"보고 "근태","근퇴" 어법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하고 지나가는 1人..ㅋㅋ
님 댓글보고 저도 뭐가 맞지??잠시나마 생각하는 1인............ㅎㅎ
근무태도 ^^
전반적으로 맞는것 같은데 인성이란 항목은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네요..대부분 생산라인이 철저한 분업이다보니 동료와 어울리는 시간보다 혼자 혹은 2명이 일하는 시간이 많을것 같네요..내일을 빨리하면 다음 공정에 넘겨주고 뭐 이런식일텐데 일의 능력도 엄청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여럿이 어울려 일하는 회사는 인성도 많이 중요하겠지만 철저한 분업회사는 인성보단 일처리능력이 우선일듯 하네요..일처리 빨리 못해서 남한테 민폐끼치고 그러면 개쓰레기 취급하는 우리회사 분위기....인성이냐 일처리능력이냐...이문제는 근무여건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첫째셋째는 동감해요
대기업 입사 제안 항상 상위, 근태... 술 안먹어 지각 한번 없음... 각종 대회 수상... 하지만 나이에 밀리고, 술 안먹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밀려서 진급 누락 3회... 퇴사... 세상에 말 처럼 안되는 경우도 있음...
정말 와닿는다
일처리는 그냥 기본입니다 .. 인성 머 그건 상당히 주관적인거죠 .. 대기업 생산직에서 인간관계 그냥 상사가 시키는거 잘하고 .. 동료들하고 안싸우고 가끔 어울려주고 그럼 끝입니다 .. 더 이상 할것도 없고 중간만 하면 되죠 .. 중간이 가장 좋음 .. 인간관계 80 일 20 이건 좀 아니네요 .. 별개예요 일은 일이고 인간관계는 인간 관계죠 .. 인간관계 열심히 해서 80점 다 따고 일 개판쳐서 0점 받고 그게 80점 짜리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 오히려 사람 관점에 따라 저거 일도 못하는게 대인관계만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죠 .. 인성도 남한테 딱히 피해 주지 않을정도면 됩니다 ..
다른건 몰라도 자기개발 멈추는 순간이 자신이 도퇴된다고 생각하십시요 남들보다는 앞서 가지는 못해도 최소한 뛰떨이지지는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 .... <<<< 이 말이 이해가 된다면 당신은 정말 힘든시기 일수 있군요....허허허
상당히 좋은 내용이네요..공감합니다..단 한가지 거슬리는 단어가.. 근퇴가 아니고.. 근태가 맞습니다.. 참고하셔요!
네ㅎ 저도 출근전에 쓴거라 잠시 단어에 대해 신경못썼네요 ^^ 수정했습니다^^ㅎ
이걸다 무시할수 있는 줄이라는게 우리나라에는 존재하다는 것입니다...^^ 뭐 웃자고 하는소리죠~~ 몇프로일찌는 모르지만 회사에서는 꼭 있음~~ 그럴땐 그냥 개무시하면서 자기할일 하면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죠...참 우리들은 아는것도 많은데 신천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용..ㅡㅡ; 모두 뭘해야하는지는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뭘 준비해야 취업을 잘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몇프로 안된다는거죠~~ 누가 그런말을 하더군요 100명중에 실천하는 사람은 5명이고 생각만 하는사람은 30명이고 나머지는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0년뒤에 이사람들중에 5명만 높은자리에 있다라고 하더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막잘려고하다가 눈에띄어 읽고나서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입사했던 초심은온데간데없고 불만투성 개인주의가 되버렸네요
감사하는마음으로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태는 어딜 가나 중요한거지만...
자기개발...이건 뭐...물론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건 "줄" 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지만요..."줄" 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는걸 많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글이네요.. 저또한 그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곳에 가기위해 자격증을 공부중입니다.. 인간관계쪽은 조금 미약하나..노력중이구요..
이런 글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게됐는데 이마음 잃지 않고 다녀야겠습니다.
제가 얼마전 격은 일이지요.. 두달여 만에 퇴사 했지만요..제가 간 부서의 선임이 저보다 7살이 어린 여자였지요..그런데 인성은 0점 이었습니다.. 어떻게 대할지를 몰르겠더라구요..나름대로 일도 열심히 했건만..근태또한 자신 있건만...결국 인간관계에서 실패한거죠...세상 살면서 그런 개념 없는 인성은 처음이라 ....그런 사람들은 노력이 힘들더라구요..
좋은글 보고 갑니다..
정말 조은애기네요 나이먹어 후회중입니다 ,ㅡ,ㅡ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생산직에선 자기계발을 하는사람이 거의 없죠 생산직에 사람들이란 이 나라에서 생산직이 얼마나 소외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지를 알게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참 일에 열성적이고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의 회사는 개개인의 인성이 아닌 단합이 잘되죠 회사마다의 차이가 있어서 화합이 되지않는다면 윗 관리자의 조율이 필요한겁니다 진취적인 발상과 직장인들 상호간에 화합은 회사의 관리자가 한몫해야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좋은글이네요!!!모든 사람이 공감하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회생활하시는분이라면 공감하실듯....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기업문화중에는...줄(라인)이라는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