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이민희망자모임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영어/유머/캐나다 취업 BE-42, 당신의 Job 을 Quit 해야 할 때
Blueberry 추천 0 조회 167 11.05.18 02: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9 02:28

    한국에서 사람들 사이, 특히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의 대화라는 게 상대를 이해하려는 쪽보다는 설득하려 하고
    동의하기보다는 반대하려는 쪽이 많지요. 이미 답을 가진 상태에서 대화에 임하는...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하.

  • 11.05.19 02:10

    가장 중요한게 빠졌내요. 인컴! 저희 남편은 본인의 일을 너무 사랑하고, 회사 가서 몰할까 생각하고,어딜가나 항상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언제나 해피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회사를 다닌지 2년을 다녔는데 월급를 올려주지 않는거에요. 그랬더니 이건 문제가 있다며 회사가 이상하다며 다른 직장을 알아보다가 결국 벤쿠버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자주 말하지만 그전 회사 너무 좋았고, 사람들도 잊을수 없고, 본인의 하는일도 해피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는 어쩔수 없다며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돌리고 했지요. 지금 다니는 회사도 아주 만족하고 있지만, 노동자를 돈으로 mistreat하게 되면 나갈수밖에 없다며 말합니다

  • 작성자 11.05.19 02:37

    그렇군요. 너무 당연한 것이라서 뺐을까요? 포괄적으로 해석하면 마지막 16번에 능력에 상응하는 Pay 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다는 회사를 그 사이에 옮겼나 보군요... 회사를 여러 군데 다니다 보면 돈보다 더 중요한 게
    그 회사 분위기,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한국과 캐나다는 또 기준이 다르겠지요.
    새 직장에서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 11.05.19 09:48

    네에 고맙습니다. ^^* 4년째 다니고 있는데 그전 회사도 좋았지만, 지금의 회사도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사장님이요. ㅎㅎ

  • 11.05.19 02:14

    오늘도 우리집 해피한 노동자꼐서는 커피를 만들어 가져간다 해 놓고선 깜빡하고 회사를 갔내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시원한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나갔는데 그래도 밤낮 기온차가 커서 우리집 노동자님이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음 합니다.

  • 작성자 11.05.19 02:39

    반바지에 티셔츠... 하하. 그렇게 입으면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이 되고 일하는 맛도 훨씬 더 낮지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충분히 더우니 감기 걱정은 안해도 될 듯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