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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지난 29일과 30일 굿미션네트워크(사무총장 김용식 목사)와 함께 영등포구에 위치한 도림교회(담임목사 장진원)와 구로구에 위치한 엘림교회(담임목사 이경천)에 위기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이 담긴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포근포근 희망상자’는 굿네이버스와 GS건설, 남촌재단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여아 지원 사업으로 여아들의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어 여아 권리 신장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전달된 희망상자는 1년 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온 찜질팩, 스틱 비누 등 청소년기 여아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경천 엘림교회 담임목사는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엘림교회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은 “후원해 주신 GS건설, 남촌재단과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위해 힘써주신 김용식 목사님, 장진원 목사님, 이경천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림교회와 엘림교회는 영등포·구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여아 10여 명을 선정하여 ‘포근포근 희망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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