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용하고 우드톤의 카페를 가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사소한'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저녁식사 시간대였지만
책 읽는 사람들과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학교 근처와 주거 지역 근처여서 다양한 연령층들이 접근하기 쉬운 카페이며
당고를 직접 구어먹으면서 소소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최근에 당고를 먹고 싶었는데, 딱 제가 원하는 분위기의 카페여서 다음에도 오고 싶은 곳 입니다.
이색카페를 찾으시거나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첫댓글 일본에서 먹었던 당고가 생각납니다~^^
갬성있는 카페네요^^
구워먹는 재미가 있겠네요 :)
왠지 재미있을것 같은 카페네요 ㅎ
이색카페가 많으네요~^^
직접 구워서 먹으니 이색카페네요 ^^ ~~~
우드톤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프랜차이즈만 보다가 이런 개성있는 카페를 만나면 너무 반가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