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중국보다 많은 북한 잠수함 → 북한 85척, 러시아 73척, 중국 71척, 일본 22척... 북한은 숫자로 따지면 미국 다음 세계 2위. (아시아경제)
*잠수정급 소형 많지만 대표적 비대칭 전력중 하나. 북한이 보유 한 잠수함 중 가장 큰 로미오급 (1800t급)▼
2. 탄핵 인용시 ‘大選日의 정치학’ → 헌재 결정따라 대선일 최대 21일 差. 헌재 내달 2~13일 결정 가능성... 조기 대선 땐 4·21~ 5·12 될 듯. 후발, 선발주자 명암 갈릴 수도.(문화)
3. ‘간병인’ → 입원환자의 37%가 고용하지만 간병인 자격, 비용은 주먹구구… 환자만 골탕. 항의하면 간병인協 ‘환자 블랙리스트’에 올라 ‘사람 없다’ 배정거부도. (문화)
4. '시사'를 '쇼'로 만든 TV→ jtbc ‘썰전’, TV조선 ‘강적들’, 채널A '외부자들‘... 시청률 3~8%. 지상파 정치토론 1%대 앞질러. ’정치 벽 낮춰‘ vs '흥미위주 불편’ 평가 엇갈려.(문화)
5. ‘태극기 집회’ → 주최측, 참가자 ‘누적집계 총 954만명’ 발표. 한국갤럽 조사는 탄핵 찬성 79% vs 반대 15%<2.7~9, 전국 1007명>.(헤럴드경제)
6. 한국은 남녀 골프 강국? → 여자 골프는 WPGA 100위안에 한국 37명... 남자도 PGA 세계 랭킹 100위에 한국 5명. 美, 英, 남아공 이어 4번째...(헤럴드경제)
7. ‘의리 초콜릿’ → 밸런타인데이, 안주자니 눈치보여 주는 초콜릿을 일컫는 신조어. 3년만에 평일 발렌타인 데이 맞아 직장인 고민 더 커져. 일본에선 금지한 회사도 있을 정도.(아시아경제 외)
8. 도박사들 ‘트럼프 탄핵’에 베팅 시작 → ‘임기 다 못 채운다’에 배당률 11대 10, ‘1년 내 하원가결’은 4대1... 트럼프가 인기 없는 것은 맞지만 충성 지지층은 아직 굳건하다 의견. (한국)
9. 10년 새 서울대 합격 강남구 출신 17→23%(일반고 기준) → 학생부전형으로 양극화 심해져. 학교당 강남-성동 15배差. 강남-서초-노원-송파-양천 비중도 53%서 59.7%로 쏠림 심해져. (동아)
10. '로또 당첨이 인생 망쳤다‘ → 유럽 로또 최연소 당첨자(英, 당시 17세), 소송 준비. 2013년 14억원 당첨 후 더 불행해져. 복권구입 연령 18세 이상으로 올려야 주장.(국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