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마트출발(07:25)-동해상사경유-정보산업진흥공사(07:30)-KT앞(07:35)
-혼수백화점앞(07:36)-이종원내과(07:40)-솔향주유소(07:42)--소방서(07:45)
-구터미날(07:47)-황제수퍼(07:50)-용강동(07:52)-의료원삼거리(07:55분도착)
(출발 08:00)
고성금강산
1.산행할산: 고성 성인봉(645m) / 신선대
2.산 행 지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3.버스운행: -.거리 77km -.소요시간1시간30분
4,산행코스: 일주문-수바위-퍼즐바위-성인대-신선봉-성인대-
삼거리- 화암사-일주문 (원점회귀)
5.산소개:
#금강산 1만2천봉의 첫번째가 오늘 산행하는 성인대라 한다
신라36대 혜공왕 5년 진표율사가 769년에 창건한 화암사 남쪽 3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수바위는 화암사 창건자인 진표율사를 비롯한 이 절의 역대스님들이 수도장으로 사용하여 왔다.
계란 모양의 바탕위에 왕관모양의 또다른 바위가 놓여 있는데 윗면에는 길이가 1미터.둘레길이 5미터의 웅덩이가 있다,
이 웅덩이에는 물이 항상 고여 있어,가뭄을 당하면 웅덩이 물을 떠서 주위에 뿌리고
기우제를 올리면 비가 왔다고 전한다,
이때문에 수바위 이름의 "수"자를 수(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바위의 생김이 뛰어나 빼어난 수(秀)자로 보는 사람이 많다,
수바위의 전설을 보면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스님들은 항상 시주를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 절에 사는 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수바위에 조그만 구멍이 있으니.그 곳을 찾아 끼니때마다 지팡이로 세번 흔들라고 말하였다.
잠에서 깬 스님들은 아침 일찍 수바위로 달려가 꿈을 생각하며 노인이 시킨대로 했더니 두 사람분의 쌀이 쏱아져 나왔다.몇년이 지난 어느날 객승 한 사람이 찾아와 이절 스님들은 시주를 받지않고도 수바위에서 나오는 쌀로 걱정없이 지냈다는 사실을 알고 객승은 세 번 흔들어서 두사람분의 쌀이 나온다면 여섯번 흔들면 네 사람분의 쌀이 나올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음날 수바위로 달려가 지팡이를 넣고 여섯번 흔들었다,
그러나 쌀이 나와야 할 구멍에서는 엉뚱하게도 피가 나오는 것이었다,
객승의 욕심탓에 산신의 노여움을 샀던 것이다,그후부터 수바위에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하여 진다 한다.
첫댓글 산행공지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강현 이인숙 최상명 기우기 김낙중 김남각 김평찬 김재근 신청합니다
김길자 최금순 권혁순조현순 이호성 김남준 산행신청합니다
최종선 신청합니다
곽영주 이강숙 신청합니다
산행합니다
장인옥 시청합니다
한무도 당근갑니다...
산행 함께 하겠읍니다.
김영애씨 참석합니다^^
박도연 이선자 신청합니다
감
백영순 신청합니다
신화(최근석)산행 신청합니다
권혁순 불참
이강숙불참
김영애님 사정이생겨서 불참이랍니다
최금순 한분모시고 갑니다
이인숙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