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새로운 자기복제자가 탄생했군요.
이 새로운 자기복제자의 이름은 PNA 라고 하는데요.
펩티드 뉴클레익 액시드라니 단백질로 되어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는듯 하군요.
PNA는 DNA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1991년 유기합성으로 개발된 인공DNA라고 해요.
DNA자체도 상당히 안정한 고분자이긴 하지만 어쨋거나 온도,산,시간 등에 의해 붕괴되죠.
예전에 신문에서 이 PNA에 관한 기사를 봤던것 같은데 분명히 우리나라에서 개발한건 아니었습니다.
코펜하겐발명자그룹 이라는데서 발명했다고 해요.
현재는 우리나라 생명공학 기업 파나진에서 독점하고 있습니다.
파나진의 PNA 생산기술이 인정받아서 그룹이 파나진에게 독점권을 줬다고 하네요.
따라서 PNA는 한국의 기술로만 생산됩니다.
파나진은 대량의 시간적 단축과 양적 확장을 이뤄내면서 PNA를 임상적 규모로 활용할 수 있게 했죠.
이 PNA의 응용분야는 현재 DNA가 하는 일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유전물질을 바꾼다는게 아니라 현재의 유전자 치료 요법을 대신한다는 말이죠.
현재 유전자치료는 유전적 결함이 있는 DNA의 부분을 찾아서 원래 염기로 바꾼다음
골수세포에 집어넣은 다음 골수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된건데요
아무래도 세포와 DNA는 유효기간이 있으니 붕괴되고 또 연구할때도 계속 복사를 떠줘야 하는
단점이 있죠. PNA는 복사 안떠두 되구요 DNA보다도 유효기간 훨~~~씬 더 길답니다.
앞으로는 태어나면서 가지는 질병도 많이 치료 될 듯 해요.
출처: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원문보기 글쓴이: 욕하지맙시다
첫댓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우쨌든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저 덕택을 곧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하.. 누군가가 훌륭한 일을 해낸 듯하군요......
첫댓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우쨌든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저 덕택을 곧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하.. 누군가가 훌륭한 일을 해낸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