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와 장년 시절을 보낸 그리운 고향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하부리 가리대의
2011년 1월의 풍경입니다
나의 고향은 노령산맥의 끝자락 정읍하고도 전남과 전북의 도개인 입암입니다.
유명한 내장사와 백양사의 중간이고 천원차, 잡업, 조리가 유명햇던 고장입니다.
마을에서 본 입암산
마을에서 본 입암 초등학교
초등시절 봄이면 겨울동안 묵은 손때를 조악 돌로 씻던 시절과 여름이면 친우들과 목욕하고 물장구치던
생각과 가을이면 방앗간 폐유를 이용한 밤 물고기 잡던 추억의 입암천 입니다.
지금은 아주 가끔 들이는 고향 마을 전경입니다.
그리운 친우들의 생각이 회상되는 골목과 이웃 집들 입니다.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구 가옥을 대학시절 새마을 환경 조성사업으로 철거하고 지은
고향 집입니다.
마을 옆 내장산 진입로
가수원 탱자나무
첫댓글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주 평범한 농촌입니다. 귀농해서 행복한 삶을 꾸리긴 적절해 보이네요
개구장이 시절의 추억이 생각 나고 누구나 그리는 아주 평범하고 조용한 시골입니다.
어릴적 고향 같아요 전옹동면인데 학교를 신태인상고를다녀 입암친구들이 많이있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ㅡ
저도 신태인상고에 친우가 있습니다.
저는 감곡면 통석리에 집을 두고 한번씩 다니러 갑니다.
우리 이웃면에 입암면이 있어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반갑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