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 선 스프레이, 비타민 향 가득!

[라온제나]

데이셀 선 스프레이, 비타민 향 가득!

산뜻한 사용감과 향 그리고 간편함이 매력만점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를 사용해봤다.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는 휴대성이 좋은 분사식 선 스프레이로 자외선 차단지수 SPF50+/PA+++이고 햇빛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오일프리 제형의 산뜻한 사용감을 지닌 제품이다.

▲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 정면(좌) 뒷면(우)

제품케이스는 비타민을 연상시키는 주황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케이스 앞면은 닥터비타 로고와 자외선차단 지수가 적혀있으며 하단에는 비타민 함유 표시가 되어 있다. 케이스 뒷면은 제품에 대한 설명과 전성분,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법, 용량(120ml)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다. 데이셀코스메틱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충분히 흔든 후에 사용해야 하며 피부에서 20cm이상 거리를 두고 분사해야 한다.

▲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 하단(좌) 측면(우)

제품 하단부분에는 제조일자 20130201이 적혀있으며 이 제품은 12개월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측면에 '캔류'가 적혀있어 재활용 시 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루미늄캔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가능한 압착하여 제품을 재활용해야 하며 겉 또는 속의 플라스틱 뚜껑 등은 따로 제거해야한다.

▲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 뚜껑개봉(좌) 분사력 테스트(우)

제품 뚜껑을 개봉해보았다. 곱게 분무되는 안개분사 방식이라 강력한 분사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입자가 곱게 분사되어 사용 시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 있다.

▲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 테스트

제품을 테스트해보았다. 첫 번째 사진은 용기를 충분히 흔들지 않고 1~2회 분사했을 때 모습이다. 내용물이 충분히 손등에 묻어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용기를 충분히 흔든 후 5회 이상 분사했을 때의 모습이다. 손등 전체를 도포할 수 있을 만큼 내용물이 충분하다. '

세 번째 사진은 분사 후 두드리며 손등에 내용물을 바른 모습이다. 이 제품은 선크림와 같이 사용했을 때처럼 피부톤 보정에서 윤광효과까지 가능하다. 내용물을 문질렀을 때, 기존 선크림의 답답함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처음 분사했을 때는 가스냄새가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타민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때문에 얼굴 전체에 비타민 향이 가득 느껴진다.

이처럼 데이셀코스메틱의 닥터비타 선 스프레이는 산뜻한 사용감과 비타민 향 그리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수정메이크업 시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가격은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