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산지별 커피콩(Coffee Bean)의 특징

[커피쟁이]

 Australia Skybury (오스트레일리아 스카이 베리)

우수한 품질의 세척 커피로 향이 풍부하고 쵸콜릿 맛이 나는 커피이다.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Blue Moutain (블루 마운틴)

자메이카에서 수확되는 탁월한 품질의 고급 원두이다. 아주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신맛과 쵸콜릿 맛이 기분좋게 어우려져 있다. 희귀하고 비싼 원두이며 식사 후나 오후,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Brasile (브라질)

바이아, 산투스, 쉴 데 미나스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최상급의 아라비카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지니고 있다. 브라질 커피는 아침에 마시기 완벽한 커피이다.

 Costa Rica (코스타리카)

타라수, 트르농, 트레스 리오스, 등은 맛과 향이 균형 잡혀 있으며, 약간의 신맛과 조금 더 강한 쓴맛의 훌륭한 원두들이다. 낮에 마시기 적합하다.

 Djimah (드지마)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세 가지 모카 중 하나로 맛이 아주 쓰다. 일과중에 마시기 적합하다.

 Excelso (엑셀소)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기본적인 원두. 아주 부드럽고 맛이 가벼워서 아침에 마시기 적합하다. 

 Guatemala (과테말라)

안티과, 코반, 우에우에테낭고는 부드러운 가운데 톡 쏘는 맛과 쵸콜릿 맛. 신맛이 나고 , 전체적으로 쌉쌀한 맛이 난다. 일과 중에 마시기 적합한 커피이다.

 Harrar (하라)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모카로 꽃향기가 나고 부드러워 아침에 마시기 적합하다.

 Java (자바)

점점 희귀해져가는 인도네시아산 아라비카. 신선한 풀 맛. 매콤한 맛, 쓴맛이 나는 커피로서 일과중에 마시기 적합하다.

 Kalossi (칼로시)

인도네시아 셀레베스 섬에서 생산되는 고급 원두로 쓴맛과 과일맛이 나고 향이 아주 풍부하다. 일과중에 마시기 좋다.

 Kenya AA (케냐 AA)

과일열매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부드러운 신맛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저녁에 마신다면 이 커피의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다.

 Kona di Hawaii (하와이 코나)

가장 희귀하고 값비싼 최상급 원두 중 하나로 하와이에서 재배된다. 맛이 아주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약간의 신맛과 매콤한 맛도 느낄수 있다. 저녁게 마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Lekempti (레켐티)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쓴맛이 강한 모카. 거친 마소가 약간의 쏘는 맛이 있어서 오후에 마시기 적합하다.

 Limu (리무)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세 종류의 세척 모카 커피중의 하나로 세계에서 카페인이 가장 적은 커피이다. 부드럽고 향이 풍부해서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Malabar (말라바르)

인도산 고급 아라비카. 6주이상 계절풍을 쐬어서 숙성시킨 몬수닝 커피이다. 톡 쏘는 맛에 풀 맛이 베어 있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노란빛을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맛이 쓴 편이라 오후에 마시기 적합하다.

 Maragogype (마라고지페)

니카라과와 멕시코에서 생산되며, 리키담바르Liquidambar의 상표를 가진다. 마라고지페는 크기가 유달리 큰 변종 아라비카로서 맛이 연하고 향이 풍부해 아침에 마시기 적합하다.

 Mysore (미소레)

카페인이 거의 없는 연한 맛의 인도산 아라비카. 오후와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Pacamara di Salvador (살바도르 파카마라)

섬세한 맛의 아라비카 변종으로 살바도르에서 재배된다. 부드럽고 연한 맛의 이 커피는 아침과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Sanani (사나니)

예멘에서 이식된 천연 모카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강하고 쓴맛이 나지만 상황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다.

 Sidamo (시다모)

에티오피아에서 재배되는 최상급의 모카 커피. 부드럽고 풍부한 맛에 신맛이 어우러져 있으며 꽃 향기가 난다. 카페인이 거의 없어 저녁에 마시기에 완벽한 커피이다. 카라콜리가 유명하다.

 Sigri Nuova Guinea (시그리 뉴기니)

블루 마운틴 품종중에서 이식된 세계 최고의 커피 중 하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쵸콜릿 맛이 어우러져 있다. 저녁에 마시기에 적합한 커피이다.

 Sumatra (수마트라)

인도네시아에서 재배되는 아주 쓴맛의 아라비카 커피. 쓴맛을 완화시키고 섬세한 맛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숙성되도록 내버려 두기도 한다. 낮시간에 마시기 적합하다.

 Supremo (수프레모)

최상급 콜롬비아 원두.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을 지니고 있는 커피로 하루 중 언제 마셔도 좋다.

 Tanzania (탄자니아)

동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다른 모든 커피와 마찬가지로 과일 맛과 신맛이 나며, 다른 커피에 비해 약간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아침과 저녁에 마시기 최고이다.

 Yauco Selecto (이아우쿠 셀렉투)

가장 쓴맛의 커피로 희귀해서 가격이 비싼 커피이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유래한 이 고급 원두는 맛이 강하고, 향기가 풍부해서 낮시간에 마시기 적합하다.

 Yrgacheffe (이르가체페)

에티오피아산 세척 모카 커피. 아주 희귀하고 카페인이 거의 없다. 신맛과 쵸코렛맛. 꽃 향기가 어우러진 커피이다. 저녁에 마시기 적합하다.

 Zimbabwe (짐바브웨)

신맛과 톡 쏘는 맛이 뒤섞인 감미로운 커피로 저녁에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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