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토요일 3년만에 개방한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 길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년 동안 COVID-19 때문에 통제했던
벚꽃길을 3년만에 개방하여 많은 시민들이
몰려나와서 주차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벚꽃길 개방은 4월 9일 부터 17일
밤 10시까지 인데 밤에 나가셔서 구경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에 놀래고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쌍계사 십리 벚꽃길도 유명하고 진해
벚꽃길도 유명하지만 윤중로 벚꽃은
겹 벚꽃이 탐스럽고 이뿌네요.
길거리에 아름답게 설치해 놓은 구조물이
아름다워 올라가 보니 빙빙 돌아서 올라가게
설계되여 남녀 노소 즐겁게 돌아나옵니다.
아~역시 화사한 벚꽃이 매우 아름다워
한참 동안 숨고르기를 하며 구경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초상권을 피해서 찍어야하기 때문에
많은 힘이 들었습니다.
윤중로 차량 통제 기간은 4월 8일 부터
4월 18일까지입니다.
주말에는 피해서 다니는데 벚꽃은 하루
사이에 落花되여 덜 아름답기 때문에
주말인데도 나갔더니 인산인해 였습니다.
윤주로 언덕바지에 이름모를 꽃이 피여
있어서 폰으로 검색해 보니 황매화과에
"죽단화"라고 합니다 예쁘지요.??
2022년 윤중로에 왔다 갔다는 기념으로
사진 한장을 남겼습니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Active Senior 문수남/카이저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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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사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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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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