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는 오늘 경기도 하남주간보호센터(오전),
가평 마음의 집 공연(오후)
두번에 걸쳐 자원봉사공연을
하였다.
2곳다 겨우내 방문을 하지 못하
였던 곳이라 어르신들과 장애인가족들이 정말로 많이
반가워하였다.
하남주간보호센터는 모범적인
요양센터이고 어르신들의
반응이 정말 좋아 공연후
보람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오전 10시 45분부터 공연을
시작하여 12시에 끝났는데
공연시작전 대한독립만세 삼창
과 삼일절 100주년의 뜻을
함께 기리고 감격시대를 부르며 태극기를 휘날렸다
이어서 공연으로
판소리 3대목 남도민요 5곡
각설이품바타령, 옛가요등 10
곡으로 공연을 하니 어르신들이 최고란다!
어르신들이 잡수시는 점심으로
대접을 받고 귀가중 가평소재
가난한이의 마음의 집 (장애인요양원)에 들러
장애인가족들과 역시 75분동안 신나는 시간을
함께 했다.
하루에 두번의 공연!
그것도 75분씩 150분의
공연에 땀범벅이었지만
봄내음을 맡아서인지
지금까지도 피곤한줄 모르겠다.
오늘도 사랑을 잔뜩 받은
행복한 날이다
카페 게시글
이웃과 함께하는 멋진가족!
바우네밴드 경기 하남주간보호센터(오전), 가평 마음의 집 공연(오후) 19. 3. 1
바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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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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