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분양시장에서 작지만 알찬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 ‘2015 인구 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4.8%를 차지한다. 가구원 수가 줄어든 만큼 대형 아파트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월에서 11월사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53만 7033가구로, 전체 거래량의 85.16%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강릉시 입암동 일대에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100% 구성된 아파트를 공급한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전용면적 58~79㎡, 총 42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소형은 작고 중형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9㎡ 타입이 80.6%(344세대)를 차지한다. 일부세대에는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중소형 아파트지만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아파트 단지는 지하1층~최고 지상15층 규모의 7개동으로 조성되며, 아파트 1㎞ 내외에 위치하는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교, 강릉중앙고교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가톨릭관동대,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는 차량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입암동 지역은 인구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남대천 남측 강남권 중심지역으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주민센터, 강릉중앙시장, 강릉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최근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망 확충이 부동산 시장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서울 강릉간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강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강릉역 반경 1.5㎞에 위치해 KTX 개통 이후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입암동 성덕문화센터 맞은편에 17일에 오픈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 1522-7710
저작권자 : 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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