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살레시오 강훈신부님께서 보내오신 글입니다
여러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
그럼에도,
우리 몽골의
청소년들과
마니또 친구와 함께
마음과 시간,
정성을 나누어준 청년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비오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이트했던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따라와준
청년들과 봉사자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고,
각자의 삶의 여정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찾고,
느끼고,
누리는 날들 되시길
기도할께요. 🙏🏼
그럼 안녕히..👋🏼
첫댓글 홍보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강훈 신부님의 간결한 글에 담긴 많은 의미가 읽힙니다. 이번 몽골 청년들의 시작된 여정이 서막을 지나 진지한 나눔이 될 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고 기도 올립니다.
오랫만에 지따씨 글 보니 반갑네요. 여름더위에 건강하시죠~~^^
반가워요 이레네 자매님^^
많은 일을 뒤로하고 별 보러 몽골 초원(테를지 국립 공원) 갔다가 쏟아지는 별 대신 퍼부어대는 비만 보고 별 볼일 없는 여행을 했습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잠시 쉼을 갖고 왔어요. 글을 쓸 수 없었네요. 오늘은 카페에 들어가 부지런히 댓글 중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자매님~^^
@지따 벌써 다녀왔네요. 어째요 별도 제대로 못보고 비만 많이 와서 제대로 여행을 못해서 안타깝네요. 한국도 불볕더위에 하늘에 별보기가 힘들어졌어요. 별은 서늘한곳에서 반짝거리나봐요...얼굴 본지 오래됐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직암회에서 만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