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변머리가 없어서(현재는 속알머리가 없읍니다) 잘 나서지 않는데
재학 중에는 모교에서 첫번째 선행상을 받아읍니다(돌잔치 상 받고 처음으로 상을) 그만큼의 하해와 같은 수혜를 받고 저의 존재의 가치를 확현시켜준 모교에 대한 사랑은 바다 보다도 아니 하늘만큼 땅만큼 크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지만 세상사 세파에 시달리다 보니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황의준 회장님을 모시고 재경 서석동문 발기위원회를(자의로 총무로)
1회 총무도( 한번 모임하고 재정과다 지출로 퇴출)
그뒤 심기일전해서 안시회를( 1회 김종훈 회장 6회 박용덕 총무) 만드는데 일조 했읍니다 (전과가 있어서 )그리하다 보니 좋은 동문님들을 많이 만나고 내 인생에 있어서 큰 인맥관계가 형성 되어읍니다
저희 동창들은 선배 없는 서운한 속에서도 믿고 의지해 주고 따라준 여러 동문후배님들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끈끈한 결속을 갖게 되었읍니다
혹자는 글로벌시대에 무슨 소리가 하시는 분들도 혹여 계신줄 압니다
우리 인생사에는 혈연 지연 학연이라는 인연의 굴레를 벗어 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더 살아서)
혈연 지연은 어찌 할 수 없지만 학연은 (나는 뺑뺑이요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다소 본인의 의지가 내포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학연때문에 3번의 실패가 있어지만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읍니다
꼭 무엇을 해준다기 보다는 나에게도 이러한 인맥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일어 날 수 있어읍니다 ( 제가 말씀 드리면 다 해준것은 사실입니다)
경상도 땅에서 노가다 판을 전전 하면서도 다시 연락하면 반겨줄 동문들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굴하지 않고 살아읍니다
드림워커
꿈을 꾸는 사람은 역시 꿈을 이룬다
제가 학수고대하고 꿈을 꾸인까 역시 동문의 힘으로 사업을 재기 할 수 있어읍니다 절대자가 점지 하는 것 처럼 마치 조물주가 설계한 것 처럼 동문의 힘으로 할 수 있어읍니다
5년만에 연락 한번 없다가 나타난 돈키호테 같은 동문을 어제 만날것 처럼 반겨주는 사람이 누가 있겠읍니까 그것이 동창이고 동문입니다
이모임은 들어 오고 싶어도 들어 올수 없고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는 오롯이 선택된 사람만이 들어 올수 있는 모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서석이 선택한 분들입니다
그 만큼 여러분은 소중한 분입니다 한분 한분이
여러분 한분 한분이 우리 서석의 지평을 다시 쓸수 있는 소중한 동량입니다
첫째 본인을 사랑하십시요
그러다보면 주위분들이 소중하다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먼저 사랑하십시요 그럼 사랑은 부배랑처럼 다시 본인에게 돌아 옵니다
언제가는 지난온 세월이 미래의 원동력이 된니다
사랑
물질이 있의면 금상첨화 겠지요 그러나 물질을 동반한 사랑은 물질이 없으면 사상누각이 될 공상이 큽니다
그냥 사랑하세요 나를 가족을 동문을
그래서 공개질의 합니다
구정 명절이 지난 시점부터
우리 싸이트에 출석부를 신설해서 각 기수별로 주관해서 출석도 독려하고 서로 안부도 전하고 기수별 단합을 꾀하고져 합니다 (동문이면 출석 해도 됩니다)
한기수가 일주일씩
그리고 평가하고 백서를
그럼 저는 소정의 상품을(가장 많이 출석한 분, 댓글 많이 다신분 , 신입회원,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분,) 매달 선정해서
상품 1 저의 지대한 사랑
2 진품 진주 목걸이 또는 팔찌 (간사님이 보유한 )
3 패션 손목시계
연말 대상 3명
서석인 대상 공로패 증정과 산삼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
산삼은 청정지역인 경북 봉화에서 무사히 잘 크고 있읍니다( 다큐 자연인에 소개됨)
대 명절 잘 보내시고 험 하게 살다보니 명절 선물이 오지 않는 동문이 계시면
아래 전번으로 주소 주시면 (기수 생략 익명도 가능합니다 )
기능성 속옷을 보내드리겠읍니다 딱 10분만 보내 드리고 모든 동문님께 선물 했다고 생각하고 명절 잘 보내겠읍니다 (싸이즈도 함께 주셔요 남여 구별해서)
이만 뿅
첫댓글 재경 1회 선배님이 쓰신 글 입니다.내용이 좋아서 퍼 왔습니다.
태영이 형 글은 재밌고 정이 듬뿍 들어 있는데 맞춤법이 많이 틀려 난감해 죽겠어 ㅋㅋ 여그서나 얘기하제..소문 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