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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금관시인후보작]:┫ 수지收支 맞다
全善勇 추천 0 조회 148 15.02.22 13: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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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2 16:42

    첫댓글 시집 한 권쯤 훔치는 것은 그렇다손치더라도 소설 한 권을 다 훔치려면 몇 시간이 걸렸을지---
    보통의 인내심으로는 해낼 수 없는 절도 행위입니다.

  • 작성자 15.02.22 22:18

    네 눈이 조금 피곤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좌석도 있고 해서 공짜 열람하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 부분이 흐지부지한 것 같아...몇 자 첨삭하였습니다.

  • 15.02.22 20:05

    도서관에 가서 삼림욕하시더니 이제는 서점에 가서 도선생님 노릇 하시는군요.
    이제 어디로 가시렵니까, 다비드님. 혼자말고 같이 갑시다.

  • 작성자 15.02.23 00:13

    바우선생님.. 제가 뛰어보았자..벼룩입니다.
    헌책방이나 새책방에 있겠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좌석이 변변찮아 좀 그렇고
    김포공항 영풍문고나 영등포 교보문고가 좌석도 비치해 놓아 편합니다.
    커피 파는 곳도 있으니...이 또한 쓸만 하고요..
    언제 그곳에서 만나지요...ㅎ

  • 15.02.22 22:15

    아직 총기가 살아 있으시니 할 수 있을 겁니다.
    돌아서는 순간 하얘지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
    많이 많이 담아 오세요.

  • 작성자 15.02.23 00:16

    총기류는 화약도검법에 걸려 버린지 오래 됐습니다.
    사실은 서점에 나오는 순간, 하얘집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 15.02.23 00:05

    제 생각에는 저자가 수지맞았네요.
    시집 받고도 들춰 보지도 않는 세상에서 자기 생각을 읽어 주는 고마운 분, 수지맞았지요.

  • 작성자 15.02.23 00:09

    그거야 말로 상생입니다. 서로 수지 맞는 장사..
    호월 시인님..다녀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15.02.28 09:33

    도선생질(?)도 쓸 수 있는 시 세계입니다--^

  • 작성자 15.02.23 15:51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 15.02.24 21:29

    신고해야쥐~~~ㅎㅎ

  • 작성자 15.02.24 21:34

    명절은 잘 쇠셨습니까.
    전화기를 보아하니 제대로 작동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ㅎ

  • 15.02.25 05:26

    그 많은 것을 도둑질 하셨으니 집으로 가져오시려면 힘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밥을 먹고 그 힘으로 들고 오셔야하니 인체가 알아서 밥을 먹으라 지시하는 것이겠지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2.25 10:10

    시우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25 06:19

    위의 시 2편을 금관시인 1번째 후보작으로 추천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훌륭한 시인이 되시기 바라며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2.25 10:11

    선생님께서 터 주신 이 길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25 10:24

    전 시인님 盜具들은 성능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저는 집에서 도둑질 연습을 해 보는데, 그 도구들이 주인의 뜻과는 다르게 느려 터져서
    도저히 도둑질에 나설 수가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2.25 15:26

    다초점 안경이 도구로서 그만입니다.
    훔치는 주제라 닥치는대로 주워 담습니다.
    무엇보다 널널한 시간이 주어져야
    많이 주워 담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25 15:20

    따라해보고 싶은 도둑질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선용 님!

  • 작성자 15.02.25 15:27

    감사합니다. 뭐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축하인사 감사히 받습니다.

  • 15.02.27 13:18

    저도 수지 맞고 싶은데요.
    웃음이 묻어 나는 시
    추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2.27 17:45

    감사합니다. 물의 연주로 추천받으심을 아울러 축하합니다.

  • 15.02.27 16:40

    부지런하심에 수지맞는 거지요.
    축하합니다.아름다운 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2.27 17:47

    부지런하지도 않습니다.
    재수가 있어서 수지 맞았나 봅니다.
    봄바다 선생님도 아름답게 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 15.02.28 21:01

    행복이 묻어나는 시,,, 잠시 제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 작성자 15.02.28 21:05

    머물고 가신 자리에 온기가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 잘 간직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3.19 10:13

    가끔 종각에 있는 대형서점 '반디'에 나가는데
    카펫 위에 철퍼덕 앉아 언어를 흠치고 행간에 머무노라면 옴 몸에 푸른 물이 오르지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건필을 빕니다.

  • 작성자 15.03.19 10:24

    그러셨군요. 닥나무 숲에 있으면 힐링이 되지요.
    틈나는대로 자주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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