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도와 효과
과수원의 제초작업, 정원 등의 잔디 깎기, 참외, 수박, 오이 등의 덩굴 파쇄 및 제초작업에 쓰이고 있으며, 중경을 하지 않고서도 초생재배지의 잡초 제거, 약제의 비용이 필요 없으며 토양을 악화시키지 않고, 잘라진 풀은 부서져 지면에서 썩게 되어 유기질 비료로 활용되며, 잡초를 적당한 높이로 자르게 됨으로써 토양유실을 방지하고, 빗물 저장력이 크며 표토가 직사광선을 피하게 되므로 한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Ⅱ. 작업기 부착 요령
작업기 부착 요령
- (가) 로터리가 부착되었을 경우 분리시킨다.
- (나) 벨트 커버와 벨트를 분리하여 별도 보관한다.
- (다) 풀리 보스부의 고정볼트를 푼다음 기존 풀리를 빼어내고 제초기 전용풀리(4열식)를 조립하여 조정 볼트로 고정하고 2개의 v벨트를 맨 안쪽에서부터 조립한다.
- (라) 제초를 로터리와 동일한 방법으로 접속관 고정판에 삽입하여 고정볼트 4개로 조립할 것.
- (마) 다시 구동용 v벨트 2개를 조립한 다음 텐션 조정 볼트로 벨트의 텐션을 조정한다(유격 10∼15mm)
- (바) 다음 벨트 커버를 조립하고 동력 취출축을 캡으로 씌워 조립한다.
Ⅲ. 제초기운전
운전준비
- (가) 제초기의 체인 케이스와 그리스컵 내에 윤활유 및 그리이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거나 모자라면 보충한다.
- (나) 제초 높이를 원하는 높이로 조절한다―제초기는 높이 조정 핸들로 조절하며 지상에서 20∼8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 (다) 주변속레버를 중립 상태에 놓은 다음 엔진을 시동하여 저속에서 제초기를 회전시켜본다. 이때 원동기 및 작업기(제초기) 등에서 이상음 유무를 확인한다.
- (라) 작업 시 절단된 풀이 멀리 가지 않도록 커버 조합으로 높이를 조절한다.
운전(작업)
- (가)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없으면 엔진 회전수를 상용 회전(1,800rpm)까지 올린다.
- (나) 대상물에 따라 전진 또는 후진하면서 작업한다.
- (다) 작업 중에는 드럼 칼날이 고속 회전하므로 기계 근처에 타인의 접근을 절대 금한다.
- (라) 작업 시 절단된 풀이 멀리 가지 않도록 커버 조합으로 높이를 조절한다.
Ⅳ. 점검 및 정비
점검 및 정비
- (가) 칼날 고정볼트, 너트가 풀려 있는 경우에는 조여준다.
- (나) 드럼 좌, 우에 오물이 감겨져 있을 경우 수시로 제거한다.
- (다) 드럼로터에 취부된 칼날이 파손되었으면 새것으로 교환하고 망가졌을 때는 반대로 돌려 조립하여 사용한다.
- (라) 주축부에는 그리이스를 1 : 1로 혼합하여 주유한다.
Ⅴ. 고장원인과 대책
고장원인과 대책
고 장 원 인 | 확 인 상 태 | 대 책 |
(1) 작업이 되지 않는다 | (가) 제초기 클러치 레버 조작 상 태 ( 나) 동력 전달 벨트상태 (다) 커버 조합 확인 | 제초기 클러치레버를 정확히 조작한다.벨트의 장력 및 마모 상태를 확인하여 조정 교환한다드럼로터에 끼어있는 협잡물을 제거한다 |
(2) 작업 상태가 불량하다 | (가) 제초 높이 조절 확인 (나) 칼날 확인 (다) 드럼로터에 협잡물 부착상태 | 작업하고자 하는 높이로 조절한다. 이때 좌, 우 높이를 똑같이 조절한다. 드럼로터에 취부된 칼날의 상태를 확인하여 마모되었으면 반대로 조립하고 파손되었으면 교환한다. 커버 고정볼트, 너트가 풀렸으면 조이고, 잘린잡초의 비산 상태를 보아 적당한 위치로 조정한다. |
Ⅵ. 사용용도
사용 용도
정원, 공원, 목초지, 묘지, 논두렁 등의 잡풀 제거 작업을 한다.
Ⅶ. 운전 준비 및 작업 방법
시동전 준비
- 각부의 볼트 너트가 이상이 없는가 살핀다.
- 연료가 새지 않는가 확인한다.
- 부족한 연료를 보충한다.
(연료는 그림과 같이 가솔린 25에 엔진오일 1 정도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 잘못된 혼합비의 연료를 사용한 경우 출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운전 불량 및 엔진 수명 감소의 원인이 된다.
시동 요령
- 연료 콕(cock)을 연다
- 초크레버(chock lever)를 완전히 밀어 올린다.
- 스로틀 레버(throttle lever)를 1/3 정도 열어 준다.
- 그림과 같이 작업봉을 잡은 채 배낭 뼈대의 아랫부분에 발을 얹어 놓고 시동을 건다.
- 일단 시동이 되면 서서히 초크 레버를 완전히 내려준다.
- 아래 그림과 같이 기계를 주의하여 짊어진다.
- 엔진 회전 속도를 서서히 올린 후 안전하게 작업을 한다.
※ 엔진을 시동 걸 때, 스로틀을 얼마나 열어주느냐에 따라 칼날이 돌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다. 따라서 시동 걸기 전에 작업봉을 단단히 잡고 안전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시동을 걸고 난 후 열 올리기 운전을 해 주고 저속 속도가 안정되고 나면 엔진을 짊어진다. 열 올리기 운전을 않고 바로 회전속도를 올리면, 엔진 수명이 그만큼 짧아지게 된다.
시동 정지
- 스로틀 레버의 손잡이를 원위로(저속위치)로 되돌려 놓고 스톱 스위치(정지버튼)을 눌러준다.
- 더 이상 작업을 하지 않을 때에는 연료 코크를 잠그고 시동이 걸린 채 엔진이 스스로 멈출 때까지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연소실에 있는 연료가 모두 타버려 다음에 시동하기가 쉬워진다.(그렇지 않으면 연료가 넘쳐 시동이 곤란하게 된다.)
Ⅷ. 칼날 선택 및 작업 방법
칼날의 선택
고 장 원 인 |
알 맞 은 작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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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 론 날
- 2 도 날
- 잔 디 전 용 3 도 날
- 4 도 날
- 8 도 날
- 톱 날
| - 연하면서 키 작은 잡초
- 연하면서 키 작은 잡초
- 연하면서 비교적 키 작은 잡초
- 비교적 키 작은 잡초
- 비교적 억센 잡초
- 직경 20mm 이하의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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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방법
- 나일론 날
- 나일론 날(줄)을 12∼15㎝까지 뽑아내어 사용한다.
(줄을 길게 하여 저속 회전으로 연속 작업을 할 경우 클러치부가 과열, 파손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 칼 날
- 예취작업의 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칼날 직경의 2/3부분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능률적이다.
- 칼날은 끝에서 작업봉 쪽으로 1/3까지가 가장 예리하다.
- 톱날로 나무를 절단할 때에는 1/3까지의 부분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잔디 전용 3도 날
- 잔디 전용 3도 날로 풀을 절단할 때의 안전판을 땅에 대고 작업을 하면 벤 풀의 높이가 일정하게 된다.
- 효율적인 작업
- 칼날은 왼쪽 방향으로 돌기 때문에(위에서 보아서 시계 반대 방향)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풀을 베어나 가는 것이 능률적이다.
- 작업 중 이물질에 부딪치게 되면 엔진을 끄고 칼날에 균열이 갔는지 확인한다.
- 칼날을 조인 후에는 손으로 돌려보아 흔들리거나 소리가 나지 않는가 확인해야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초기 작업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끝이 없는 배움의 길 ..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