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황
-남태일: 핀란드 산타마을을 다녀온 이후 처음 근황을 전함, 코로나에 영향받지 않는다면 앞으로 여름과 겨울 2차례씩 탐방계획, 도서관 예배처소를 5월중 현재 위치한 곳에서 직진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전. 더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음.
-한문순: 5월 2~3일 사회복지사 시험.
2. 분과발표
- 해외핵발전소(정은선): 핵발전소에 영향주는 2가지, 체르노빌 산불. 코로나19는 전세계적인 문제로 미핵발전소는 96개로 세계1위, 일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대책있는지, 우리나라의 경우 4월 원안위(4월10일) 코라나19에 대해 대응해 대책있음.
-도쿄올림픽(한문순): 코로가19가 안티올림픽에 기여하여 개최불투명하다.
-기후위기(이인미): 코로나19로 공기오염의 상황이 완화된것으로 보인다. 허나 코로나이후 위축된 산업을 더욱 확장시키느랴 온실가스 한꺼번에 나올거라는 전망.
-국내발전소(김지은): 지난번 시민모임서 우리나라와 다른 프랑스의 지원정책 질문에 답함. 정부의 지원은 없으니 전력회사와 지역자치구 지원. 시장시의원의 방향이 낙후되어가는 광산지역의 경제를 되살리기위해 발전소를 설치, 지역민들도 찬성의견, 원전폐쇄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85개의 프로그램을 진행중. 지원받아야 할 이유를 가지고 발전소를 유치하였음. 유치하는과정도 국가토론기관을 통하여 결정함. 지방의회로부터 도움받은 예산은 원전폐쇄이후 기간을 두고 상환. 어디에 지원할지 시회에서 명확하게 정함. 사람의 이해가 달라 지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랐다.
3. 다음모임을 위해 생각해둘 것.
ⓛ김지은- 월성 1~4호기 핵폐기물저장소 반대소송 이후에 진행사항들을 확인해서 공유.
권혁빈과 월성 1~4호기 핵폐기물저장소 반대소송이야기- 아이에게 소송에 참여하자고 얘기를 건넜다. 지역에 핵발전소를 짓게 해주었는데, 이제는 허락도 받지 않고 그 핵발전소에 나오는 쓰레기장까지 그 지역에 짓겠다고 결정했단다. 아이는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하고 말하며 사인을 했다. 핵발전소가 위험을 안고 있는 곳이라는 걸 알아주는 순간 뿌듯했다.
②정은선- 5월 원안위 참여독려. 원안위3월은 서면회의, 4월에 2번은 신청인에 한해 링크걸어서 동영상볼 수 있게 했다.
③정은선- 원안위 관련하여 강정민위원장시기에 원안위를 국회티비처럼 공개하기로 했는데 위원장이 바뀌고나서 입장을 달리하는것 민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