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호남 향후회 산불 피해 지역 식품 및 성금 70만원 기탁

[하진호(구리)]

구리시 호남 향후회 산불 피해 지역 식품 및 성금 70만원 기탁

- 산불 피해지역 및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

호남 향후회는(회장 이봉우)는 지난 2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주민과 피해지역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에 성금 700,000원과 구호식품(쌀국수 240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이봉우 호남향후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회원들은“이번 대형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은 피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과 구호식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봉우 회장은“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과 복구에 힘써주고 계신 분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적십자 구리시협의회장, 이봉우 호남향후회 회장, 17대 김형수 회장과 최영숙 여성회장, 권옥녀 봉사단장, 호남 향후회 임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장은 식품(쌀국수 240개)은 구리시 적십자협의회에서 지역 희풍 세대와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며 기탁한 후원금은 영남 산불지역 피해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봉우 호남 향후회 회장은 구리시 인창동적십자사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 중이며 김복조 구리시협의회 회장과 절친 관계이기도 하여 “이왕이며 다홍치마”란 뜻과 같이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적십자에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 사진 자료 >  구리시 호남 향후회 산불 피해 지역 식품 및 성금  70 만원 적십자사에 기탁

좌측부터  :  권옥녀 호남 향후회 봉사단장 ,  이봉우 호남 향후회 회장 ,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  김복조 적십자 구리시협의회장 ,

호남 향후회 산불 피해지역 및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한성옥(포천)]

구리시 호남 향후회 이봉우 회장님과 향우님들
산불피해 지역 식품 및 성금 70만원 기탁에 감사드리며
구리시협의회 김복조 회장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