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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도 지방직 9급 공무원
일반행정직렬 합격자입니다.
다른 카페에는 전혀 올리지 않고
민준호샘 카페에만 합격수기를 올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수험생일 때
민준호샘 카페를 매일 들락날락 거리면서
위로를 얻었고 많은 정보를 얻어서 합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민팸분들도 제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사진이 안 올라가서
댓글에 사진 첨부했습니다ㅜ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공부기간>
1년 10개월입니다.
<평소 생활>
7:00 기상
8:00 공부 시작
12:20~13:30 점심시간 =1시간 10분
18:20~19:30 저녁시간 =1시간 10분
22:00 ~ 23:00 공부 끝
중간중간 쉬는 시간 10분씩 여섯 번=1시간
하루 공부시간 10시간~13시간
일주일 중 월요일~토요일은 공부하고
일요일만 쉬었어요.
쉴 때는 공부 한 번도 안 하고
그냥 푹~쉬었습니다.
쉬는 거 너무 중요해요.
공시 초반에 공부 욕심때문에
한 번도 안 쉬고 했다가
정말 골병 날 뻔 했습니다ㅋㅋㅋㅋ
쉴 때는 푹 쉬세요!
평소 컨디션일 때는 저 생활패턴대로 살았지만
저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지라,
아프거나,정말 지쳐서 공부를 못 할 때는
설렁설렁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핸드폰은
일!!!!절 만지지 않았어요.
핸드폰은 독입니다.
스스로 제어 못하시는 분들은
집에 놔두고 오거나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세요.
-친구들과는 전혀 만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주 가아아아아아아끔
1년에 한 두 번정도 본 것 같습니다.
SNS는 물론 카톡까지 탈퇴하였습니다.
(이건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어서....
외부 상황에 휩쓸리기 싫고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만 강추합니당...)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추천 커리에서 제외 하겠습니당++++
가장 중요한 원칙
제발 문제를 푸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문제를 푸세요
!!!!!!!!!!!!!!!1!!!!!!!!!
전 초시생 때 문제푸는 것을 정말 두려워했습니다.
올인원 회독 한 뒤에 기출을 풀었는데
다 틀렸었거든요
합격 수기를 보면 다들 회독을 강조하시길래
아 문제보다는 기본이 중요하지~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기본이론만 미친 듯이 본 게 제 첫번째 실패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이 중요하다는 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양해야 하는 건
문제 틀릴 것을 두려워해서 기본 이론만
파는 행동입니다. 제가 딱 그랬습니다.
기본 이론 회독하고 바로 기출 들어갔어야 했는데
봤던 기본서 계속 보고 또 보고.
아주 기본서의 신이었습니다ㅋㅋㅋ
누가 물어보면 강사님처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요.
하지만 저는 초시생 때 떨어졌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공무원 시험은 객관식입니다.
제가 기본서만 달달 외우면 주관식 시험에는
효과 있을지 몰라도 객관식 시험에는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론을 알기만 하고 응용을 하지 못했거든요.
그 응용을 하게 해주는 훈련이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새로운 문제를 접하고
이 이론이 이렇게도 나오네? 이렇게도 적용할 수 있네?
배우면서 동시에 내가 이런 개념을 제대로 모르구나.
이것이 나의 약점이구나. 약점 파악을 하고 기본서로
돌아가는 방법으로 회독을 하세요. 그리고 약점을
다 줄여서 약점이 없으면 그때 합격을 하게 됩니다.
문제를 풀면 불편할 겁니다. 틀리니까요.
반면 기본 이론을 보면 편할 겁니다.
가만히 보기만 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공부는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문제를 정면돌파 해 보세요!
저도 영어 하프 풀 때 처음에 3개 겨우겨우 맞고
계속 해도 3~5개 ㅎㅎ...다른 사람들은 8개 맞고
많이 틀렸다고 하는데.......
나침판도 푸니까 막 65점..이동기 동형은 어려워서
40점ㅋㅋㅋ 점수 매길 때마다 울고 싶고 그날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아~~~이 문제 오늘 봐서 진짜 다행이다ㅋㅋㅋㅋ
실제 시험장 가기 전에 오늘 풀어서 다행이다ㅠㅠ!"
" 만약에 맞았으면 괜히 시간낭비해서 푼 건데,
틀린 게 많아서 이 문제에서 얻어갈 게 많네ㅎㅎ개이득"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꾹! 참고 꾸~~~~~~~~준히
이론과 문제를 병행하시면
90,95,100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예전에는 80점 맞고 감지덕지 했는데
85점 맞고 짜증 내는 날이 와요 분명!
모든 공부방법의 원칙
<공부했던 순서>
1.기본 올인원
국어-이선재
영어-이동기
한국사-전한길
행정법-전효진
사회-민준호
2.압축,요약 반복
국어-이선재 마무리
영어-이동기 100포,리딩스킬
한국사-전한길 필기노트
행정법-스피드 압축,한 권으로 끝내는 행정법
사회-핵심요약집,필기노트
3.기출
국어-기출실록 문법파트 4번 풂 첫번 째 풀 때는 강의 들음
문학 하루에 10~20문제씩
비문학 하루에 5문제
그 외 암기할 것들 문제 풀기 앞서 암기한
다음에 기출 실록
영어-이동기 기출+하프 꾸준히
한국사-3.0 3번 풀면서 동시에 오답노트 만들어서 복습
행정법-김종석 기출문제집 풀면서 몰랐거나
애매하게 맞힌 문제 기본서 발췌독,메모
사회-민준호 기출 4번 풂+
해설 봐도 모르겠는 문제만 부분 강의
4.새로운 문제+이론
국어- 이선재 매일국어,반쪽 모의고사,이태종 하프
+기본서 발췌독, 메모
술술한자
영어- 이동기 동형,손진숙 동형
900제
+100포인트 발췌독,메모
한국사- 고종훈 모의고사
고종훈 500제
김정현 그물망 모의고사
전한길 4.0(문제 좀 별로임..)
+전한길 필기노트에 발췌독,메모
사회- 저는 하반기 대비 자료를 썼는데,
이게 파이널 총정리 책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론과 기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
행정법- 행정법만큼은 양치기보단 암기 위주로 했었네요.
한 권으로 끝내는 행정법+압축 강의 반복
민준호샘이 올려주신 프린트물로 공부했었는데
이게 독행사가 되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이론과 기출 동시에 할 수 있는 책)
5.시험 막바지
국어- 이선재 나침판
영어- 이동기 동형 손진숙 동형 이동기 하프
한국사- 고종훈 모의고사
행정법- 전효진 모의고사
사회- 민준호 실전 대비 모의고사
아침에 100분 풀고
100문제 모두 복습.
+100문제 중 틀린 개념 기본서 발췌독
+기억 환기를 위한 이론 복습
<국어: 이선재, 김병태, 이태종>
-문법
이선재 올인원 강의를 들으면서 3강을 들으면
기본서로 돌아 가서 노트에 정리하는
국어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강의 3개를 들으면 문법노트로
한 번 복습하는 효과입니다.
저는 머리로 외우는 건 금방 잊어버려서
무조건 손으로 쓰고 외웠어요. 문법은 개인적으로
이선재 강사님이 제일 잘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올인원 인강으로 1회독 하고
마무리 책 인강으로 압축,요약했어요.
한 권 마무리 인강은 한 4번 정도
다시 계속 들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책만 보면 금방 질리고,
잡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기출실록 문법 부분 4번 풀고
4번이상 푸니까 답이 저절로 외워져서
계속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문법은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세요.
문법은 외워서 되는 게 아니라
응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선재쌤 매일국어, 이태종쌤의 국어 하프를 풀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를 접하다 보니까
새로운 문제에 대한 무서움도 없어지고 좋았어요.
또한 나침판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풀었던
반쪽 모의고사의 문제 질이 좋아서,
문법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시즌에는
이선재 나침판 모의고사 지방직 국가직
2018년도, 2017년도를 풀었습니다.
나침판이 지문 길이가 길고,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저는 어렵게 대비해서 좋았습니다.
시험은 어렵게 대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시험 막 일주일 남았을 때는
제가 처음에 올인원 회독하면서 만든
문법 노트만 주야장천 봤어요.
책을 보기엔 양이 너무 많고,
다시 인강을 들으자니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문학
문법과 마찬가지로 올인원 문학 강의를 들었고,
기출실록 문학부분을 2번 풀었습니다.
선재국어 2권에 있는 문학은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2권에 실려있는 작품은 철저하게
분석하고,배경지식을 쌓았고
새로운 문학 문제가 나올 걸 대비해서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풀면서
문학 분석법을 배웠어요.
문학을 비문학처럼 분석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이 방법이 참 좋았습니다.
-비문학
이선재 선생님의 올인원 중
비문학 파트를 들었습니다.
간혹 비문학 부분은 안 들으시는 분도 많으신데,
저는 듣는 걸 추천합니다.
주제나 부연설명 같은 거 어떻게 파악하는지
잘 알려주셔서요.
비문학을 풀 때 책 읽듯이 느긋하게 읽지 마시고
능동적으로 읽으세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
비문학에서 주요 키워드에 동그라미○ 치고
그러나,하지만과 같은 역접 부사어에 세모△를 치고
예시를 든 부분에는 (~~~~~) 이렇게 묶고
뭔가 저자가 말하는 중심 생각 같다!
그러면 ☆를 했어요.
이렇게 자신만의 기호를 만들어서
분석하며 읽으면 아무리 길어도
체계적으로 잘 읽힙니다.
기출실록에 있는 비문학 부분을
하루에 5개씩 정해서 풀고
다 푼 다음에 독해야 산다를
출력해서 매일 3지문씩 풀었습니다.
비문학 매일매일매일 푸세요.
비문학 못 하는 사람들도 풀다보면
감(?)이 생깁니다.
동형이든 독해야산다든 이태종샘의 하프든
독해를 접하세요 계속
-어휘,속담,한자,고유어,외래어,표준어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ㅜㅜ
진짜 무조건 외우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고유어나 한자는 특강을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혼자 하면 잘 외워지지도 않고, 하기도 싫거든요 ㅠㅠ
외래어나 표준어는
진짜 미친~~~~~~~~~듯이 외웠습니다.
한 50번 넘게 본 것 같아요.
선재국어 어플로도 외우고 쓰면서도 외우고
그냥 미친듯이 외웠습니다.
외우는 것밖에 답이 없어요.
한자는 김병태 선생님의 국왕한자를 듣고,
이선재 선생님의 술술 한자를
한 강의씩 매일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술술 한자만 추천드리고 싶어요.
국왕한자는 별로 도움이 안 됐습니다ㅜ
김병태쌤은 자잘한 특강들이 정말 좋아요.
(한자성어 특강,고유어특강,한자 특강)
그리고 이선재샘의 기출 한자 프린트물을 뽑아서
매일매일 눈에 바르는 식으로 봤어요. 30분 정도?
고유어 속담 어휘 이런 거는
김병태 선생님의 고유어 특강을 먼저 보고
기출실록에서 기출 된 것만 뽑아서 외운 다음에
선재 4권을 눈에 바르는 식으로 3회독 했습니다.
김병태 쌤의 고유어 특강,
한자성어 특강,
지방직 대비 한자 특강과
이선재쌤의 벼락치기 특강이 너무 좋아요~~
~꼭 들으세요!
국어 추천 커리:
이선재 압축마무리, 반쪽 모의고사(문제 질이 좋음),
나침판 동형 시리즈,술술한자,매일국어
/이태종 하프 /김병태 고유어특강 한자특강 한자성어특강
<영어: 이동기, 경선식, 손진숙>
-단어,숙어,생활영어
단어는 공편토와 이동기 단어 어플로만
공부해도 충분했습니다.
초시생때는 하루에 50개 정도 외우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어느정도 회독을 했을 때는
하루에 400개를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줄줄 외웠습니다.
공편토가 연상 방법으로 해 주는 건데,
연상 방법이 정말 잘 외워지고 좋았습니다.ㅋㅋ
그냥 외우기만 하면 진.짜. 하기 싫더라구요.ㅜㅜㅜ
경선식샘의 강의를 신청해서
초시생 때는 단어 강의 듣고,
어느 정도 회독 다 됐을 때는
5분 짜리 복습 동영상으로 촤라라락 회독했어요.
초시생 때는 단어 외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루에 30개정도 외웠으나
수험기간 10개월차부터는
하루에 300개씩 단어를 회독했습니다.
단어는 자주,많이 보는 게 중요해요.
저는 지하철로 독서실 갈 때 그 시간에
단어 외웠습니다.
그리고 딱 독서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단어를 외웠구요.
단어 외우는 거 너무 싫고 힘들잖아요.
미루지말고 귀찮고 하기싫은 일을
제일 먼저 하세요.
단어는 각잡고 시간 내서 외우는 것보단
밥 먹는 시간, 집 갈 때, 독서실 갈 때 그런
자투리 시간에 자주 많이 보는 게
더 큰 도움이 됐어요.
손으로 깜지쓰면 단기 기억에만 좋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만 아픕니다ㅜ
자주자주자주 많이 보세요.
숙어는 매일 하프나 동형 풀면서
나온 숙어들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생활영어는 이동기샘의 생활영어 특강이랑
매일 하프,동형에서 나온 표현들
수첩에 정리해서 외우고,복습했습니다.
시험 막판에는
이동기샘의 기적의 특강을 엄청 회독했습니다!
기적의 특강이 확실히 빈출 된 것들만 모아 놔서
막판에 회독하기 좋았습니다.
시험장에도 가지고 갔구요
-독해
독해는 제대로 스킬을 배우고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동기샘의 독해원리로
독해 스킬을 배웠습니다.
그다음엔 독해를 매일 풀었습니다.
★독해 매일 푸세요 제발★
문제 푸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초시생일 때 처음 하프를 풀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10문제에서 꼴랑 3문제 맞았습니다.
그것도 겨우겨우 야매로 맞힌 거로요.
3문제 맞았다고 내팽겨치지 말고,
이건 내 실력이 아니야 부정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틀린 문제를 분석하셔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저는 하프든 동형이든 문제를 풀면
꼭 복습을 했습니다.
복습을 안할거면 아예 안 푸는 게 낫습니다.
제대로 알고 맞힌 문제는 눈으로 스윽 보고
애매하게 맞힌 문제는 수첩에 적고 다시 외우고
틀린 문제는
'다시는 너 같은 문제 안틀릴 거야 두고봐'
ㅋㅋ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철저하게 복습했어요.
그랬더니 약점이 점점 줄어들었어요.
독해 문제집은
이동기 2018,2017,2016 지방직 국가직 동형,
손진숙 2018과 국가직 지방직 동형 풀고
이동기샘 하프 어려운 회차 2개씩 뽑아서
20문제씩 매일 풀었습니다.
동형은 이동기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문제질도 좋고 난도가 높아서 좋아요.
이동기 샘의 난도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손진숙샘의 동형을 먼저 풀어보세요.
손진숙샘 동형은 이동기샘보다
길이가 짧아서 괜찮으실 겁니다.
독해 문제를 풀 때는 나의 실력에서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푸세요.
문제를 닥치는 대로 풀고 복습했어요.
이렇게 했더니 3개에서 20문제 모두 맞힐 때도 있었고
안정적으로 90점이 나왔습니다.
또 매일 매일 영어를 접해서
영어에 대한 공포심이 사라졌고,
동형이 실전보다 어렵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 막힘이 전혀 없었어요.
-문법
이동기 샘의 기본 올인원 인강을 들었으나,
문법은 이동기샘의 100포인트 또는
손진숙샘의 40포인트 강의로 짧게 이론을 듣고
손진숙샘의 900제를 회독할 것을 강추합니다.
문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분명 문제를 풀고 있긴 한데,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문법 포인트가 뭔지?
감이 안와서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900제를 풀면서 아 이 문제에선
이 포인트를 요구하구나 이런 게 보였어요.
그리고 하프와 동형에서 문법문제를 풀면서
100포인트를 발췌독 하였습니다.
영어 추천 커리:
이동기 하프,동형,100포인트,독해원리,기적의 특강
/경선식 공편토/ 손진숙 900제
<한국사: 전한길, 고종훈, 김정현>
-기본이론
전한길샘 커리를 탔습니다.
2.0 올인원을 듣고 3.0기출,
4.0,7.0,필기노트 강해를 들었습니다.
2.0은 러닝타임이 정말 길지만
그것을 감수할 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흐름도 잘 잡히고 중간중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인생 교훈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2.0은 지금 보라해도 또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한길샘 강의력에 소름끼칠 때도 있었습니다.
암기가 필요할 땐 필기노트 강해를
그냥 계속 듣고 반복하고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어떤 날은 날잡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1강부터~마지막 강의 계속 들었어요.
암기는 정말 전한길샘이 최고입니다.
(홍대동무고추탁, 13칙칙,
불경해석창조남고종수안경빼,
오일팔에난새영웅조조가승훈이해직에유쾌하게동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별로 모아놓은 7.0도
막판에 한번에 촤라라라락 정리하기 좋았어요.
시험을 대비해서 테마별로 해놓은 방식이
새로웠습니다.
-문제풀이
3.0 기출문제집도 해설이 정말 풍부해서
독학해도 무리 없었습니다.
3.0 3번 정도 푼 것 같아요.
3.0 기출 풀면서 잘 모르는 개념들, 애매하게 맞힌 문제들
다시 공책에 적어서 밥 먹을 때 보거나,
지하철에서 훑었습니다.
초시생때는 한국사를 암기위주로만 해도
80~90점이 나왔어요.
하지만 2018년도 들어서부터
시험 스타일이 바뀌고 한국사가
더이상 암기로 되는 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고종훈샘의 동형 모의고사!!!!!!!!★를
정말 닥치는 대로 다 풀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무료로 온라인 모의고사를 ㅜㅜ...!!!
동형 모의고사 강추입니다.
문제 질이 너무x100 좋아요.
타쌤 동형 모의고사랑 비교가 안됩니다ㅋㅋㅋ
이상한 기본서 구석지에 나올 것 같지 않는 걸로
변별력있다고 낸 문제가 아니라
고종훈샘은 정말 합리적인 답이 나오게,
문제의 개념을 제대로
아는 사람만이 풀 수 있게 문제를 내세요.
고종훈샘의 500제도 정말 좋습니다~
고종훈샘 문제 더이상 풀 게 없어서 찾은 게
김정현샘의 그물망 모의고사!!
김정현샘도 문제 질 좋아요......
그물망 모의고사도 추천
한국사 추천 커리:
전한길 2.0,필기노트 강해,7.0/
고종훈 동형 모의고사,500제/김정현 그물망 모의고사
<행정법: 전효진, 김종석>
제가 가장 베이스 없던 과목이 행정법이었어요.
처음에 올인원 강의를 듣는데 진짜 눈물이 나왔습니다....
너무 어려워서요....
.취소,무효,법률유보의 법칙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서 정말 눈물만 나오고
행정법만 생각하면 가슴이 막 답답했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전효진샘 말씀이 다 맞아요
1회독이 제~~~일 고비입니다. 참으세요.
그리고 행정법은 반복해서 계속 들으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귀에 들립니다.
전효진샘은 커리가 굉장히 풍부해서 좋아요.
올인원-스피드-기출-압축강의
올인원 듣고 스피드로 압축하고
기출 풀고(김종석샘 기출 독학)
압축강의 미친 듯이 반복했네요.
★압축강의★가 진짜 짱!!!!!
전효진샘이 그냥 책 읽어주시는 거예요.
저는 한권으로 끝내는 행정법 책으로
했는데,
5번도 넘게 반복해서 들은 것 같아요.
시험 얼마 안 남았을 때 주야장천 들으면서
방대한 행정법 기본서를 모두 볼 수 있게 해 준
ㅜㅜㅜㅜㅜㅜㅜ
잠이 안 올 때는
침대에서 압축강의를 들으면서 잠에 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권으로 끝내는? 행정법 책★
진짜 진짜 좋아요.
올인원은 처음에 1회독하기 자세해서 좋고,
1000페이지 넘는 올인원을
460페이지로! 만든 한 권이 정말
요약서로 딱이었어요.
+민준호샘께서 내주신 ★독행집★
정~~~~~~~~~~~~말 좋아요. 사회선생님이
행정법에도 도움을 주시니..!!쩡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빈칸을 채워 넣는 식인 책입니다.
빈칸을 채우는 과정에서
개념이 싹 정리되고 공부할 때도 재밌고 좋았어요.
-문제풀이
저는 기출 인강 들을 시간까지는 없어서
독학을 해야 했는데,
전효진샘 기출문제집은 문제가 많긴 한데..
양만 많고 해설이 별로였어요.
그래서 찾은 게 김종석샘 기출문제집!!!!
전효진샘의 기출문제집보다 양도 적고,
해설이 정말 좋아서 독학하기에 무리없었습니당.
기출을 한 3회독 하고 기출 문제에서
생소한 판례나 틀린 문제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게 아니라 바로 기본서로 돌아가서
그 부분 발췌독하고, 그 부분 여백에
<기출에서 이거 틀렸음> 이런거 적어놨어요.
그래서 막판에 기본서 회독 할 때
틀린 거 중심으로 봤어요.
시험 막바지에는
한권 요약서로 압축강의 들으면서
미친듯이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전효진샘이 특강이 되게 많아서
시험 막바지에 중요판례 특강도 듣고,
최신판례 특강도 좋았습니다.
최신판례 특강 안보고 가는 사람이 많은데,
최신판례 특강 꼭 듣고 가세요ㅜㅜ
한 번이라도 보는 거랑 아예 안 본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전효진샘이 되게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저도 처음에는 전효진샘에서
다른 샘으로 갈아타야되나 고민이 많이 됐어요.
하지만 행정법이라는 과목 자체가 어려워서 그렇지
전효진샘에 익숙해지시면 강의 듣는 것도 재밌어지고,
강의 중간중간에 쓴소리를 해주시는데
그 쓴소리가 자극이 되고 좋았습니다.
행정법 추천 커리:
전효진 압축강의, 최신판례 특강, 한권 기본서
/민준호 독행집
<사회: 민준호>
사회는 정말 민준호샘이 최고입니다.
일단 설명을 엄~~~~청 자세하게.
밥 떠먹여주듯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시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초시생때 올인원을 들었으나
사회는 올인원 생략하고
핵심요약집으로 1회독 하셔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을 배우면 필기노트 강의로
요약하면 좋습니다.
필기노트가 엄청 체계적으로 그림이랑
같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얇아서 시험장에도 가지고 갔어요.
민준호샘의 기출문제집 좋아요!!!!!!!!
전과목 기출 중에 민준호샘의
기출문제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집이 해설이 너~~~무 좋아서
독학하기에도 무리없었습니다.
저는 <독학+모르는 문제 부분 강의>
이렇게만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기출문제집을 풀 때 기본서가 따로 필요없고
문제만 푸는데도
기본 이론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법과정치는 암기위주로 공부하시고
경제는 기출문제와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하세요.
사회문화도 표문제는 문제 위주로 공부하시고
그 외에는 암기위주로!
그리고 ★민준호샘 파이널 총정리 책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제발제발제발 이거 하세요★
빈칸에 개념을 채우는 식인데
직접 빈칸을 일일이 채우면서
모르는 개념들이 싸아아악 정리돼요.
게다가 기출 문제가 옆에 다 나와있어서
개념을 확인하는 동시에
문제까지 풀 수 있는......
정말정말점랒ㅁ정말 좋습니다........!!!!!!!!
이 책으로 회독하면 빈칸 채워 넣는 재미도 있고,
한 번에 기출,개념 모두 회독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시험 막바지에
실전 대비 모의고사 추천합니당ㅎㅎㅎ
동형이랑 진도별 모의고사를 합쳐서 책 내 주셨는데
합쳐있어서 경제적으로 좋았어요.
원래 경제 문제나 사회문화 표문제 같은 거를
되게 두려워했는데
모의고사로 매일 풀면서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실전 대비 모의고사가 좀 어려운 편이지만
어렵게 대비해서 실제 시험 날에도
막힘없이 사회를 풀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법과정치 특강, 경제 특강,사회문화 특강도 봤는데
숫자나 계산 문제가 어려우신 분들은
여러특강을 추천합니다!
저는 숫자를 싫어해서
사회문화 표문제랑 경제를 잘 못했는데
특강 듣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회 추천 커리:
핵심이론 완성,필기노트,파이널 총정리,
실전 대비 모의고사, 경제 사회문화 특강
<전과목 모의고사>
저는 시험 한달 전부터
전과목 모의고사를 매일 봤어요.
마킹펜이랑 OMR로 실제 시험처럼
동형 5과목에 100분 맞춰 놓고
아침 10시~11:40분까지 봤어요.
이게 쉬워보이는데 되게 힘들어요.ㅠㅠ
우선 전과목을 전범위 무작위로 문제를 보니까
전범위를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험 보고 나면 엄청 지쳐서 집에 가잖아요,
그것처럼 100분 동안 100문제에 온 집중을
다 하고나면 아침에 진이 싹 빠져요
게다가 100문제 복습도 해야되고,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다른 이론도
병행해서 공부해야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합니다.
이렇게 철저히 연습을 하면
시간 문제를 대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초시생 때는 종치기 1분 전까지
마킹하느라 허겁지겁 바쁘고,
시험이 끝나도 마킹실수 했을까봐 마음 졸였는데
이렇게 연습한 덕분에
이번 지방직 시험에서 15분이나 남았습니다.
15분 동안 마킹철저히 점검해서
마킹 걱정도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 시험 추세가 지문이
점점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 분배 연습을 해야합니다.
매일 시험보듯이 하니까
내가 어느 과목에서 막히고,
시간이 질질 끌리는지.
마킹실수를 어디에 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익숙해집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 풀 때도 그냥 매일 하던 것처럼
아침에 동형 푸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생소하지 않고 익숙한 느낌.
그래서 더 긴장이 안되고
집중이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 당일 날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동형 풀고 시험장 갔어요.
간혹 시험장에서 긴장해서
글이 잘 안 읽히신다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런 분은 동형 모의고사
시간 맞춰놓고 푸는 걸 추천합니당
전과목 모의고사는 이 책들을 사용했습니다.
국어-이선재 나침판
영어-이동기 동형, 손진숙 동형
한국사-고종훈 동형
행정법-전효진 동형
사회-민준호 실전 모의고사
+잇올 모의고사
<문제집 푸는 방법>
문제집은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메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동그라미만 치고 맞았다 기분좋다~
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복습을 해야합니다.
그게 진짜 문제집을 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히는 문제는 계~속 맞히고
틀리는 문제는 또 풀어도 계속 틀려요.
이때 조져야 하는 것은
아예 틀린 문제와
애매하게 맞힌 문제입니다.
제대로 알고 맞힌 문제는 스윽 봅니다.
애매하게 맞힌 문제는 맞힌 게 아닙니다.
틀린 문제예요.
제대로 틀린문제와 애매하게 맞힌 문제는
기본서로 돌아가서 그 부분 발췌독을 하고,
기본서에 없는 내용이다
그러면 추가해서 써 넣으시고
자신의 약점이라는 것을 기록해서
회독할 때 한 번 더 봐주세요.
저는 기본서 발췌독하고 기본서에 추가도 하고,
따로 오답 수첩을 만들어서 직접 손으로 적었어요.
그래서 그 오답수첩에 제 약점들만!
써놓고 자투리 시간에 봤어요.
수첩 만드는 게 귀찮으신 분들은
나중에 기본서 회독할 때
약점 부분을 위주로 한 번 더 보고 회독 하세요!
그리고 문제집 계속 풀다가 답이 저절로 외워지면
그때 그만 푸세요.
(영어는 한 번만 풀어도 답이 외워지니까 제외)
<영어 동형,하프 복습하는 방법>
영어가 제일 힘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일단 저는 한국사랑 행정법을
10~15분 내에 풀어서
영어를 35분으로 넉넉하게 시간 맞춰놓고 풀었어요.
문제가 쉬우면 20분에도 풀었었다가
엄청 어려운 동형 풀면 35분 겨우겨우 풀거나 했는데
이건 개인 실력에 따라서 조정 하세요ㅎㅎ
단어,숙어는
선택지에 나온거 다 복습하세요.
인강 들으면 선생님께서 그 단어의
동의어,반의어 다 적어주시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지 말고 받아 적고 외우세요.
한 개의 단어만 외우지말고
동의어,반의어까지 범위를 넓히세요.
생활영어는 그냥 문맥에서 파악할 수 있으면
넘어가고,
문맥으로 파악 못하고 외워야 알 수 있는 표현들은
적어놓고 외웠습니다.
문법은
예를 들어서 동형에서 수일치를 틀렸다!!하면
이동기샘의 100포인트 문법 요약서에 있는
수일치 부분을 발췌독 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발췌독해도 모르겠는 건 그 선택지를
통째로 적어서 납득이 될 때까지
분석하고 계속 고민했어요.
독해 문제 복습하는 방법은
독해를 끊어 읽으면서 topic은 T라고 체크를 하고
저자가 생각하는 중심문장을 찾아서 밑줄을 그었어요.
그리고 그 topic과 중심문장을
종합해서 선택지 분석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선택지가 4개가 있으면,
1번은 topic이 없어서 틀린 선택지.
2번은 topic은 있으나 중심 문장이 없어서 틀린 선택지
3번은 아예 이 글과 상관없어서 틀린 선택지
4번은 topic+중심문장 모두 있음 →맞는 선택지
애매하게 아~~~그냥 답이 이거인 것 같아
이렇게 풀면 단순히 감에 기대서
문제를 풀게 되고
점수가 들쑥날쑥해져요.
시험장에서도 감을 믿으실건가요?
왜 이 선택지가 답일 수밖에 없는지
지문에서 근거를 찾으세요.
합리적인 이유를 계속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막독해,감으로 하는 독해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독해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일치 불일치 문제는 100% 지문에 답이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1번 선택지는 여기 2번 선택지는
여기 3번 선택지는 여기 4번 선택지는 여기
이렇게 찾는 방식으로 복습했습니다.
<막판 일주일 시험 대비>
각자 막판 시험 대비하는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사람에 따라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시험 직전 일주일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소중한 시간입니다ㅋㅋㅋㅋㅋㅋ
1년을 미친 듯이 공부만 했어도
시험 일주일 전에 손 놓아 버리면
그건 진짜 큰일이에요.
직전에 본 것은 문제 풀 때 바로바로 기억나듯이
일주일 안에 어떻게든 그 방대한 양들을
기억에서 다 꺼내셔야 돼요.
기억에서 꺼내는 방법은
하루에 한 과목
회독 할 정도의 실력을 만드는 것이에요.
1회독 처음 할 때 몇 개월 걸려 겨우 회독한 것을
하루 만에 다 보는 게 절대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을 만들어 놔야 해요.
★절대 양 늘리지 마세요★
막판에는 자기가 지금까지 해 온 것,
기억을 환기시키는 것이지
놀랍고 새로운 공부를 하지 마세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있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한 과목씩 기본서를 정독합니다.
구체적으로(참고만 할 것)
<월요일-국어>
직접 만든 국어 노트(문법,문학) 정독
표준어,외래어,개정된 문법,기출한자,한자성어,
기출된 고유어 (나침판에 있는 암기 자료 활용했음)
싹 훑어봅니다. 선재국어 어플도 활용해서 암기.
<화요일-영어>
문법 100포인트 요약서 정독,
독해 감을 위해서 동형 풀고,
이동기 영어 단어 어플 1~80day 중에
★했던 거 다 훑음,
영어 기적의 특강 정독,
평소에 동형이랑 하프 풀면서
약점 적어논 수첩 정독
<수요일-한국사>
필기노트 강해 전범위
총 15시간 25분 강의를
2.4배속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들음
<목요일-행정법>
한권으로 끝내는 기본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최신판례 특강 프린트물 정독
<금요일-사회>
파이널 총정리 책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약한 부분 특강 프린트물 정독
여기까지 하면 진짜 체력이 탈탈탈탈 털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글자를 하루종일 봐서 눈이 엄청 침침해져요.
아주 고통스러운 5일입니다.
<토요일-전과목>
월~금요일은 전범위를 똑같은 비중으로 정독했다면
토요일은
선생님들이 평소 강조하셨던 부분,
내가 생각하기에 나올 것 같은 부분을
중심으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월~금요일에 시간에 쫒겨 미처 못 했던 부분,
좀 아쉽게 훑고 지나갔던 부분을 메워줍니다.
<일요일-실전 모의고사+a>
전과목 동형 모의고사를 풀고 감을 익힙니다.
그리고 이해위주가 아닌 암기위주
(표준어,외래어,영어단어,행정법 프린트,사회 프린트물)의
공부를 하고
이 날은 무리해서 공부 안하고
설렁설렁 컨디션 조절을 합니다.
(어차피 시험 전 날은 떨려서 집중 잘 안됨)
<시험 당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간 맞춰놓고
하프 10문제 풀어서 영어 감 챙기고
채점은 안 했습니다 틀리면
멘탈 다 나갈 것 같아서
국어-국어노트
영어-기적의 특강
한국사-전한길 필기노트
행정법-한권으로 끝내는 기본서
사회-필기노트
이렇게 챙겨가서
시험장 1등으로 도착해서
책 넣으라고 할 때까지 계~속 공부합니다.
막판에는 멘탈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며칠 더 있으면 하고 바라는 것보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내가 모르면,
그건 어차피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문제일 것이다.
여기서 더 공부를 할 수는 없다.' 라는 생각을
계속 주입시키고 다짐했습니다ㅋㅋㅋㅋ
알게 모르게 큰 위안이 됐어요.
불안해 하기만 하는 것보단
근자감도 가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잇올!!!!!강추 광고절대아님!!!!!
-초시생 때는 일반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했으나,
재시(2017.9~2018.5)부터는 충장로 잇올 스파르타라는
관리형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일단 시설은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머신, 프린터기, 쾌적한 환경, 스탠딩책상 등
잇올 안에 있으면
굳이 바깥에 나가지 않아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귀차니즘이 정말 심한 사람이라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잇올의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ㅜㅜㅠㅠ
아침에 잇올 가자마자 커피 한 잔 마시고,
점심시간 때 하프 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술술한자 프린트하고...
밥 먹고 졸릴 때는 휴게 공간에 나와서
서서 공부하곤 했습니다.
혼자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할 때는
나태해지기도 하고,
혼자 밥 먹고 혼자 공부하다보니
금방 외로워지기도 했는데
잇올에선 급식도 나오고
저와 같이 공무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옆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경쟁심(?)에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어요.
사감선생님께서 매 교시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자고 있는지. 딴 짓 하는지 감시해주십니다.
이때 자거나 졸 때 깨워주십니당
입실 퇴실도 정확하게 관리해주셔서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늦잠자면 전화오고 벌점도 받습니다ㅠㅠ
아플 때는 병원 다녀와서 병원 영수증 내구요.
핸드폰도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내고,
핸드폰을 써야할 일이 생기면
사감선생님께 어떤 용도로 쓰는지 말을 하고 해야합니다.
그래도 휴가권과 휴식권이 있어서
너무 감옥처럼 조이지는 않았습니다.ㅎㅎ
가끔 잇올이 질리면 휴식권쓰고
근처 카페에서 공부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교실형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지치고 힘들 때마다 고개를 들면 공부하는
다른 사람들이 한눈에 보였기 때문에
계속 계속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명이 일반 독서실처럼 어두운 것이 아니라,
스탠드를 켜지 않아도 되고 아주 환~해서
시력이 나빠지지도 않고,
탁 트여서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탁 트인 교실형이나 도서관형을 추천합니다.
특히 잇올에서 제공해주시는
쪽지 시험 (영단어,한국사)와 모의고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따로 꾸리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쪽지 시험이 있어서 매일매일
제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었고
자체모의고사를 시험 보기 몇 주 전부터
토요일마다 보는데
제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점심시간,저녁시간
급식을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밥 먹는 시간이 굉장히 절약이 되고
밥 먹으면서도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또한 공부하면서 밥을 먹기도 했습니당
잇올스파르타에 다니지 않았다면
저의 합격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칠 때마다 잡아주시는 사감선생님과
다른 사람들을 통한 자극들이 저를
합격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But 단점은 가격이...^^.....
평소에는 일반 독서실 다니다가 시험 막바지에
한 달~ 세 달 정도 뽝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우신 분,
의지가 약하신 분들은
꼭 잇올 스파르타를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슬럼프&마지막 잡담>
제가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제발 오바해서 공부하지 마세요...........
초시생일때 개오바해서
밥 먹는 시간도 아끼겠다고
두유만 마시고 쉬는 시간없이ㅋㅋㅋㅋㅋ
심지어 화장실 안 가려고 물도 안 마셨습니다.
건강 망치고 우울증 왔습니다
열심히 하려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공무원 시험 공부는 장기전입니다.
처음과 끝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바할수록 금방 지치고 슬럼프도
더 자주, 더 길게 옵니다.
오바해서 공부할 때,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내일이 오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 이렇게 미친 듯이 공부했는데
내일도 이렇게 공부할 걸 생각하니
끔찍하고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두려워지고 슬럼프오고,
건강은 건강대로 완전 망칩니다.
건강 안 좋아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건강은 챙겨가면서 공부하세요 ㅠㅠ
평소에 자기 컨디션 파악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게 최고입니다.
아프면 그냥 약 먹고 병원 가고 쉬세요.
억지로 꾸역꾸역 해봤자 머리도 안 돌아가고,
더 아프면 또 공부 못 하고 쉬어야돼요.
아프면 쉬세요.
또 진짜 사소한 건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은 날이 있잖아요.
아픈 날도 아니고 컨디션도 좋은데
진짜 공부가 너~~~~~~무 안되는 날에는 과감하게
혼자 영화보거나 산책 시간을 늘리거나,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고, 노래를 들었어요.
머리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는
작게라도 보상을 줍시다!
합격하고 나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사람들도 만나고 자존감도 되찾고
이제야 좀 사람답게 사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인 저보다 더 기뻐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하고
죽을 만큼 노력해서 경쟁률을 뚫고
목표를 성취해 냈다는 것도 행복합니다.
당장은 힘들고 포기하는 게 많아 보일지라도,
합격하고 나서 얻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합격하게 된다면 몇 십 년 동안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게 되고
죽을 때까지 연금을 받는데,
공시생으로서 겨우 몇년은 그에 비해 정말 짧습니다.
충분히 투자할 가치 있습니다.
그러니 수험생활이 예상치 못하게
길어지더라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합격할 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있으니
제 후기도 읽어 보고
다른 합격자 분의 후기도 읽어 보시고,
가장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보세요.
저의 방법이 절대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
넹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이동기샘 독해원리를 들을 때, 따로 개념편과 완성편이 나뉘어져 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ㅜㅠ그냥 독해원리편을 들어서 ...
기특을 먼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특이 기출된 것,중요한 것 위주로 모아져 있어서 기특으로 먼저 중요한 것을 공부하고 그 다음에 보카바이블이나 다른 영단어집을 이용해서 나머지 단어들 공부하는 식으로 넓혀가면 될 것 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1 19:21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에 몰아서 30시간 하는 것 보다 매일 매일 3시간 하는 게 더 좋습니다
1월부터 들어가시려는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조금조금씩 늘려가세요
1월부터는 기간이 얼마남지 않아 시험에 대한 압박도 심해지고 공부도 잘 되지 않습니다 1월부터 시작했는데 갑자기 몸이 엄청 아파질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지금부터 하루에 3시간이라도 계획 잡으시고 3시간 4시간 5시간 6시간 7시간 늘려가세요
공무원 시험에는 암기가 많아서 공백기간이 생기면 다시 시작할 때 백지상태로 시작할 수 있어요 밑빠진 독처럼 계속 꾸준히 공부해서 지식을 채워야 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2 11: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 ㅎㅎ 꼭 합격하실 겁니다 !❣️
저는 시험 한달 전부터 매일 동형을 풀어와서 시험 직전 일주일 하루에 1회독 할 때는 전과목 동형연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어와 영어처럼 언어능력이 필요한 건
국어만 하는날에-국어동형1회
영어만 하는날에-영어동형1회 이정도 간단하게 그냥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 풀었습니다
막판일주일 남았을 때도 자잘한 암기까지 다 훑어보고 공부했습니다 ^^
@우와우왕웅 넵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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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본서, 한국사 필노, 행정법은 처음 샀던 교재 그대로 공부하였습니다 재시때부터는 국어와 한국사는 추록을 뽑아서 했고, 행정법은 기본서는 2017년도 꺼였지만, 요약서가 필요해서 한권으로 끝내는 행정법2018년도 책을 사용했습니다
국어와 한국사는 추록으로 했고 행정법과 사회는 추록하기 귀찮아서 그냥 요약서를 샀습니다
행정법은 기본서를 새로 사는 것보다 한권으로 끝내는 행정법 같은 요약집을 2019년도 꺼로 사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재시때 이 책으로 공부했는데 최신 판례 개정된 것 다 빵꾸 없었습니당
한국사 필노도 전한길 선생님이 카페에 추록 올려주시니 추록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 덧글 감사합니당 나만의 노트는 국어 영어만 만들었습니다~ 영어는 그냥 기본 올인원 회독하면서 복습하는 용으로 만들었고 국어는 실제 시험장 가기 전까지 계속 봤습니다ㅎㅎ한국사와 사회는 필노가 너무 잘돼 있어서 안 만들었고 행정법은 양이 너무 방대해서 안 만들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13 21:43
댓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
기본 이론 1회독 하고 난 다음에 기출로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도 복습을 하면 좋지만 복습을 해도 처음에는 계속 까먹기 때문에 복습에만 연연하기 보다는 우선 진도를 빨리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1회독을 천천히 하는 것 보단, 빨리 1회독 하고 2회독 하는 게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저는 제가 틀리는 부분만 오답노트에 적어서 여러번 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 주제에 관한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내가 제대로 아는지 파악했습니다
2.
문제를 풀고 나서 해설을 쭉 읽어보고,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가면 기본서로 돌아가서 그 부분만 발췌독하고. 기본서에 추가로 적어놓는 방식으로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3. 재시때는 짧은 개념 요약 강의를 쫙 듣고 기출을 풀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 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반쪽모고를 더 추천 드립니다 반쪽이 문제도 어렵고 질도 좋아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01 19:47
넵 감사합니당ㅎㅎ
자세하고 꼼꼼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세부 계획 세우는 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이제 국어, 한국사, 사회 기출에 들어갔는데ㅜㅜ 사실 기본강의 들었어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기출 푸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1. 기본서 짧게 복습, 기출실록 문법 30문제, 틀린문제•애매한 지문 해설 읽기
(1시간 20분)
2. 해당부분 강의 1강 (1시간)
3. 복습: 기본서에 단권화(40분)
이렇게 하면 기출실록 1강을 듣기 위해 3시간이 소요됩니다ㅠㅠ
그러면 너무 루즈해져서 기출 강의 1번 듣는 데 3개월은 족히 걸릴 것 같아요ㅜ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요!
기본강의 듣고 하느라 국어의 경우에 한자랑 어휘는 손도 못대고 있거든요ㅠㅠ
매일국어, 술술한자도 어서 시작하고 싶은데, 기출풀고 복습하는 것도 버거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한국사도 멍청한가 싶을 정도로 개념이 잘 안 익혀져서 기출푸는데 속도가 전혀 안나요ㅠㅠ 기출 1강 듣기 위해서 예습,복습, 강의 이렇게 하는데 모든 과목이 기본적으로 3시간이에요. 마음만 조급해지고..ㅠㅠ
기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어휘한자 공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진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1. 기출 강의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2.0배속으로 빠싹 듣거나
아예 독해나, 문학은 제외하고 문법 부분만 강의를 들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기출실록 강의를 들어봤는데 문법은 꽤 도움이 됐고 독해나 문학은 해설서로 보는 걸로 충분했습니다
2. 너무 많은 걸 한번에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기출을 다 끝내시지 않아서 기출 푼 다음에 매일국어 푸시고 독해,문학,문법이 어느정도 잘 정리가 되었을 때 나머지 어휘와 한자를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우와우왕웅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네!! 차근차근히 해 볼게요!!! 배속 듣기도 좀 해보고 모든 커리를 다 타려는 욕심도 버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07 23:10
축하드려요!ㅠㅠㅠ정성스럽게 써주신 글 잘봤습니다:)
저는 너무 안일하게 진도를 빼고 완벽에 집착을하다 많이늦어졋거든요ㅠㅠ
이제 행법기본끝나가고 사회시작해야하는데 한국사가 쥐약이라서 자꾸 뒤돌아보게되네요ㅠ
기출을 병행해야할거같은데 문풀처음보실때 해당부분 기본서읽어보고 바로 기출푸시고 틀린거발췌독 하시는 순으로 보셧나요~? 감이 잘 안잡혀서 여쭤봐요..!흑흑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31 18:0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31 20: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7 19: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9 23: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2 01:37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광주에서 수험중인 공시생이에요 저도 충장로 잇올 고민중인데
밥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당 ㅎㅎ
글쓴이는 아니지만.. 급식하셨다고.. 글에 써있어요~
정말 잘 읽었어요! 많이 참고해서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 많음 도움이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1.16 19:08
제가봤던 합격수기중에 제일 자세하고 정성가득하네요ㅠㅠ 너무도움많이됐어요 기출끝나고 어떻게해야할지 고민많았는데 참고할게요!! 지우지말아주세요ㅠㅠ!!
시험직전 관리방법까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25 18: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03 13:47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29 16: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3 12: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6.05 22:53
두고두고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어볼게요!!!ㅜㅜ
우와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ㅠㅠ 감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