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말하기 . . .
늙을 수록 얼굴에 웃음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 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어 얼굴에 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이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만큼 넓어지고 따뜻해졌다는 것을 우리는 얼굴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나도 언젠가 스스로 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 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표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
늘 산행을 함께한 지인이 다녀와서 보내준 백두산 천지의 광경
첫댓글
속이 후련합니다
함께한 이미지들이요
그렇지요
나이를 들수록 그려내는 얼굴이요
지나는 길초에 스치는 얼굴이 가끔은 우 째 저리도 수심이 가득할까
웃자란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많이 웃고 살아야지요
남은 생의 시간들이 더 짧으니요
하루도 웃고 사 입시다
네 "양떼"님아 올린 글이 부디
오늘도 '논네' 교육용이 아니었으면 합니다요.
요즘 며칠정보다는 더위는 많이 사라졌지만
예보상 9월초순까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지속된다하오니 살아 계시는동안
가능한 움직이셔서 강건한 올여름을
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운
ㅎㅎ
이젠 논네의 길도 이렇구나 하면서
체험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인생길이란 다 처음가는 길이니까요
논네의 길
가는 길도 익혀 가야지요 ㅎ
나름 요즘엔 늦은 시간에 광장까지 돌아 온답니다
세이브존 쉼의 공간에서 모르는 얼굴들과 대화도 나눔하면서요......ㅎ
@양떼
@행운
얼굴로 말하기...
오늘도 웃는 얼굴로 살자란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아...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한주의 쉼하시는 날이군요
게시글이 하다가
생각을 했답니다
하루도 푹 쉼 하시면서
주변의 손길이 기다는일들이 무척이나 많을 겁니다 정리들을 잘 하시고요
낼 뵈어요
@양떼 네 산행후 귀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