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운 보는 법
나도 몰라(176.34) 2024.05.01 1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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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낙시 버전으로 했는데
개인 노하우는 여기서 다 밝히기 그렇고 다른 기회에 정식으로 쓰면 되겠고
역갤은 가벼운 맘으로 인터넷 나들이 나오는 곳이니깐 밥 먹으면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적는 게 맞겠지
한국은 갑목이라고 하니깐 갑목의 인간이라고 설정해서 보면 맞아
월지도 정해져야 겠지
한국이라는 갑목의 월지가 무엇인지는 책에 나오지 않는 거 같더라
그래서 개인적으로 설정한 게 있는데 그건 개인 생각이라 다음 기회에 쓰고
아무튼 갑목일간의 사람이라 치면 운로가 보여
지금 갑진년인데 비견의 천간에 편재 지지 세운
그럼 우리나라 라는 사람의 사주의 구조를 알아야 비견 편재 세운이 좋은지 알 수 있지?
그런 건 책에 안 나와 고전엔 안 나오는 거 같아
내가 읽은 첵이 짧아서 그런거겠지만 나는 아직 못봤네
그래서 각자 학자들이 연구해서 한국의 사주를 세워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내 생각엔 갑진년이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을사를 거쳐 병오년에 가는데 이 병오년이 피크이지 않을까 싶네
병오는 병화가 오화를 좌하에 둬서 병화라는 화가 강렬하지만 또한 오운육기론 병화 세운이 수운 태과의 운이라서
수기운이 많은 해야
지지는 소음군화라 해서 오화의 열기가 대단하지
그래서 병오년은 수와 화의 기운이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룬 해라고 생각해
병화 자체의 세운이 수운 태과이니 병오의 화 기운이 조화가 된다는 말이지
그래서 갑목의 국가인 한국엔 좋은 세운이 될거야
올 해는 지금 까지는 안 좋아보이지만 좋을 거야
왜 좋은 지도 근거를 밝혀서 글을 쓸 예정이야
아 여기에 올릴지는 모르겠고 내 까페에 쓸 예정
2024년 5월 1일 정용석(crystalpond)